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은 나종규(62, 사진) 전 영안모자그룹 부회장을 경영기획 담당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나 부회장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미국 인디애나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산업은행 이사를 거쳐 산은캐피탈 대표이사, 여신금융협회 회장, 금융발전심의위원, 영안모자그룹 부회장 등을 지냈다.
그룹 관계자는 "화력발전사업 등 그룹의 새로운...
6대 나종규(62) 전 회장은 산업은행, 7대 이병구(62) 전 회장은 삼성그룹, 8대 장형덕(62) 전 회장은 씨티은행에서 각각 사회의 첫발을 내딘 민간 부문 출신이다.
뜸했던 관료 출신은 9대 이두형(60) 회장이 2010년부터 임기를 시작하면서 다시 시작됐다. 이 회장은 경남 거창 출신으로 경동고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에 행정고시 22회에 합격한 뒤 재무부...
영안모자는 나종규 전 산은캐피탈 사장을 부회장에 선임한다고 11일 밝혔다.
나종규 신임 부회장은 영안모자 및 대우버스, 클라크지게차 등 전 계열사의 경영전략을 총괄하게 된다.
나 부회장은 1975년 한국산업은행에 입사한 뒤 홍보실장과 아일랜드현지법인 사장을 거쳐 2006년 산은캐피탈 사장을 역임했으며, 여신금융협회 회장과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360이나 플레이스테이션3와 같은 Full HD게임 역시 시청자의 수준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산은캐피탈의 나종규 대표는 "현재 국내 방송사의 HD 중계차 보유현황은 KBS가 총 9대, MBC 5대, SBS 2대, SKY HD 1대, EBS 1대 수준"이라며, "향후 3년 내 국내 방송사들의 HD 중계차량 수요를 30여 대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국제화ㆍ개방화 시대에 맞게 국내시장에서의 경쟁은 지양하고 해외시장 공략을 통한 신규수요 창출에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나종규 여신금융협회장은 28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지난 10년간 여신금융업계는 시련과 도약의 과정속에서 숨가쁘게 달려왔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전달된 성금은 성탄을 맞아 카톨릭 사회복지회가 주관하고 있는 장애인ㆍ지역아동센터ㆍ여성복지ㆍ무의탁어르신 돕기 등 성탄행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나종규 여신금융협회장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소외된 이웃들이 많이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회책임경영과 봉사활동 참여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종규 여신협회장은 "가맹점수수료 인하로 인한 수익감소와 조달금리 상승, 신용카드 대손충당금적립기준이 은행수준으로 강화될 예정"이라며 "수익다변화 및 신성장동력 발굴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신용카드 결제범위 확대 등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있어...
여신금융협회 나종규(사진) 신임 회장은 23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가맹점수수료율은 은행의 주택담보 대출이 CD금리에 연동해 변동되는 것 같이 경기에 민감한 신용카드사의 조달코스트 및 연체관리 비용 등의 상승 시 연동되어 조정돼야 하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원가공개를 통한 가맹점수수료율 인하는 결국 풍선효과에 따른 회원에...
여신금융협회는 산은캐피탈의 나종규 대표이사와 강상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6일 열리는 총회에서 제6대 여신금융협회장과 제4대 부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 회장은 비상임으로 임기 1년이며, 강 부회장은 임기 3년의 상근직이다.
신임 나종규(사진 위) 회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75년 산업은행에 입행한 후, 산업은행 이사를 거쳐...
나종규 산은캐피탈 사장이 신임 여신금융협회장으로 내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28일 이사회를 갖고 나종규 사장을 유석렬 회장(삼성카드 대표이사)의 후임인 제6대 여신금융협회장(비상임) 후보로 추천했다.
또한 물러나는 백영수 상근 부회장의 후임으로 강상백 전 금감원 부원장보 추대했다.
회장 임기는 1년이며 부회장은 임기 3년의 상근직이다.
신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