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KIA 타이거즈)과 양미희 KBC 기상캐스터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앞서 세간의 관심을 받은 '야구선수-기상캐스터 부부'에게도 또 한번 이목이 쏠린다.
나지완과 양미희 기상캐스터는 12월 2일 광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나지완과 양미희 씨는 2년 전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거듭났다. 둘은 결혼식 이후
SK와이번스 최정과 나윤희 울산 MBC 기상캐스터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나윤희의 SNS 글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나윤희는 3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날씨하는 여자, 야구하는 남자. 디테일이 살아있는. 고마워요! 평생 간직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에 날씨를 소개하고 있는 캐릭터의 모습과
울산 MBC 나윤희 기상캐스터가 야구선수 최정과 결혼을 앞둔 가운데 일상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최정과 나윤희는 13일 오후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노블발렌티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에 과거 나윤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한 장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윤희는 야구장에 앉아 예비신랑 최정의 이름이 적힌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