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때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원 유세했던 가수 김흥국 씨가 총선 이후 여권에서 연락 한 통이 없었다며 섭섭함을 표했다.
김흥국은 24일 채널A '정치 시그널'에서 "제가 자리를 달라는 게 아니지 않은가"라며 "고맙고 감사한 표시는 해야지. 그래야 다음에 다른 우파 연예인들도 많이 나올 수 있다"라고 했다.
이어 "이러면 가뜩이나...
4·10 총선을 앞두고 가수 김흥국이 9일 “무조건 잘못한 부분만 야단치지 말고 대한민국 미래를 봐서라도 조금 잘하는 건 칭찬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흥국은 그간 국민의힘 공개 지지 활동을 이어왔다.
김흥국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에 대해 “외교나 서민의 경제, 민생 이런 건 잘한 부분도 있는데 잘못된 부분만 자꾸...
김흥국, 엄홍길, 이천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를 수 없는 ‘셀럽’들이 총선을 앞둔 정치판에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각 당 후보들은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연예인·운동선수 등을 전면에 내세워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정치인과 연예인의 합성어인 ‘폴리테이너’들의 활동 반경은 점점 넓어지고 있다.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거나, 자신이 지지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을 제작한다고 밝힌 가수 김흥국이 영화 흥행을 기원하며 삭발했다.
17일 김흥국 유튜브 채널 ‘들이대TV’에는 1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제작발표회 행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흥국은 “평소 박정희 전...
가수 김흥국이 해병대전우회 부총재직에서 해촉됐다는 보도와 관련 “자진 반납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16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해병대전우회는 12일 김흥국을 부총재직에서 해촉했다. 매체는 전우회 관계자를 인용해 “김흥국 활동에 대해 전우회에서 정치적 중립을 강조했고 김흥국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혀 해촉 처리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흥국은 한국경제에...
가수 김흥국이 자신의 이름을 딴 영화 제작사 ‘흥.픽쳐스’를 설립하고 제작자의 길을 걷는다.
11일 흥.픽쳐스는 박정희 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은 실록 영상 70%에 재연 영상 30%를 섞은 120분짜리 논픽션 작품이다. 김흥국은 흥....
가수 김흥국이 활발한 정치활동을 예고하며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흥국은 7일 열린 박진 국민의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좌파 연예인들은 앞장서는데 우파(연예인)들은 겁먹고 못 나오고 있다”라며 향후 자신이 활발한 정치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흥국은 “국민의힘이 잘 돼야 나라가 잘 돌아간다고...
최근 가수 김흥국, 배우 정준호, 이원종, 문성근 등이 특정 정당 후보를 공개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연예인 뿐 아니라 축구선수 이천수와 소설가 조정래와 같은 유명인들도 적극 참여에 나서고 있는데요.
대중의 지지를 얻어야 하는 정치인들이 유명인을 정치에 활동에 활용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유명인 영입은 인지도 면에서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는...
최근 가수 김흥국, 배우 정준호, 이원종, 문성근 등이 정치색을 드러냈다.
김흥국은 1일 배우 신현준과 정준호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정신없쇼’에 출연해 “선거 때만 되면 후보들로부터 도와달라는 연락이 온다”라며 누군가의 서포터가 아닌 후보로 정치에 도전할 의사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정준호가 “내가 볼 때 (김흥국은) 장관을 해도 잘할 것 같다”라고...
가수 김흥국이 정계 진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흥국은 1일 배우 신현준과 정준호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정신없쇼’에 출연해 “(정치) 생각이 있는데 후원금이 좀 안 된다”라며 “후원금 때문에 못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흥국은 총선과 관련해 “선거 때가 되면 후보들로부터 도와달라는 연락이 온다”라며 “사람들을 만나면 ‘왜 맨날...
또 배우 이순재, 최불암, 김흥국, 신현준, 독고영재, 이정재, 가수 권인하, 송승환 예술감독 등이 행사에 참석해 윤 대통령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예술인과 콘텐츠·후원 기업인, 대통령실 참모진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이 문화 예술인 신년 인사회를 찾은 것은 지난해에 이어 2번째다. 지난해와 달리 부인 김건희 여사는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지...
특히 21일에는 축구사랑으로 유명한 김흥국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원희가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 놀이터도 운영된다.
7일 홍대 레드로드에 설치된 ‘레드로드 핫포차’도 사흘간 월드컵공원으로 이동해 배호예술단 공연, 품바공연과 함께 주민들이 노래실력을 뽑낼 수 있는 길거리 노래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줍깅대회...
특히 축구 사랑으로 유명한 가수 김흥국, 축구선수 조원희, 이종격투기 선수 명현만 등도 함께 참여한다. 또한, 인기가수 클론과 씨스타의 소유, 유명 댄스크루 HOOK(훅)이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의 개최 축하와 함께 한일 결승전에 승리의 기운을 북돋는 특별 공연을 펼친다.
구는 경찰, 소방에 인력 지원 등 협조를 구하고, 안전요원 348명을 투입해 안전 관리, 인파...
또한 가수 김흥국과 설운도를 비롯해 고인과 인연이 있는 방송계 인사들이 보내온 조화 30여개도 들어섰다.
코미디언협회 엄영수(70) 회장은 “내가 데뷔했을 때 서세원 씨는 이미 스타였다”라며 “1981년부터 이듬해까지 여러 코너를 같이 했는데 내게는 영광스러운 일이었다”라고 고인과의 인연을 추억했다.
그러면서 “서세원 씨와 1년 반 동안 함께 코너를...
가수 김흥국 또한 유튜버 이진호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 그는 “발견만 좀 빨리 됐으면. 저렇게 빨리 돌아가실 분도 아니고 진짜 90세 100세 이상 잘 사실 거라고 봤다”며 “발견이 너무 늦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가수 겸 방송인 김흥국 '호랑나비 김흥국의 작품 소장전'이 다음 달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김흥국은 2009년 개최한 1회 소장전 이후 다시 13년간 모아온 미술품 50여점을 전시하며, 수익금의 일부는 장학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본인의 이름을 건 김흥국 장학재단은 올해로 23년째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을 돕고 있다.
김흥국은...
가수 김흥국이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16강을 자축하며 삭발 퍼포먼스를 펼쳤다.
4일 오후 김흥국은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앞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념하고 8강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삭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앞서 김흥국은 국가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삭발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이후 지난 3일 축구대표팀이 포르투갈을 꺾고...
앞으로 대통령이 움직일 방향이 달라진다”, “정치는 영부인이 하는 것” 등의 주장을 폈다.
천공은 지난 대선 당시 윤 대통령 부부의 ‘멘토’라는 의혹이 제기돼 구설에 올랐다. 그는 18일 가수 김흥국씨의 유튜브 방송에서 대통령 부부와의 인연에 대해 김 여사가 자신의 유튜브 강의를 3~4년 동안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서 먼저 만남을 청해왔다고 주장했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 당선인을 공개 지지했던 가수 김흥국이 자신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는 ‘지라시’에 대해 “저는 그런 거 바라지 않는다”고 밝혔다.
12일 김 씨는 KBS1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조건 없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또 윤석열이라는 분이 마음에 들어서 (지지)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씨는 윤 당선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