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총리는 노무현재단 일정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이 대표는 20일 김 전 총리, 28일 정 전 총리와의 연쇄 회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시사회에는 두 사람 외에도 김동연 경기지사와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 김 전 대통령 차남인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과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 김홍업 김대중아태평화센터 이사장도 지난해 1주기 추도식에 이어 이번에도 참석한다.
다만 정기 모임 멤버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 EG 대표이사 회장은 개인 사정상 불참하는 것으로...
전직 대통령들의 자녀들도 식장을 찾았다. 고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인 이순자 여사와 아들 전재국씨,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자녀 노소영‧노재헌씨,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 김홍업씨 그리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씨 등도 조문을 했다.
이날 오후 9시 30분까지도 조문객들의 발길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30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전날 박보균 문체부 장관이 초대한 모임에는 △조혜자 여사(이승만 대통령 며느리) △윤상구 동서코포레이션 대표(윤보선 대통령 아들) △박지만 EG 대표이사(박정희 대통령 아들, 박근혜 대통령 동생)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노태우 대통령 아들)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김영삼 대통령 아들) △김홍업...
고 전두환 전 대통령 아들 전재국씨,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차남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씨도 고인을 추모했다.
정 비대위원장은 추도사에서 "누가 뭐래도 노 전 대통령은 산업화 시대와 민주화 시대를 연결하는 험한 세상의 다리였다"며 "자신의 기득권을 과감히 포기하고 시대적 요구와 국민 여망에 순응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권노갑 김대중기념사업회 이사장, 김원기·임채정·문희상·정세균 전 국회의장, 민주당 당권 주자인 박용진 후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과 삼남 김홍걸 의원 등도 자리를 지켰다.
김 의장은 추도사에서 "지혜와 용기, 화해와 용서, 김대중식(式) 정치가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비로소...
오 시장은 "출장에 오기 전 차남 김홍업 씨를 직접 만난 자리에서 동교동 사저 매입 제안을 받아 법률 검토를 했으나 굉장히 큰 액수의 근저당이 설정돼 있어 상속자인 3남 김홍걸 의원이나 가족이 풀지 않으면 서울시에 팔 수도, 기부채납도 할 수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명확한 법적 장애 사항을 솔직하게 말씀드린 뒤...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홍업 평화센터 이사장은 "북한은 핵실험을 재개할 조짐까지 보이는 등 한반도 평화에 대한 우려를 금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평화롭게 상호 협력하는 새로운 관계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우 비대위원장은 행사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내일 상임고문들을 모셔 회의할 예정...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 고(故) 전두환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씨, 고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홍업 전 의원, 고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씨 등 전직 대통령 유족들도 함께했다.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 포스탱 아르샹쥬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오는 6월15일 ‘615 남북공선언 21주년’을 앞두고 결성된 ‘김대중 대통령 다큐멘터리영화 제작위원회’는 김성재 제작위원(김대중노벨평화기념관 이사장,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대표 제작위원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홍업(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최용준(김대중평화센터 부이사장. 천재교육 고문), 김명자(김대중평화센터 이사, 전 환경부장관)...
대권주자 중에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박용진 의원도 참석했다. 아울러, 김부겸 국무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이 자리했다.
김 전 대통령의 차남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은 행사장을 지켰고, 3남 김홍걸 의원과 'DJ의 영원한 비서실장'으로 불리는 박지원 국정원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추도식에는 장남 고(故) 김홍일 전 의원의 부인인 윤혜라 여사와 차남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삼남 김홍걸 무소속 의원 등 유족을 비롯한 8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여권에서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상희 국회부의장,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문순 강원도지사, 심상정 정의당 의원, 박용진 민주당 의원, 권노갑 전 의원, 한화갑...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고(故) 이희호 여사의 2주기를 맞아,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이사장과 김홍걸 의원 형제가 유산 분쟁을 매듭짓고 화해했다.
김성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이사장은 10일 이 여사 2주기 추도식에서 "어제 저녁 세 아들(측)이 동교동 사저에 모여 화해하고 이 여사의 유언대로 사저를 기념관으로 사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노무현 정부는 김대중 전 대통령 차남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과 박지원 국정원장 등 전 정부 핵심 인사들을 특별사면하기도 했다. 이명박ㆍ박근혜 정부는 재벌 총수 등 경제인들을 주로 특별사면했다.
법조계선 사법체계 신뢰 훼손 우려
법조계에서는 대통령 특별사면이 자칫 사법체계에 대한 신뢰를 해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
서초동의 한...
이 밖에도 조현준 효성 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 김영주 무역협회장, 이홍구 전 총리,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주한 독일ㆍ스페인ㆍ베트남 대사 등도 조문했다.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장례식장 앞에 왔다가 발길을 돌린 시민들도 여럿 있었다.
이 회장의 발인은 28일이다. 장례가 가족장으로 치러진 만큼, 영결식과 발인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 발인...
이 밖에도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전 경제수석), 송철호 울산시장, 이홍구 전 총리,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미하엘 라이펜슈튤 주한 독일대사,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 주한 스페인 대사, 응우옌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 임현진 전 경실련 공동대표 등이 오전에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최재성 정무수석, 정부 측에서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고인의 차남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과 삼남 김홍걸 민주당 의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장남 건호씨 등도 자리를 지켰다.
동교동 자택은 감정가액 32억원 상당으로, 김 의원과 이복형인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간 유산 분쟁이 진행 중이다.
김 의원 측 김정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은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상속세가 50%까지 가는데 그러면 김 의원이 상속세를 낼 돈이 다 없지 않느냐. 국세청과 얘기해 5회에 걸쳐 분납하기로 합의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