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이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1일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는다.
농업인의 날 최고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농업계에 공로가 인정되는 큰 업적을 쌓은 농업인에게 수여되는 국가최고등급의 포상이다.
김 회장은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활발한 정책추진과 사회공헌 및 상생협력 실천 등의 모범적인 활동으로 한우산업...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은 “사회적으로 비대면 소비 분위기와 수해로 지친 농민들을 위한 범국민적 농축수산물 선물운동까지 전개돼 한우농가에게도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며 “국민적 한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구이류부터 정육 등 다양한 부위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장근무자의 근무실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폭염기간 중 휴게시간, 장소제공 등 조정 조치를 즉각 시행할 계획이다.
김홍길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은 "서울시의 폭염경보 시 오후작업 중지와 임금보전은 기록적인 폭염이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시행되는 것"이라며 "민간부문의 동참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길 한우협회장과 윤효진 농협 안심축산분사장이 참석했다. 농협과 한우협회는 앞으로 한우 유통 선진화를 통한 한우농가 소득증대라는 공동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농협 계통 생축장 한우는 축산농가와 경쟁을 자제하고 산지 출하 적극 유도 △공판장 출하 품질 제고를 통한 가격 지지를 위해 한우농가의 우수...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은 "더 이상 관세를 인하할 경우 한우산업의 붕괴가 우려된다"며 한미FTA 폐기를 주장했다.
김 회장은 개정 협상이 불가피할 경우 현 수준(25%)에서 관세 동결과 관세 철폐기간 20년으로 재설정, 쇠고기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발동 물량 대폭 감축을 요구했다.
그는 쇠고기 세이프가드 발동 기준이 지난해 기준...
22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한·미 FTA 개정협상 관련 농축산업계 간담회에서 김홍길 한우협회장은 “한·미 FTA 이후 소 1마리당 소득은 11%, 소 농가 수는 36.1%나 줄었다”면서 “한·미 FTA를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정빈 서울대 교수는 “한·미 FTA는 다른 FTA와 비교해서도 농축산물 시장을 가장 많이 개방했다”며 “농업 분야는 미국이...
김홍길 기술심사담당관은 "건설상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 건설과 기술 발전을 위해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게 드리는 상"이라며 "시민들도 서울시 건설발전을 위해 공헌한 분들을 추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21일 오전 11시 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수상자 가족, 공적심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김홍길 한국농축산연합회 운영위원은 법 취지는 전적으로 지지한다면서도 “하지만 옥에 티가 있다. 한우와 인삼은 10만원짜리도 (선물세트로) 못 만든다. 5만원 이내에 들어가는 것은 수입 농축산물밖에 없다”며 수입품 장려라는 역효과가 발생할 것을 우려했다.
김 위원은 “국내산 농축산물은 (선물) 가격을 상향해서도 안 된다. 꼭 제외시켜주기를 호소한다”라고...
자영업자총연대 공동대표인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해 한국외식업중앙회 민상헌 부회장,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 등 전국 지역ㆍ업종별 단체장 30여명이 참석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시행령 초안대로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내수시장이 위축되고, 이에 따라 소상공인의 생존권까지 위협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