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마이피플, 라인 등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이용하며, 잦은 오타로 고생하던 안드로이드OS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반가운 앱이 등장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안드로이드OS용 키보드앱 ‘알키보드(ALKeyboard)’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알키보드는 알툴즈·알약의 제작사인 이스트소프트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모바일 전용 제품으로, 사용자 편의를
노키아가 개발한 20만원대 초저가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노키아는 4월부터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에 이 제품을 출시하고 5월부터는 유럽으로 시장을 넓힌다. 한국 출시도 하반기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키아는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2'에서 루미아610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노키아는 수년만에 다
SK텔레콤은 자사가 출시하는 모든 스마트폰에 천지인 등 한글 문자 입력방식 4가지를 모두 탑재한다고 17일 밝혔다. SK텔레콤이 도입하기로 한 한글 문자 입력방식은 천지인, 나랏글, 스카이, 쿼티(QWERTY) 등 총 4가지다.
삼성전자 스마트폰도 올해 1분기 말 이후부터 적용되면 SK텔레콤에서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에 4가지 한글 입력방식이 함께 들어가
휴대폰 한글자판 배열 국가표준이 결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는 지난 16일 개최된 방송통신표준심의회 의결을 거쳐 휴대폰 한글자판 배열, 카메라 폰 촬영음 크기 표준 등 13종에 대하여 국가표준을 제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전파연구소는 휴대폰 한글자판 배열 국가표준으로 일반휴대폰에 대해서는 ‘천지인’ 단일방식이,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천
정부가 16년 만에 겨우 휴대전화(스마트폰 제외) 문자입력 체계의 표준안을 마련했지만 현재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돼 구식 휴대전화 표준이 빛이 바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30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휴대전화 문자입력 체계를 '천지인' 방식으로 통일하는 내용의 표준안 제정 예고 고시를 마치고 내달 확정안을 고시한다.
휴대전화 문자입력
휴대폰 한글자판 국가표준이 6월 이전 제정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모바일 정보기기 한글자판 국가표준 채택에 관한 사항'에 관해 6월 초 국가표준을 제정키로 했다.
방통위에 따르면 일반폰(피처폰)은 천지인(삼성 입력방식), 스마트폰은 '천지인+나랏글(LG)+스카이(팬택)' 3가지 방식을 복수표준으로 한다.
휴대폰 한
스마트폰에 천지인(삼성), 나랏글(LG), SKY(팬택) 등 3가지 휴대전화 한글 입력방식을 모두 탑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8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단말기 제조사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는 최근 3가지 한글 입력방식을 모두 스마트폰 한글자판 국가표준으로 만들기로 합의했다. 지난해 8월 기준 각
우리나라 휴대전화 등 모바일 한글 자판 입력 방식에 대한 특허권자들이 잇따라 특허를 개방하고 있다.
21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나랏글’ 특허권자인 KT와 ‘천지인’ 특허권자인 삼성전자가 보유 특허에 대한 사용권을 휴대폰 제조업체 등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18일 ‘천지인’의 또 다른 특허권자인 조관현 아이디엔 사장이 특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업체별·제품별·모델별로 방식이 달라 소비자들의 불편을 가중시켰던 휴대폰 자판과 휴대폰 배터리를 하나로 통일키로 했다.
23일 기표원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까지 휴대전화 등 모바일 기기의 문자입력 방식 표준화를 추진하고, 제조사와 모델별로 규격이 달랐던 휴대전화 배터리도 공동 규격화키로 했다.
현재 휴대폰 문자의 경우 현재
KT는 KT파워텔과 협약을 맺고 블랙베리 단말기에 한글입력방식 ‘KT나랏글’을 탑재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6월 KT파워텔이 국내에서 개시한 블랙베리 서비스는 그동안 한글입력 기능을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한글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만 있었고 보낼 수는 없어 불편을 호소해왔다. 이는 블랙베리 서비스가 주로 북미 등 영어권 국가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