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3세인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검찰총장은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반도의 공업도시인 심페로폴에서 환경담당 및 마피아 담당 검사로 재직해오다 유명세를 탔다. 크림반도는 지난 3월 러시아에 강제 병합됐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올라온 그녀의 기자회견 영상은 조회수가 14만 건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은 그녀가 눈을...
EU,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미녀 검찰총장'도 제재대상에 포함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 정세를 둘러싼 대러시아 제재 대상에 출중한 미모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크림반도의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검찰총장을 포함해 13명을 추가했다고 AFP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EU가 발표한 추가 제재 대상은 바체슬라브 볼로딘 러시아 대통령부 제1장관...
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검찰 당국은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검찰총장에 대한 문의에는 더 이상 답변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당국은 "포클론스카야 검찰총장이 트위터 상에서 썼다고 여겨지는 정보들에 대해 답변을 요구하는 문의가 반복적으로 올라오고 있다"며 "포클론스카야 검찰총장은 트위터에도 그 외의...
올해로 33세인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가 그 주인공. 포클론스카야 총장은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반도의 공업도시인 심페로폴에서 환경담당 및 마피아 담당 검사로 재직해오다 세르게이 악세노프 신임 총리가 지난 6일 지명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올라온 그녀의 기자회견 영상은 조회수가 14만 건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실감케...
우크라이나 사태, 크림자치공화국 검찰총장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우크라이나 크림 자치공화국의 러시아 귀속 주민투표를 앞두고 러시아와 서방 세계 간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크림 자치공화국 검찰총장의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33세인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가 그 주인공. 포클론스카야 총장은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반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