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금운용심의회 제2기 위원 구성도 완료됐다. 총 7인의 위원 중 김주훈 KDI 연구위원, 이성규 무궁화프라이빗에쿼티 고문, 신현한 연세대 교수, 김복규 산업은행 부행장은 연임됐다. 신임위원으로 김정우 전 조달청장, 홍석철 서울대 교수, 정도진 중앙대 교수가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알펜시아리조트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올해 행사에는 조진상 경영지원 본부장, 김주훈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가정방문을 하며 온정을 전달했다.
KH그룹 알펜시아리조트 김주훈 노조위원장은 “알펜시아 임직원들의 나눔을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김주훈 전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원장은 “지금은 산업정책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할 때다. 개별기업과 산업대상에서 사회공동체로서 창의력이 있는 인적(人的)자본을 키우는 정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부분이 정부가 반드시 해야 일이라는 것이다.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산업부 주도 아래 신 3법을 중심으로 관련 정부기관, 산업체와 함께 소통과...
경기 부천시 빌라(다가구주택)와 김포시 아파트를 각각 보유한 2주택자 김주훈 씨(43)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부천의 빌라를 최근 매물로 내놨다. 공시가격 인상으로 다주택자의 보유세(종합부동산세+재산세) 부담이 큰 폭으로 뛰는 오는 6월 전까지 집 한 채를 처분하기 위해서다. 김씨는 “빌라는 수년간 얼마 오르지 않은 데 비해 김포 아파트는 매입가 대비 2억...
김주훈 위원(KDI연구위원)도 “부실기업에 특혜를 준다는 것과는 절대 선을 그어야 한다”라고 얘기했다. 노광표 위원과 다르게 특혜 시비를 우선으로 고려했다.
위원마다 기안기금의 목적을 다르게 해석하고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이 기금은 한 방향으로 귀결된다. 김복규 위원(산업은행 부행장)의 말처럼 “고차원의 방정식을 푸는 문제”인 것이다. 앞으로 7명의...
28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기간산업안정기금 출범식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기금운용심의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복규 위원, 노광표 위원, 이성규 위원, 이 회장, 은 위원장, 오정근 위원, 김주훈 위원, 신현한 위원, 김성용 위원.
28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기간산업안정기금 출범식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기금운용심의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복규 위원, 노광표 위원, 이성규 위원, 이 회장, 은 위원장, 오정근 위원, 김주훈 위원, 신현한 위원, 김성용 위원.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 △김성용 교수 △김주훈 KDI 연구위원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장 △이성규 전 유암코 대표 △신현한 연세대 교수 △김복규 산은 부행장 등이다. 은 위원장은 이성규 전 유암코 대표를 추천했다.
은 위원장은 위원들에게 "악마는 디테일에 있듯이 적시성, 충분성, 고용안정이라는 총론에는 모두 동의하지만, 각론에 들어가면...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 △김성용 교수 △김주훈 KDI 연구위원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장 △이성규 전 유암코 대표 △신현한 연세대 교수 △김복규 산은 부행장 등이다.
은성수 위원장은 축사에서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은 적시에 이뤄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기안기금이 40조 원이라는 큰 규모로 조성된 만큼 자금이 필요한 기업들에 충분한...
외국계 기업의 경우는 종종 이런 경우가 있으나… (매출) 규모가 이 정도 되는 기업에서 그런 경우는 없다”고 신아회계법인 김주훈 회계사는 말한다.
2013년 5월부터 자기 회사 소속 직원2명과 함께 스카이72의 회계업무를 도맡아 처리하고 있는 그는 “모든 자금관리는 내가 한다. 자금집행은 내 사인이 없으면 안 된다”고 하며 이렇게 회계를 운영하면 기업에 좋은 게...
가액기준 조정보다는 적용 대상의 범위 축소가 필요해 보인다.”
김주훈 한국개발연구원(KDI) 수석이코노미스트 겸 경제정보센터 소장은 6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 이후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렇게 요약했다. 깨끗한 정부를 지향한다는 점은 모두가 공감하는 좋은 부분이지만, 이로 인해 얻는 기회 비용과...
김주훈 KDI 수석이코노미스트는 “4차 산업혁명 공약의 경우 아직은 일자리 공약처럼 선명하게 드러난 게 안 보인다”며 “조선과 철강 등 기존의 주력산업들이 서서히 문을 닫기 시작하는데 새로운 분야인 소프트웨어에 대한 언급이 별로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기초 원천기술이 굉장히 약한데 연구개발(R&D) 투자 재원의 75%가 기업”이라며 “다른...
김주훈 KDI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우리경제가 새로운 성장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규제개혁, 경제구조의 유연화, 공정거래 확립, 내수기반 확대 등의 과제를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홍근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노동개혁과 관련해 “단기성과에 집착하기보다 이해당사자 및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단계적으로 합의내용을 이행해...
이에 기존의 강점인 제조 경험과 숙련 인력 자원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모색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김주훈 KDI 수석이코노미스트는 “구글이 소프트웨어에서 앞서도 자동차 자체를 만드는 기술은 약하다”며 “현대차가 눈을 돌려 무인차에 적합한 차체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구글 소프트웨어와 결합한다면 경쟁력 면에서 더 나을 수 있다”고 제언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6일 수석이코노미스트로 김주훈 KDI 경제정보센터 소장(사진)을 선임했다.
김주훈 수석이코노미스트는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KDI에서 장기비전팀장, 기획조정실장, 산업·기업경제연구부장, 기획재정부장관 자문관, 부원장, 경제정보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KDI는 2013년...
집중하라'는 주제로 뉴노멀 시대 중소기업 경영방향을 제시하며, 이석근 서강대 교수가 '한국 중소ㆍ중견 기업 정책방향 제언'이라는 중소기업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문가 패널로는 김병근 중기청 중소기업정책국장, 김주훈 KDI 경제정보센터 소장,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심재웅 한국리서치 전무이사, 이창원 한성대 교수, 정준 벤처기업협회 회장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