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재중 트위터
김재중이 31일 입대한 가운데 JYJ 멤버 박유천과 김준수가 스케줄 문제로 동행하지 않았다.
김재중은 31일 오후 현역 입대했다. 소속사 측은 가족과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김재중 본인의 의사를 고려해 입대 시간, 장소 등을 비공개에 진행했다.
이날 박유천은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했고, 김준수는 일본 후쿠오카 공연 스케줄로 김재중의 입대 장소에 함께하지 못했다.
앞서 박유천은 30일 진행된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발표회에서 “어제 김재중과 송별회를 가졌다. 내일 가는데 잠도 잘 안 올 것이다. 다치지 않고 몸 건강히 잘 다녀왔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