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매년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도 테마별로 운영 중이다. ‘낙성대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에어 슬라이드, 에어바운스 형태의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대형 시설들로 꾸며져 있으며,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우산분수, 아치워터, 버킷 4종, 조형 샤워를 운영해 위에서 아래로 쏟아지는 시원한 물줄기를 즐길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난해 제안된 사업은 총 320개로 그 중 낙성대동 봄꽃축제 개최, 무더위 쉼터 정비, 선우공원 황톳길 보수 등 총 25개 사업이 올해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많은 주민들이 함께 구청에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전 동 대상으로 4개 권역별로 나누어 ‘주민공론장’을 개최한다. 이달 29~30일 양일간 개최되며,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악구...
23일 관악구에 따르면 이용자 공개모집 대상 텃밭은 강감찬텃밭, 낙성대텃밭, 서림동 1·2텃밭, 청룡산텃밭, 충효텃밭, 삼성동관악 도시농업공원 등 6개소로 총 1059구획(1구획=약 10㎡)이다.
올해로 9년째 분양하고 있는 관악구 도시텃밭은 합성농약, 화학비료,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않는 ‘3無 농법’으로 운영된다. 환경을 보존하면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지난해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도림천) 일대에서 개최된 ‘2023관악강감찬축제’는 주민 23만여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를 찾은 주민들은 ‘색달랐던 역사문화 축제’라는 호평을 보냈다.
올해 관악강감찬축제는 구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더욱 화려한 규모로 10월 중순에 개최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최근 강감찬 장군과...
서울 관악구가 이번 주말인 11일 낙성대공원에서 ‘2023 관악 동물과의 공존 한마당’ 반려동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에 대해 상담이 가능한 ‘상담 부스’, 다양한 이벤트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 펫티켓 스탬프투어, 동물과 함께하는 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상담 부스에서는 전문가들이 반려동물의 간이...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펼쳐진 ‘2023 관악강감찬축제’가 23만여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강감찬의 초대를 주제로 마련된 만큼 관악구의 모든 구민이 언제 어디서든 축제의 열기와 여운을 체감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 구는 많은 주민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관내 곳곳을 찾아가 주민들을 직접 축제에 초대하는 ’어디서나 강감찬...
그는 “박원순 전 시장 때부터 공원으로 지정된 곳이 있는데 여기를 좀 풀면 좋겠다고 했는데 박 전 시장이 안 풀어줬다. 오세훈 시장 들어오고 얼마 전 서울시가 나서면서 우선추진지구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낙성대 5만평 풀고 1000개 기업들이 입주하면 서울시도, 정부도 여기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고 자신했다.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주거 문제...
이달 13~15일 낙성대공원·별빛내린천 일대강감찬 장군 업적부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서울 관악구 내 명소로 꼽히는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이달 13~15일 ‘2023 관악강감찬 축제’가 열린다. 역대 최대 규모의 드론쇼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관악 퍼레이드 21’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된다.
5일 관악구는 이달 13~15일...
버스정류장 53개소에서는 스마트 냉풍기를, 관악산과 낙성대공원에서는 안개형 분사기를 작동시키고, 다음 달에는 공원 내 이동형 그늘막도 25개 추가로 설치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홀몸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폭염 취약시설 안전을 철저히 관리해 구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유동 인구가 많고 보도의 폭이 넓어 통행에 지장이 없는 △봉천사거리(낙성대동 방면) △양지병원 앞 △낙성대공원 △서울대 정문 앞 등 4곳에 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관악구 관계자는 “키오스크를 도입한 스마트복합쉼터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큰 편의를 가져다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구는 도시농업을 통한 소통과 나눔의 장을 위해 강감찬 텃밭(1만 3760㎡)을 비롯해 관악 도시농업공원, 낙성대 텃밭 등 총 6곳의 텃밭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직접 밭을 일구고 산책하며 즐거움과 쉼이 있는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다.
‘관악 도시농업공원’에서는 경작체험원, 허브·장미원, 치유의 숲, 양봉체험원 등 다양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2021년...
서울 관악구가 지난 11일 낙성대공원 맞은편 강감찬 텃밭에서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022년 ‘김장과 나눔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 진행한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캠프 활동가 7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김장재료 일부는 구 친환경 도시 텃밭인 낙성대 텃밭에서 관악구...
낙성대역 주변으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까치산공원 등의 대규모 공원이 가까이 자리해 이용이 편리하며 덕수공원, 관악산도시자연공원 등이 소재한 청룡산도 이용할 수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10억3600만 원이며, 1회 유찰돼 8억288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이달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21계다. 사건번호 2022...
‘난다 청년, 별이 뜬다!’ 관악 청년 축제는 14일 강감찬 축제와 연계해 낙성대공원에서 열렸다. 스트리트 댄스와 신나는 음악은 청년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호응을 이끌어냈다. 당시 청년 창업 브랜드상품 판매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다양한 거리 축제도 이어졌다. 이달 9일과 16일에 봉천로 사거리 일대에서 열린 관악형 차 없는...
서울 관악구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개최한 '2022 관악강감찬축제'가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전날인 15일에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구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강감찬 가요제 ‘낙성별곡’과 강감찬 장군의 탄생설화를 드론쇼, 레이저쇼 등으로 해석한 판타지 공연 ‘낙성연희’를 진행해 가을밤을...
축제는 14일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우선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방구석콘서트’가 열린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 아티스트 10개 팀이 밴드, 악기연주, K-pop 댄스 등의 무대를 꾸린다. MZ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스트리트 댄스’ 공연도 펼쳐진다.
이날 일몰 시간에는 안국사 입구에 미디어 파사드...
서울 관악구가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2022 관악강감찬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신 귀주대첩, 강감찬의 꿈'을 주제로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 낙성대공원은 강감찬 장군의 역사를 재현해 고려 시대의 작은 마을로 조성했다. 특히 한밤중에 큰 별이 떨어진 곳에 장군이 태어났다는 전설을 바탕으로...
서울 관악구는 내달 14일부터 16일까지 '2022 관악강감찬축제'를 낙성대공원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관악강감찬축제'는 강감찬 장군의 역사적 가치와 호국정신을 기리는 축제다. 이번 축제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본 주민들과 마음을 함께하기 위해 전승 행렬 퍼레이드 등은 취소하고 수해 복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전 물품 기부...
축제는 10월 14일부터 사흘간 낙성대공원에서 진행된다.
낙성별곡 가요제는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10월 15일 열릴 예정이다. 2019년 가요제는 약 670명의 참가자와 약 5000명의 관람객을 모은 바 있다.
가요제 참가 신청은 이달 30일까지며, 프로 가수를 제외한 전국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예심은 온라인 신청으로 진행하며 참여 지원자의 개인...
관악산도시자연공원과 낙성대공원이 소재한 청룡산과 관악산이 가까워 거주여건이 좋다.
남부순환로 등의 주요 도로를 통해 관악IC, 사당IC 방면으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인헌초를 비롯해 사당초, 인헌중. 인헌고, 서울미술고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7억66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