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최다 타점 기록 보유자는 119타점을 기록한 2018년의 채은성과 2020년의 김현수다. 산술적으론 오스틴은 이번 시즌이 끝났을 때 34홈런 131타점을 기록하게 된다.
2022년 12월 총액 70만 달러(약 9억4000만 원)에 LG에 입단한 오스틴은 지난해 타율 0.313 23홈런 95타점 87득점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1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됐다. LG는 오스틴의...
김현수가 2017년 LG 트윈스와 4년 115억 원에 계약했고 올해 LG와 4+2년 최대 115억 원에 재계약해 총 230억 원을 벌었는데 양의지는 최대 277억 원으로 김현수의 몸값을 뛰어넘었다.
양의지는 프로 16시즌 통산 1585경기에서 타율 0.307, 228홈런, 94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92를 기록한 한국 프로야구 대표 포수다.
두산 관계자는 “구단과 선수 모두 프로 생활의...
한편, 올 시즌 프로야구 KBO리그는 볼거리도 풍성하다.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했던 김현수, 황재균, 박병호 등이 돌아와 국내 무대에 다시 선다. 여기에 지난 시즌 20승, 각종 MVP를 휩쓸었던 양현종이 KIA 타이거즈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올 시즌에도 마운드를 책임질 예정이어서 투타 모두 스타 플레이어들의 활약에 야구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비 FA 최고 연봉은 2015년 두산 베어스와 계약했던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 2016년 KIA 타이거스와 재계약한 양현종이 기록한 7억5000만원이었다.
김광현은 지난 시즌 30경기에서 176.2이닝을 던져 14승 6패, 평균자책점 3.72로 활약했다. 계약을 마친 김광현은 “올해도 나에게 과분한 연봉을 제시해 준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318, 33홈런, 123타점을 기록했다”며 연봉 상승 이유를 밝혔다.
다만 최형우는 양현종(2016년ㆍKIA 타이거즈),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ㆍ2015년ㆍ당시 두산 베어스)가 기록한 비 자유계약선수(FA) 연봉 최고액인 7억5000만원은 넘어서지 못했다.
삼성은 최형우와 계약을 마무리하며 2016년 재계약 대상 56명과 연봉 협상을 끝냈다.
SK는 지난달 재계약 대상 45명 중 44명과 일찌감치 연봉협상을 마무리 하면서도 김광현과는 계약하지 않았다. KIA 역시 양현종만을 남겨뒀고, 삼성은 아직 연봉협상을 마무리짓지 못했다.
현재 비 FA 최고 연봉 기록은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갖고 있다. 김현수는 지난해 두산과 연봉 7억5000만원에 계약하며 2014년 최정(29·SK 와이번스)이 기록한 7억원을...
애초 두산은 김현수와 오재원을 잡는다는 내부 방침을 세웠지만, 김현수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남은 오재원에 전력을 집중할 수 밖에 없어졌다.
올해 FA 시장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역대 최대인 22명이 FA 자격을 얻었고, 그중 7명이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박석민이 삼성 라이온즈를 떠나 4년 96억원에 NC 다이노스로 옮겨 화제가 되기도...
듀켓 부사장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의 캠든야드에서 열린 자유계약선수(FA) 불펜 투수 대런 오데이의 재계약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미국 볼티모어 지역지 볼티모어선은 “이 자리에서 듀켓 부사장이 김현수 영입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듀켓 부사장은 “우리는 좌타자를 찾고있다. 이번 주에 그 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프로야구 두산베어스는 외야수 김현수(27)와 연봉 7억5000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5시즌 김현수의 연봉은 지난해 연봉 4억5000만원에서 3억원(66.7%) 인상된 금액으로, 두산 구단 사상 최다 인상액이다.(종전 2015년 오재원, 2억3000만원 인상)
이날 계약으로 김현수는 FA 및 해외에서 복귀한 선수를 제외한 프로야구 역대 최고 연봉 선수로...
특히 권지람(20), 김소이(20), 김현수(22), 박유나(27), 장수연(20), 홍진희(23) 등으로 구성된 롯데마트는 장수연이 상금순위 12위(3억3118만원)에 오르는 데 만족했다.
김효주는 2012년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 이후 그해 6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산토리 여자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라 한국과 일본 프로무대에서 우승한 첫 아마추어 선수가 됐다. 한국과 일본에서...
김현수가 11일 연봉 3억원에 두산 베어스와 재계약했다.
김현수는 지난 시즌 120경기에 출장해 0.301 13홈런 91타점을 기록하며 두산의 중심타선을 구축했다.
김현수의 연봉은 지난해 2억7000만원보다 11% 올랐다.
이날 포수 양의지도 지난해 7200만원에서 74% 오른 1억2500만원에 재계약 했다.
지난 시즌 119경기를 뛴 양의지는 타율 0.301, 14홈런, 46타점을...
'타격왕' 김현수(22ㆍ두산)가 내년 연봉 2억7천만원에 재계약 했다.
두산 구단측은 15일 김현수와 지난 시즌 연봉(2억5천200만원)보다 7.1% 오른 2억7천만원에 연봉을 재계약 했다고 밝혔다.
2009시즌을 마치고 연봉이 100% 오르면서 5년차 타자 최고 연봉 기록을 작성한 김현수는 올해는 연봉 상승폭이 주춤하면서 기록 경신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6년차 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