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4월 11일로, 식전 레드카펫 행사에는 '마더'의 김철규 PD와 정서경 작가, 주연 배우 이보영과 허율이 참여한다.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마더'는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 수진(이보영 분)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 혜나(허율 분)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가슴 시린 모녀 로맨스를 그렸다.
tvN '마더' 제작사인...
김철규 PD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동명의 웰메이드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마더’는 상처받은 소녀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월 24일 밤 9시 30분 첫...
김철규 PD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유아인)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작가 유진오(고경표),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문학 덕후 전설(임수정), 그리고...
특히 인기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집필한 진수완 작가와 ‘황진이’의 김철규 PD가 의기투합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tvN ‘시카고 타자기’는 1930년대 일제 치하를 치열하게 살다간 문인들이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그의 이름 뒤에 숨어 대필해주는 의문의 유령 작가, 미저리보다 무서운 안티로 환생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휴먼 로맨스...
20일 오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제작발표회가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김철규PD, 김하늘, 이상윤, 신성록, 최여진, 장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상윤에게 연인 유이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이에 대해 이상윤은 "왜 자꾸 이렇게 경상도에서 여진이 오는지 조사를 잘 해서 더 피해가 없게 했으면 좋겠다"고...
김철규 PD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김하늘, 이상윤, 신성록, 최여진, 장희진 등이 출연하는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로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날 김철규 PD, 배우 김하늘, 이상윤, 신성록, 최여진, 장희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하늘, 이상윤, 신성록, 최여진, 장희진 등이 출연하는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로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tvN ‘응급남녀’를 연출한 김철규 PD와 JTBC ‘무정도시’를 집필한 유성열 작가의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여기에 김무열이 주인공 도형 역으로 합류를 확정했다.
극중 김무열이 연기하는 도형은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남자로,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린 연인 주영(고성희)을 애타게 백방으로 찾아 나서며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선보이게 되는...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실종된 아내를 찾아 직접 나선 남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tvN 드라마 ‘응급남녀’의 김철규 PD와 JTBC 드라마 ‘무정도시’의 유성열 작가가 각각 연출과 집필을 맡는다.
김무열은 앞서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했으며, 오는 4월 4일 배우 윤승아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김철규 PD님이 천사 같은 분이세요. 배려도 많이 받았고요. 카메라 감독님은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서로 말도 하기 힘든 가운데 기운을 북돋웠죠.” 최진혁은 MBC 드라마 ‘구가의 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 이어 이번 ‘응급남녀’까지 연이어 흥행하는 드라마에만 출연했다. 스스로도 이 점을 인식했다. “최근 몇 년 사이 제게 어떤 기운이 왔나 싶어요....
“김철규 PD님은 최대한 자유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배우들이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장을 만들어주세요. 그래서 배우들이 카메라가 돌아도 긴장감 없이 잘 살릴 수 있었고요. 결과물도 자연스럽고 좋았지요. 또, 20년 이상 경력의 카메라 감독님은 분위기 메이커 때론 악역도 자처하면서 친밀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셨고요. PD님은 천사에요. 극 초반에 살수차로 뿌린 비를...
CJ E&M 프로그램 관계자는 21일 “‘응급남녀(연출 김철규ㆍ극본 최윤정)’의 1회가 연장돼 내달 5일 21회를 끝으로 종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J E&M 윤현기 PD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1회 연장을 결정했다. 송지효와 최진혁이 다시 만날지, 새로운 시작을 시작할지 아직 정해진 건 없다. 어떤 사랑이든 ‘응급남녀’가 전하고자 했던 사랑의 의미를...
탄탄한 스토리 전개가 바탕이 되고 주, 조연 배우들의 호연과 김철규 PD의 연출력이 더해지며,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의 전개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언급했다.
‘응급남녀’는 작품 속 오진희(송지효), 오창민(최진혁), 국천수(이필모), 심지혜(최여진), 한아름(클라라) 등 개성 있는 캐릭터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메디컬 드라마로서...
‘응급남녀’ 관계자는 “송지효는 감정 연기나 긴박한 상황에 부딪히는 장면이 많아 어려울 텐데도 열의를 가지고 연기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응급남녀’의 김철규 PD 역시 “송지효는 자신의 캐릭터인 오진희에 몰입도가 엄청나다. 매일 매일 송지효를 재발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연출의 김철규 PD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가 그 동안 많이 존재해왔다. 그러나 이혼 부부라는 콘셉트는 사실 많은 드라마에서 다뤄보지 않은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철없던 시절에 뜨겁게 사랑했다가 헤어졌던 남녀가 다시 만나면서 그 이전에 겪지 못했던 인간적 미덕을 발견하고, 자신의 모습을 새롭게 느끼는 캐릭터의 모습에서 다른 드라마와 차별점을 드러낼...
드라마가 잘 안되더라도 저희 배우들끼리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작품이 될 것 같다. 김철규 PD님이 싫어하겠지만 저희끼리 오붓하게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24일 첫 방송될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원수 같은 부부가 병원 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송지효, 최진혁, 이필모, 최여진, 클라라가 출연한다.
10여 차례 반복 촬영 후 마침내 김철규 PD의 “컷”이 외쳐지자, ‘응급남녀’ 배우들은 맞아 떨어지는 호흡에 박수를 치며 즐거워했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은 이날 촬영장에서 최여진의 거울이 깨지는 사건으로 ‘응급남녀’의 대박을 예감을 했다고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당시 시끌벅적한 촬영장에서 갑자기 최여진의 거울이 깨지며 순간 정적이 흘렀다....
송지효와 최진혁은 대학시절 다시는 못 만날 것 같은 인연으로 만나 결혼했으나, 결혼 후 악연으로 돌변한 이혼한 부부의 모습을 연기한다.
‘응급남녀’는 SBS 드라마 ‘대물’, KBS 2TV 드라마 ‘황진이’를 연출한 김철규 PD와 SBS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MBC 드라마 ‘스포트라이트’를 집필한 최윤정 작가가 뭉쳤다.
‘질 수 없다’는 피겨 스케이팅을 소재로한 작품으로 ‘황진이’를 연출한 김철규 PD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방송사 편성은 미정인 상태.
이동건은 지난해 12월 기획사 마스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전역 후 향후 활동을 준비해 왔다.
한편 이동건은 전역 당시 화제의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이 안에 너 있다’의 포즈를 취해 그를 찾은 수많은 팬들의...
그는 "김철규 PD님. 처음 오셨을 때 그렇게 행동했던 거. 처음에 그게 옳은 건 줄 알았다"면서 사과의 뜻을 내비침과 동시에 "욕 많이 했던 작가님, 저희도 속상해서 그랬다"면서 "당신에게도 내년엔 행운이 있기를"이라고 말했다.
이는 극 초반에 갑작스런 PD교체와 작가 교체 등으로 내홍을 앓았었던 대물 제작진과 배우들간의 갈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