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을 영입한 한신 타이거즈의 나카무라 가즈히로 단장이 그의 영입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는 오승환의 한신 입단 계약 조인식이 열렸다. 한신에서는 나카무라 가즈히로 단장이 내한해 조인식을 진행했다.
조인식 직후 소감을 통해 나카무라 단장은 “한국 최고의 마무리투수 오승환을 한신에 보내준 삼성 라이온즈에
야구선수 오승환과 나카무라 가즈히로 일본 한신 타이거즈 단장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오승환 선수 계약 조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승환은 지난 달 22일 삼성과 한신의 이적료 합의에 따라 2년간 최대 9억엔(약 95억원)을 받는 역대 최고의 대우를 받고 한신으로 이적을 결정지으며 호랑이 유니폼을 입게 됐다. 방인권
오승환이 한신 타이거즈를 택한 배경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는 오승환의 한신 입단 계약 조인식이 열렸다. 나카무라 가즈히로 단장이 내한해 조인식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오승환은 한신을 택한 이유에 대해 “김동욱 에이전트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는 말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내 역할이 얼마나 필요한 구단
야구선수 오승환과 나카무라 가즈히로 일본 한신 타이거즈 단장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오승환 선수 계약 조인식에서 유니폼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승환은 지난 달 22일 삼성과 한신의 이적료 합의에 따라 2년간 최대 9억엔(약 95억원)을 받는 역대 최고의 대우를 받고 한신으로 이적을 결정지으며 호랑이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한신 타이거즈와의 입단 조인식을 마친 오승환이 삼성 라이온즈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는 오승환의 한신 입단 계약 조인식이 열렸다. 나카무라 가즈히로 단장이 내한해 조인식을 함께 했다.
조인식 이후 첫 인사말에서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입니다”라고 밝힌 뒤 곧이어 “아직까지 삼성이 아닌 한신 타이거
나카무라 가즈히로 일본 한신 타이거즈 단장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오승환 선수 계약 조인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승환은 지난 달 22일 삼성과 한신의 이적료 합의에 따라 2년간 최대 9억엔(약 95억원)을 받는 역대 최고의 대우를 받고 한신으로 이적을 결정지으며 호랑이 유니폼을 입게 됐다. 방인권 기자 b
한신 타이거즈로의 이적이 확정된 오승환의 입단 조인식이 열렸다.
조인식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 열렸다. 한신은 나카무라 가즈히로 단장을 한국으로 파견해 오승환의 입단 계약 조인식을 함께 했다.
한신은 국내 최고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을 영입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조인식을 갖기 이전 오승환이 국내에서의 활약한 영
나카무라 가즈히로 일본 한신 타이거즈 단장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오승환 선수 계약 조인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승환은 지난 달 22일 삼성과 한신의 이적료 합의에 따라 2년간 최대 9억엔(약 95억원)을 받는 역대 최고의 대우를 받고 한신으로 이적을 결정지으며 호랑이 유니폼을 입게 됐다. 방인권 기자 b
야구선수 오승환과 나카무라 가즈히로 일본 한신 타이거즈 단장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오승환 선수 계약 조인식'에서 계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승환은 지난 달 22일 삼성과 한신의 이적료 합의에 따라 2년간 최대 9억엔(약 95억원)을 받는 역대 최고의 대우를 받고 한신으로 이적을 결정지으며 호랑이 유니폼을 입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