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6일 서울사옥에서 제1차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회정 전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을 상임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상임감사위원은 1966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장, 세계은행그룹(WBG) 대리이사, 국제통화기금(IMF) 대리이사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3년 2월6일까지 3년이다.
“위안화 외환건전성부담감 감면을 현 수준에서 내년까지 연장할 것이다.”
김회정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2일 서울 중구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원·위안 직거래 시장 및 서울 위안화 청산은행 5주년 기념 컨퍼런스’에 참석한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위안화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국 정책당국과 함께 금융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협력하고...
김회정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은 개회사에서 “국제사회 내 높아지는 우리나라의 위상에 따라 한국 인재들의 국제금융기구 진출이 필요하다”며 국제금융기구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청년들에게 전문성, 공익에 대한 사명감과 열정, 협업능력 등을 갖고 국제금융기구 진출에 끊임없이 도전할 것을 당부했다.
김회정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과 ‘외환·국제금융 대책반 회의’를 개최해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
기재부에 따르면, 외국인 증권자금은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올해 중 순유입을 유지하고 있으며, 주식도 7월 중 순유입 됐다. 특히 일본계 증권자금은 올해...
기획재정부는 6일 방기선 차관보, 김회정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점검반 회의를 개최해 금융·외환시장 동향과 정부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전날 코스피가 2.5%, 미국증시가 3% 내외 급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17.3원 급등한 데 따른 조치다. 코스피·코스닥에서 증발한 시총만 49조2000억 원에 달했다. 수출 부진과 미·중 무역분쟁 재점화, 위안화 약세...
기획재정부는 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방기선 차관보, 김회정 국제경제관리관 주재로 합동점검반 회의를 개최해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평가하고 정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기재부뿐 아니라 산업통산자원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에서 참석했다.
방 차관보는 “어제 코스피가 2.6%, 미국증시는 3% 내외로 급락하고, 원·달러...
김회정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22일부터 이틀간 무디스(Moody’s), 스탠더드앤푸어스(S&P), 피치(Fitch) 등 3대 신평사 아시아사무소를 방문해 한국의 경제 현황과 주요 정책들을 소개했다. 면담에는 무디스에서 크리스티앙 드 구즈만 한국 담당 이사 외 5명, S&P에선 킴엥탄 한국 담당 선임이사 외 1명, 피치에선 제레미 주크 한국 담당 부이사 외 1명이 참석했다....
우리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 김회정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은 이번 회의에서 “G20이 한 팀으로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해 글로벌 현안 해결에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며 “가이드라인, 원칙, 모범사례 등 실제 정책수립 과정에 도움이 되는 손에 잡히는 성과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국가별로 다양한 경제·사회적 여건을 고려한 유연한 원칙을 만들어 각국의 정책...
기획재정부는 김회정 국제경제관리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기재부 대표단이 17~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G20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에 참석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G20 의장국인 일본이 여는 첫 회의로 G20 회원국과 초청국의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WB) 등 주요 국제기구...
세미나는 16일 한국기업의 개도국 사업 수행 및 지원 사례를 소개하고, 17일 LG CNS 상암 IT센터 현장방문 등 관련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한다.
김회정 기재부 국제금융협력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를 이해 관계자들 간 상호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기에 앞서 운영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정책도 논의한다. 한국은 GCF 윤리감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관련 분야 정책 마련에 참여한다.
김회정 기재부 국제금융협력국장은 헬라 쉬흐로흐 GCF 사무총장, 국제기구 관계자, 개도국 이사 등과의 회동을 통해 등과의 면담을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