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하고 있다”라며 “용서받지 못할 행동을 한 사실을 알고 있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허씨는 과거 인천 지역 폭력조직인 ‘꼴망파’에서 조직원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폭행과 상해 등 여러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허씨를 구속한 뒤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통해 그의 이름과 나이, 얼굴 사진 등 신상공개를 결정했다.
폭행·상해로 여러 번 전과가 있는 허 씨는 과거 인천 지역 폭력조직인 ‘꼴망파’에서 조직원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진하던 굴착기에 작업자 치여 사망…경찰 조사 중
상수도관 교체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후진하던 굴착기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9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 화성시 장안면 도로에서 상수도관 교체 작업을 마무리하던...
A 씨는 살해되기 직전인 당일 오전 2시 5분께 “술값을 못 냈다”며 112에 신고했지만, 인천경찰청 112 치안 종합상황실 근무자는 관할 인천 중부서에 출동 지령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폭행·상해로 여러 번 전과가 있는 허 씨는 과거 인천 지역 폭력조직인 ‘꼴망파’에서 조직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폭력 조직인 '꼴망파'에서도 활동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폭력 전과가 있는 허 씨는 지난해 폭행 등의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2023년 2월까지 보호관찰 대상자로 분류됐다. 보호관찰 대상자는 '집중', '주요', '일반' 3단계로 나뉘는데, 허 씨는 보호관찰 초기 주요 대상자로 분류됐다가 지난해 6월 재분류를 거쳐 가장 낮은 등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