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박중훈의 서울 역삼동 소재 빌딩은 62억 4000만원이다. 과거 부촌의 상징으로 불린 청담동의 경우 유독 연예인 소유 빌딩이 집중해 눈길을 끈다. 이재룡-유호정 부부(53억 4,000만원), 최란(52억 5000만원), 장근석(52억4,000만원), 고소영(46억 4000만원), 손지창-오연수 부부(41억7,000만원), 김정은(39억8,000만원), 신동엽(35억6,000만원) 소유의 빌딩이 모두 청담동에...
2012-09-07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