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무탄소에너지(CFE)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남부발전은 12일 부산 본사에서 2035년 남부발전의 새로운 미래상을 담은 ’KOSPO 2035 New 비전’과 ’비전 달성을 위한 중장기 경영전략’을 선포했다고 13일 밝혔다.
남부발전의 새롭게 선포된 중장기 비전 및 경영전략은 탄소중립 달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신임 사장이 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온라인 취임식을 하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김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기업 본연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경영 원칙에 충실해 줄 것과 공기업으로서 국가의 에너지 정책과 방향을 같이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현장 중심의 경영으로 세계 최고의 안전
‘산업‧금융 전문성 통합’ 유일그룹국내 최초 직접 전력거래계약 자문ESG 중요성 커지며 수요 대응“女 변호사비율 60%…유리천장 없어”
“올 한해 법무법인(유한) 세종 ‘프로젝트‧에너지 그룹’ 사업목표는 소형 모듈 원자로(SMR) 자문역량 강화에 있습니다. 관련 인재를 적극 영입하고자 합니다.”
세종 프로젝트‧에너지 그룹의 그룹장을 맡고 있는 이상현
금융위·과기부, 1일 핀테크ㆍ블록체인 현장간담회블록체인 업계 “NFT 저작권 검토·규제 샌드박스 보완 필요”
금융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일 핀테크ㆍ블록체인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서울역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NFT의 저작권 문제,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보완 등 블록체인 활성화를 위한 다양
새 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
30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27일 한수원에 신임 사장 선임 절차 개시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
한수원은 내달 3일 이사회를 열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뒤 사장 선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최종 선임까지는 최소 2∼3개월가량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임원추
“‘타다’ 규제 등 다양한 규제를 봐 왔지만, 이제까지 제일 이해가 안 가고 비합리적인 문제인 것 같다. 플랫폼 경쟁을 저해하는 방향으로 가면 산업 전체가 갈림길에 서게 된다. 만약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의 요구대로 개정안이 추진된다면 스타트업의 미래를 암울하게 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정미나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정책실장)
OTT(인터넷 동영상 서
대한상공회의소는 설을 맞아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농식품의 소비 확대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지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상의와 농식품부는 ‘우수 농식품 모음집’과 공동명의 홍보 포스터 등을 지역상의 73곳과 회원기업에 배포한다.
모음집에는 각종 품평회에서 입상했거나 지자체 등에서 추천한 우수 농식품ㆍ식품명인 제품 등 276개 품목이
“해외 시설투자 지원을 통해 대기업과 협력업체가 상생하게 되는 이번 사례는 앞으로 소재·부품·장비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바람직한 지원 모델로 활용될 것이라 기대한다.”
9일 서울시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LG화학 산업·금융 협력 프로그램 협약식’에 참석한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이같이
김준동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9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화학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농협은행 등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50억 달러(약 5조9500억원) 규모로 LG화학에 2차전지 관련 전 세계 시설 투자 자금을 공급한다. 아울러 이들 금융
대한상공회의소와 국가기술표준원은 28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표준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국내기업의 국제표준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국제표준 선진국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대화채널 구축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는 한국과 아세안의 협력을 한층 끌어 올릴 대단히 중요한 계기”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CEO 서밋’에서 “정상회의의 성공과 함께, 산업단지 설립, 기술 표준화, ODA와 역량 개발 지원에도 진전이 많길 바라며 특히, RCEP(역내
서울상공회의소는 22일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제71차 서울경제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최재영 서울경제위원장(강남구상공회 회장)을 비롯해 박재환 도봉구상공회 회장, 이홍원 강동구상공회 회장, 김수영 성북구상공회 회장 등 서울지역 구상공회 대표 25명이 참석했다.
최 위원장은 “
CJ프레시웨이가 '2019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 ‘2019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상생협력 경진대회는 농업계와 기업이 협력해 경쟁력을 높이고 농식품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굴, 시상하는 행사다.
올
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서울ㆍ경기ㆍ강원ㆍ충청 소재 15개 대학과 ‘기업 방문의 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1곳), 경기도(7곳), 강원도(4곳), 충청도(3곳) 소재 국공립대 5곳, 사립대 10곳이 대상이다.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 김현중 유한대학교 총장, 박진우 수원대학교 총
한국과 오만의 경제인들이 오만 정부의 ‘비전(VISION) 2040’ 산업 다변화 정책에 발맞춰 경제협력을 강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그동안의 협력이 에너지, 인프라 부문에 집중됐다면 향후 ICT,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만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15일 오만 무스카트 쉐라톤 오만 호텔에서 ‘한
세계사이버대학 약용건강식품학과가 쌍화차 나눔과 이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8일 세계사이버대학 약용건강식품학과(학과장 조현주)는 최근 학과 특성을 살린 '쌍화차 나눔'과 '이침'(耳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쌍화차 나눔 봉사활동은 노인을 대상으로 가을철 감기 예방과 피로 해소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 간단한 노년기 영양
보이코 보리소프(Boyko Borissov) 불가리아 총리가 “내년이면 수교 3주년인데, 이를 기념해 공장 건설 등 불가리아에 대한 한국 투자가 더욱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리소프 총리는 26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불가리아 총리 초청 경제5단체 환영 만찬’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