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노 서·경·인 연합회 대표는 “급격한 자재비 인상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인력 수급난이 심각해졌고 이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기존에 수주한 공사비로는 현장유지가 어렵다”며 “공사비 증액요구를 수차례 요구했음에도 비협조적인 시공사에 대해 셧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셧다운에 포함된 건설현장은 GS건설과 대우건설이...
김학노 서울·경기·인천 철근콘크리트연합회 대표는 9일 “지난해 11월부터 공사비 증액 관련 공문을 네 차례에 걸쳐 발송했지만 아무런 진전이 없는 상황”이라며 “이대로 계약 단가 조정에 불응하면 다음 달 11일부터 셧다운에 돌입할 것이다. 수도권 회원사가 시공한 종합건설사는 69개 사로 650여 곳에 달하는 건설현장이 멈춰설 수 있다”고 말했다.
서경인...
김학노 철근콘크리트 서울·경기·인천 사용자연합회 대표는 “그간 건설 자재비와 인건비 급등으로 손실분을 고스란히 부담하고 있다”며 “다음 주 초 현대건설의 전국 건설현장에서 작업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회는 계약단가를 20%가량 인상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철물, 각재 및 합판 등의 자재비가 50%가량 오르고, 인건비 역시 10~30%가량 올랐다는...
연합회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현장은 서울·경기·인천 약 30곳,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대전·세종·충청, 호남·제주 15곳으로 약 45곳에 달한다.
김학노 철근콘크리트 서울·경기·인천 사용자연합회 대표는 “현대건설의 전국 건설현장에서 공사를 중단하기로 했다”며 “다음 주 초 단체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김학노 철근콘크리트 서울·경기·인천 사용자연합회 대표는 “전국 20여 개 건설현장 중 19곳에서 공문을 보내와 하도급 대금을 인상해주기로 했다”며 “협상 의사를 밝힌 업체의 현장은 정상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철근콘크리트연합회의 일부 회원사들은 경기·인천·대구·부산 등 전국 20여 개 건설현장에 대한 인력 투입을 중단했다. 이후 19개...
김학노 철근콘크리트 서울·경기·인천 사용자연합회 대표는 “DL이앤씨·현대엔지니어링의 수도권 건설현장에서 공사를 중단하기로 했다”며 “협상 의사를 밝힌 업체의 현장은 정상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라고 했다.
콘크리트연합회는 지난달 18일 전국 100대 건설사를 대상으로 계약단가를 올려주지 않으면 단체 행동을 취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
김학노 철근콘크리트 서울·경기·인천 사용자연합회 대표는 “건설 자재비와 인건비 급등으로 손실분을 고스란히 부담하고 있다”며 “손실 보전에 대한 보상을 확약서 양식으로 보내주지 않으면 2일부터 셧다운 등 단체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철근뿐 아니라 시멘트 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유연탄 가격이 폭등한...
김학노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원장이 12일 서울 더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원자력학회 75차 평의원회에서 제29대 한국원자력학회 수석부회장이자 차기(제30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신임 수석부회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학ㆍ석사)를 졸업,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80년부터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근무해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