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설주는 1∼3주기 때만 참배에 동행했고 이후부터는 참석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국무위원은 참배에 참석했다. 김 국무위원은 금수산태양궁전 광장에서 별도로 열린 중앙추모대회에도 참석했다고 전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영생홀’에 안치된 김정일의 시신 앞에서 “한평생 주체의 붉은기를 높이 드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이희호 여사 방북은 지난해 말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이 여사 앞으로 보낸 친서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3주기 당시 조화를 보낸 것에 대한 사의와 함께 초청의 뜻을 전하면서 추진됐다.
특히 이희호 여사 방북이 성사되면 김정은 위원장과의 면담이 이뤄질지 여부도 주목된다.
이희호 여사 방북과 관련 네티즌은 "이희호 여사 방북, 이희호 여사...
김정은 한국에 친서 보내
- 24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에서 통일 의지를 담은 친서를 전달
- 친서는 김정일 사망 3주기 다음날인 지난 18일에 작성된 것
2. 아베, 97대 日 총리로 선출
- 24일(현지시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제97대 일본 총리로 선출돼
- 이에 아베 총리는...
김 제1위원장은 이희호 여사가 김정일 사망 3주기에 조화를 보낸 데 대해 감사한다면서 이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동지에 대한 고결한 의리의 표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제1위원장은 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에게 보낸 별도의 친서에서 김정일 사망 3주기에 조의를 표한 데 대해 감사한다며 “현정은 회장 선생의 사업에서 언제나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24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3주기 조의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에게 친서를 전달했다. 현 회장은 이날 북측 요청에 따라 북한을 방문했다.
다음은 친서 전문이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선생에게
위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회장선생이 정성껏 준비한 추모화환과 심심한 애도의 조의문을...
김 제1위원장은 이희호 여사가 김정일 사망 3주기에 조화를 보낸 데 대해 감사한다면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동지에 대한 고결한 의리의 표시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다음해(내년에) 좋은 계절에 녀사께서 꼭 평양을 방문하여 휴식도 하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게 되시기를 기대한다"면서 "추운 겨울 날씨에 각별히 건강에 류의(유의)하시기를 바란다”...
현 회장은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김정은 제1비서 명의의 감사의 친서를 전달했다”며 친서에는 제1비서가 “지난 김정일 국방위원장 3주기에 현대가 정성껏 준비한 추모화환과 애도의 조의를 보내온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현대의 사업에 언제나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 평양을 방문하면 반갑게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 친서는 12월...
이번 방북은 김정일 3주기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및 현정은 회장이 조의를 표시한 데 대해 북한의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비서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방북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오전 9시 45분께에는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 등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들이 출경했다.
이번 방북은 김정일 3주기에 이희호 여사 및 현정은 회장이 조의를 표시한 데 대해 북한의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비서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방북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 서울 웨딩마치 1990년 이후 최소
지난해 서울의 혼인건수가 1990년 이래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아 수도 1981년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다. 서울시가 발간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북한 김양건 노동당 통전부장 겸 당 비서를 만나기 위해 24일 오전 경기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출경하고 있다. 이번 방북은 김 통전부장이 김정일 위원장 3주기에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회장이 조의를 표시한 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방북을 요청해 정부가 승인했다.
◆ DJ측·현정은 오늘 방북…개성서 北김양건 만나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들이 북측 초청으로 오늘 개성공단을 방문합니다.이번 방북은 김정일 3주기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및 현정은 회장이 조의를 표시한 데 대해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비서가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방북을 요청한 데 따른 것입니다....
다만 박 의원의 경우, 김정일 3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16일 개성을 방문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 명의의 조화를 전달한 바 있어 정부가 또다시 박 의원의 방북을 승인하는 데에 부담을 느낀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통일부 관계자는 “금번 방북의 취지, 지난 16일 박 의원이 방북한 만큼 정치인이 거듭 방북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점 등을 종합적으로...
이번 방북 신청은 김정일 3주기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및 현정은 회장이 조의를 표시한 데 대해 북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비서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방북을 지난 19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김대중평화센터 측은 박지원 의원과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 등이, 현대아산은 현정은 회장과 조건식 사장 등이 방북하겠다고 각각 신청한...
주택 붕괴, 3명 사망
- 18일(현지시간) 오후 5시경 광시성 친저우시에서 한 주택이 무너져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쳐
- 희생자들은 방학을 맞이해 집에 있던 아이들인 것으로 밝혀져
3. 김정일 사망 3주기
- 17일(현지시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지 3주년을 맞이해
-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는 베이징 주재 북한대사관을 찾아 김정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3주기를 맞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당·정·군 고위 간부들을 거느리고 김일성·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작년 2주기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서 검은색 정장 차림이었던 리설주는 이번에는 검은색 상복을 입고 나왔다. 참배에는 김영남 상임위원장, 최룡해 비서, 박봉주 내각...
◇ 북한, 김정일 3주기 추모식 진행
북한은 오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주기를 맞아 추모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다짐했다. 북한 방송들은 새벽 0시부터 김정일 위원장을 추모하는 특별방송을 내보냈으며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개 전면을 추모 기사로 채웠고 주민들의 참배 행렬도 이어졌다.
◇ 박지원 일행 방북, 김정일 3주기 조화 전달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3주기를 맞아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 명의의 조화를 전달하기 위해 방북길에 올랐다. 박지원 의원은 방북이유에 대해 "지난 8월 김정은 위원장이 김대중 대통령 서거 5주기에 조화를 보냈기 때문에 답례 차원에서 방북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