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은 김홍원 전 고문 명의로 된 대만 내 재산은 5만 대만달러(약 190만원)가 전부인 것으로 파악했다.
그가 평소 타고 다닌 것으로 알려진 BMW765 승용차는 그가 설립한 무역회사 직원 이름으로 등록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만 경찰은 지난달 초 한국 사법당국으로부터 공식적으로 김홍원 전 고문에 대한 체포 협조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9월...
한편 이날 포럼에는 김희삼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연구위원, 김홍원 한국교육개발원(KEDI) 교과교실제 연구지원센터 소장도 참석해 각각 '왜 사교육보다 자기주도 학습이 중요한가', '방과후학교의 학교교육보충 및 사교육절감효과'를 주제로 발표하고, 학부모 최승연 씨가 '사교육없이 자녀 교육하기' 사례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