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청문회에서) 행방불명 된 적이 결코 없다”며 청문회장 파행 전후 국회 폐쇄회로(CC)TV 내역을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배포한 입장문에서 “후보자로 지명된 지 20일 만에 저는 행방불명, 코인쟁이, 배임, 주식파킹으로 범죄자가 되고 말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자는 “행방불명 된 적이 결코 없다....
국회, 20일 안에 인사청문 마쳐야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로 보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인사청문 요청사유서에서 신 후보자에 대해 “군사 전략과 작전은 물론, 국방 정책 분야에 능통하고 탁월한 군사전략가”라며 “국회의원으로서 우리...
14일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 첫 출근길...“여가부, 드라마틱하게 엑시트할 것”“김건희 여사 친분설은 가짜뉴스”
김행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윤석열 대통령이 여성가족부를 해체한다는 것이 대선 공약이었기 때문에 ‘드라마틱하게 엑시트(exit)’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9시경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에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지명됐다. 김 후보자는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공동대변인을 지냈다.
13일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같은 개각안을 발표하면서 “김 후보자는 언론과 정당, 공공기관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소통 능력을 겸비해 전환기에 처한 여가부의 적임자”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국방부 장관에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유인촌 대통령 문화체육특별보좌관, 여성가족부 장관에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각각 지명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의 2차 개각 사실을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35년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성평등 의식을 일깨우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탄생한 국내 대표 양성평등 교육기관이다. 지난 2001년 여성부 출범 당시 정부는 여성 권익과 지위 향상을 위한 정책을 실현하려면 공무원과 공직사회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한 양성평등 교육이 시급하다고 판단, 2003년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행복한 여성’의 삶을 위한 고민과 동행은 나의 과업이에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을 이끌었던 김행 전 원장(2015년 11월 30일 퇴임)은 남녀 간 불평등은 사회구조가 낳은 문제라고 판단하고 그 틀 안에서 여성 문제를 바라봤다. 본 인터뷰는 지난해 10월 진행됐고 김 전 원장은 11월 말 사의를 표명했다.
김 전 원장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내일을...
모친상, 김행(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씨 시모상, 전승환(전 인삼공사 고문)씨 장모상, 김지수(포스코P&S 대리)씨 조모상 = 1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2227-7500
▲김영선(서울 중구의회 의원)씨 별세, 김지윤(대건피혁 주임)씨 부친상 = 12일 국립중앙의료원, 발인 14일 오전 7시 30분, 02-2262-4822
▲최윤목(전 대법원 행정실장)...
한수원 임직원과 김행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 등 내외부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 한수원여성위원회는 앞으로 소통과 협업 활성화를 위한 채널로서의 역할은 물론, 여성인재 활용 및 양성평등의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 제언에 힘써 나갈 것을 다짐했다.
조석 사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과 소통의 능력은...
특히 이번 행사에는 피아노 학원 원장에서 한국 최고의 명(名) 강사로 변신해 대한민국 직장 여성의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김미경씨가 화성시에 거주하는 세 명의 주부 패널과 함께 하는 '김미경의 삼색토크쇼'가 선보일 예정이다.
5인조 혼성 풍물 그룹 '새밝소리'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화성아트홀에서 개최되는 '김미경의 삼색 콘서트'로 문을...
또 역시 차관급으로 임기 3년의 국사편찬위원장에 유영익(77) 한동대 석좌교수를 발탁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차관급 등 일부 정무직 인사를 발표했다.
고 신임 청장 내정자는 기술고시 15회 출신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장과 대기보전국장을 지냈다. 충남 출신으로 경기공고와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거쳐 영국 리즈대에서 박사학위를 땄다.
김...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은 7억6448만원,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은 10억7899만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다.
남 원장은 송파구 장지동 위례택지개발지구에 아파트 분양권과 경기도 용인에 아파트 1채, 강원도 홍천에 배우자 명의의 단독주택 1채를 보유했다. 모친의 재산은 고지를 거부했다.
조응천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공직기강비서관은 본인과 배우자...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최종태 현 노사정 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김대환 인하대 경제학부 교수를 신임 위원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김 내정자는 노동부장관을 역임했을 뿐만 아니라 노사관계 및 노동정책과 관련한 경험과 식견이 풍부하고 노동계의 신망도 높아 산적한 노사정 현안들을 원만히 해결하고 처리해 나갈 적임자”라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차관급 인사와 관련 “유 원장은 교육에 대한 조예가 깊고 서울대 입학처장을 거치면서 조직관리 역량도 인정받았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또 김 위원장에 대해선 “30여년간 중앙과 지방정부에서 다양한 보직을 거치면서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가 깊어 공무원 권익구제를 담당하는 소청심사위원장에 적합하다”며 “성품이 온화하고...
하지만 청와대에 사이버안보비서관을 신설하는 구상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이날 회의에서는 이와 관련된 문제는 거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국가정보원장 주재로 열린 국가사이버안전전략회의에서 사이버안전비서관 신설과 관련해 전혀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의장 7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면서 "북한이 한국을 도발한다면 단호하게 대처하겠지만 지금이라도 핵을 포기하고 올바른 길로 나온다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적극 가동해 북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또 "구 소련도 핵을 갖고 있었지만...
김행 청와대 대변인도 “김 내정자는 내정자 입장에서 직접적으로 국가안보와 관련한 모든 일을 챙기고 있다”고 전했다.
NSC는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국무총리와 외교·통일·국방 장관 및 국가정보원장 등이 위원, 국가안보실장은 간사 역할을 맡는 외교안보 컨트롤타워다. 그러나 정부조직법이 통과되지 않아 NSC 회의는 정식으로 열리지 못한 채 파행운행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