농식품부에 따르면 산란계 1만5000마리를 사육하는 해당 구구농장에서는 피프로닐 설폰이 0.04mg/kg 검출돼 기준치인 0.02mg/kg 수준을 초과했다. 난각코드는 O676X, 08LDW로 표시돼 있다.
부적합 농가에서 보관 및 유통 중인 계란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폐기 조치한다. 아울러 추적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할 방침이다.
난각코드는 ‘SR8MD’다.
농식품부는 부적합 농가에서 보관 및 유통 중인 계란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고 추적 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농가에 대해서는 출하를 중지하고 6회 연속 검사 등 강화된 규제검사를 적용한다. 부적합 농가의 계란은 3회 연속 검사 합격 후 2주후 3회 연속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부적합 판정이 나온 계란의 난각표시는 ‘13승일농장’이다.
정부는 피프로닐 설폰이 산란계 농가에서 닭에 노출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생산자단체 주관으로 피프로닐 설폰 제거를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피프로닐 설폰 제거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대한양계협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부적합 계란관련 정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와...
특히, 정부는 모든 난각(계란 껍질)에 내년부터 사육환경 번호를, 2019년부터 산란일자 표기를 의무화한다.
국무조정실은 산란일자를 의무 표시하는 국가는 없으며 우리나라가 전 세계 최초로 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가정용 식용란의 경우 2019년부터 식용란선별포장업체의 세척ㆍ선별ㆍ포장 과정을 거쳐 위생적으로 유통되도록 할 예정이다....
난각표시는 ‘09 서산’과 ‘09LJS’이다.
앞선 전수조사 당시 서산농장은 비펜트린이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양지농장은 적합 판정을 받았던 곳이다.
정부는 부적합 농가에서 보관 및 유통 중인 계란을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폐기 조치했다. 현재 추적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 해당 농가에 대해 출하를 중지하고 3회 연속...
난각표시는 각각 ‘08영흥’과 ‘11 YJW’을 사용한다.
이번 부적합 농가에서 보관 및 유통 중인 계란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고 추적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 해당 농가에 대해 출하를 중지하고 3회 연속 검사 등 강화된 규제검사를 적용하는 한편, 농약 불법 사용이 확인되면 제재 조치할 방침이다.
해당 농가들은 과거...
정부는 시중 유통계란 수거 검사 결과 8개 농가가 생산한 계란에서 피프로닐 설폰이 검출돼 부적합 판정됐다고 8일 밝혔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계란의 난각코드는 14진일, 131011새날복지유정란(1011은 생산일), 131009날복지유정란(1009는 생산일), 12KYS, 12KJR, 12개미, 12행복 자유방목, 14금계, 14유성 등이다.
대응 과정에서도 농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번번이 농가명과 난각코드 오류 등으로 불협화음을 내며 피해를 가중시켰다. 전수검사 이후에도 살충제 계란과 닭이 계속해서 나오면서 당국에 대한 국민의 불신은 극에 달한 상황이다. 이에 올해 농식품부 국감에서는 여야를 불문하고 그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회 농해수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김옥순 농장이 생산·판매한 계란(난각코드 15058)에서 비펜트린이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한다고 4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제일 농장이 생산·판매한 기가찬 신선산(난각코드 14제일)에서도 피프로닐이 검출돼 회수 조치한다고 전했다.
식약처는 해당 생산 농장이 보유하고 있는 계란을 전량 폐기하고...
결국 배추를 담지 못하고 빈 카트로 한바퀴를 돈 최 씨는 계란을 카트에 담다가 다시 꺼내 농장 난각 코드를 확인하는 등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살충제 계란파문으로 수요가 줄어 계란 값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폭염과 폭우로 배추, 상추 등 채솟 값은 치솟고 있어 추석 식탁물가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30일...
그러나 이후에도 농가명과 난각코드 오류, 살충제 추가 검출과 DDT 닭 등이 연이어 발생했다.
‘비상시의 만성화’. 자연 현상으로, 농가의 모럴해저드 탓으로 돌릴 수 있지만, 일본을 비롯한 축산 선진국과 비교하면 큰 차이가 있다. 비상이 일상인 와중에도 항상 변함없는 방역 체계의 반복이다.
책임지는 사람도 없다. 지나가면 그만이다. 내부에서는 ‘안일한...
방역당국은 살충제 계란의 껍데기 번호(난각코드)를 또다시 누락하며 혼선을 더했다. 환경단체는 이번 살충제 파동의 책임을 물어 전·현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과 영천 산란계 농장에서 키우는 닭을 검사한 결과 DDT 성분이 검출됐다. 두 농장은 앞서 계란에서 DDT가 검출된 곳이다.
양계농장...
김제 농가의 경우 생산지 정보를 담은 계란 껍데기 번호(난각코드)도 없었다.
플루페녹수론은 사용이 금지된 살충제로 이번 보완검사 결과 각각 김제 0.008ppm, 청양 0.0082ppm, 아산 0.0078ppm이 검출됐다. 전국 1239개 산란계 농가 중 부적합 농장은 기존 49곳에서 52곳으로 늘어났다.
검출된 살충제 성분은 피프로닐(8곳), 비펜트린(37곳), 플루페녹수론...
김제 농가는 계란 껍데기 번호(난각코드)조차 없었다.
플루페녹수론은 사용이 금지된 살충제다. 이번 보완검사 결과 각각 김제 0.008ppm, 청양 0.0082ppm, 아산 0.0078ppm의 플루페녹수론이 검출됐다.
이로써 전국 1239개 산란계 농가 중 부적합 농장은 49곳에서 52곳으로 늘어났다. 피프로닐(8곳), 비펜트린(37곳), 플루페녹수론(5곳), 에톡사졸(1곳), 피리다벤(1곳) 등이다....
특히 1곳은 계란 껍데기 번호(난각코드)도 없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개 살충제 성분항목 중 일부항목 검사가 누락된 420개 농가에 대한 추가 보완검사를 통해 전북 1개, 충남 2개 농가에서 플루페녹수론이 검출됐다고 21일 밝혔다.
3개 농가는 전북 김제시 죽산면(난각코드 없음)과 충남 청양군 목면(11시간과자연), 충남 아산시 둔포면(11초원)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