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랑’ 시리즈는 지난달 6일 뇌병변장애를 앓고 있는 듬직이와 아동보육시설 삼혜원 친구들의 눈물겨운 우정을 담은 1부 ‘꽃보다 듬직이’로 4부작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뇌종양을 앓고 있지만 씩씩하게 투병 중인 연지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2부 ‘날아라 연지’, 희귀백혈병과의 사투를 이겨낸 수현이 가족의 사연을 담은 3부 ‘수현아, 컵짜이...
MBC는 5일 오후 “‘휴먼다큐 사랑’이 6일 밤 11시 15분 1부 ‘꽃보다 듬직이’를 시작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특히, 1부 내레이션에는 배우 유인나가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며 유인나의 내레이션 소식을 알렸다. 이어 ‘휴먼다큐 사랑’ 제작진 측은 내레이션을 맡은 유인나와의 짧은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더빙실에 도착한 유인나의 모습은 유독 지쳐보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