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지 말고 건강히 전역하라고 말해줬다"라고 밝혔다.
박유천은 지난 6월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으며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고 있다. 또 다른 멤버 김준수는 내년 2월 9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전역 직후인 31일 '전역 기념 미니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유천이 유흥업소 종업원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JYJ 다른 멤버 김재중, 김준수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홀로 활동 중인 김준수는 지난달 30일 솔로 네 번째 정규앨범 '시그니처'를 발표하고 앨범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11~12일 양일간 열린 '2016 시아 5th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 서울' 콘서트 기념 기자회견에서 멤버들을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는 “박유천씨 김재중씨가 군 입대를 하게 되면서 홀로 활동하게 됐는데 외로울 것 같다”고 질문했다.
이에 김준수는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고 언제든지 보고 싶을 때 보고 싶은 것과 볼 수 없는 게 심적으로 다르긴 하다”며 “작년에 JYJ 돔투어 돌때 대기실이 북적북적했는데 요즘은 혼자니까 조용해서 그립고 보고싶다”고 심경을 전했다....
기왕 간 거 잘하고 있으니 뿌듯하고 좋다"고 김재중의 군 생활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 19일 발매한 김준수의 새 앨범 ‘꼭 어제’가 국내는 물론 일본의 주요 차트를 석권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시아준수는 '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SEOUL'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꼭 어제...
소속사는 또 “7개월 만에 돌아오는 이번 앨범은 XIA 준수 특유의 보컬 색을 담아낸 발라드와 댄스 등 가을과 겨울과 잘 어울리는 곡들로 구성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나머지 멤버들의 근황에 대한 관심도 높다. 그룹 JYJ 멤버이자 연기자인 박유천은 지난 8월 27일 입소했다. 박유천은 지난 3월 입대한 김재중에 이어 JYJ 멤버 중 두 번째로 군 복무를 하게 됐다.
박유천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진심으로 미안한 것들이 많았어요. 그냥 고마워요. 아무리 자려 눈을 감아도 오늘은 마음이 감기질 않네요. 고맙습니다. 많이”라는 글을 올려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김재중에 이어 두 번째로 입대하는 JYJ 멤버가 됐다.
중화권과 남미, 일본에서 높은 인기가 있는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성민, 연기자 윤시윤은 군복무중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올해나 내년에 입대 예정인 연예인으로는 이승기, 이민호, 장근석, 빅뱅의 탑, 서인국, 김준수, 주원, 정일우 등으로 이들이 입대할 경우 한류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대책수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군복무중인 김재중수 김현중, 7월부터 군복무 할 유노윤호 올해나 내년에 군입대할 이민호 장근석 이승기 등은 한류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스타여서 이들의 군복무와 입대는 한류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한류 스타 소속사들은 군입대전까지 국내 활동은 물론 해외 활동을 최대한 많이 소화 한 뒤 군 입대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군입대 후에도 한류스타의...
JYJ 박유천이 군 입대를 앞두고 일본 팬미팅을 진행한다.
박유천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박유천이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 '2015 Park Yuchun Fanmeeting Tour in Japan'(가제)를 개최한다. 6월 30과 7월 1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7월 11-12일 나고야까지 총 4회에 걸쳐 팬미팅을 연다"고 말했다.
박유천이 팬미팅을 진행하는 이유는...
김재중은 김준수에게 "형 이제 딱 일주일 남았어. 형 공연 보면 좋은데 못 보지”라고 말하며 군 입대를 언급했고, 김준수는 “아아!! 나 보러 갈게. 그러면 되겠다. 갈게”라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데스노트'는 다음달 1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반포 플로팅 아일랜드 가빛섬에서 진행된다.
데스노트 홍광호 김준수 카톡에 네티즌은 "데스노트...
김재중이 31일 입대한 가운데 JYJ 멤버 박유천과 김준수가 스케줄 문제로 동행하지 않았다.
김재중은 31일 오후 현역 입대했다. 소속사 측은 가족과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김재중 본인의 의사를 고려해 입대 시간, 장소 등을 비공개에 진행했다.
이날 박유천은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했고, 김준수는 일본 후쿠오카 공연...
세 사람이 함께 스케줄을 맞추기가 어려웠지만, 멤버들이 좋은 취지의 캠페인 광고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 촬영을 위해 새벽부터 움직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늘(31일) 비공개 입대 예정이며 박유천은 4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에 한창이다. 김준수는 아시아 투어 후쿠오카 공연을 앞두고 있다.
마음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슬픈 마음으로 있으면 안 된다”면서 “오늘은 즐겁고 밝은 곡으로 준비했다”고 팬들을 다독였다.
김재중은 29일 같은 장소에서 한 차례 더 공연을 갖고 3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콘서트에는 JYJ의 멤버 김준수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JYJ 멤버 박유천은 SBS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 때문에 함께하지 못했다.
이에 김준수는 "아아!! 나 보러 갈게. 그러면 되겠다. 갈게"라며 군입대 전 김재중의 콘서트를 관람하겠다며 약속했다. 이에 김재중은 "감동이다. 사랑한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재중은 오는 31일 입대한다. 입대 전 김재중은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The beginning of the end'를 연다.
한편...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돌아가는 팬들을 위해 사탕을 준비하는 등 마지막까지 세심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한편 31일 군입대를 결정지은 김재중은 오는 28~2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콘서트 ‘The Beginning of The End’를 통해 국내 팬들과 인사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아이돌스타의 경우 멤버의 군 입대로 인한 타격을 피할 수 없다. 당장 JYJ는 김재중의 입대로 개별 활동을 피할 수 없다. 다행히 드라마와 영화에서 배우로 입지를 굳힌 박유천,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준수의 경우 예전부터 유닛 활동을 해왔지만 슈퍼주니어의 경우 완전체로 무대에 서기 어려워 당장 개별 활동에 치중해야 할 상황이다.
김준수 김재중 입대
김준수가 김재중 입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김준수는 7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2015 시아 써드 아시아 투어 콘서트-플라워(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FLOWER)’에서 "멤버 중 처음으로 김재중이 입대하는 것이라 아쉽지는 않지만 피부로 와닿았다"고 고백했다.
김준수는 이어 "남아로써 가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