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김정숙 여사 의상비와 액세서리 비용 전체를 비서실에서 추계해 주시기를, 자료요청을 다시 드린다”며 역공을 펼치기도 했다.
고가 장신구는 6000만 원 명품 목걸이
김의겸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김건희 여사는 알려진 것만 해도 ‘반 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추정가 6000만 원↑), 까르띠에 팔찌(추정가 1500만 원↑), 티파니 브로치(추정가 2600만 원...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착용했던 ‘호랑이 브로치’ 덕분에 요즘 핫하게 주목받는 명품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2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입니다.
김 여사의 브로치 제작자는 단지 호랑이를 표현한 건데, 하필 2억 원대인 까르띠에 팬더 컬렉션의 가품 논란에 휩싸여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호랑이면 다...
문재인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에 등장하는 ‘고가 브로치’ 관련해 제작자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김 여사가 착용했던 브로치 제작자라고 자신을 밝힌 박 모씨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굳이 보수도 진보도 아닙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는 박 씨는 김 여사가 착용한 브로치는 우리나라 ‘호랑이’를...
방송인 김어준 씨가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공개 요구에 대해 “사비로 산 것을 무슨 근거로 공개하라고 하느냐”라고 비판했다.
김 씨는 29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신평 변호사를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 보수 유튜버 채널에서 동시다발적인 주장을 쏟아내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는 취임 초기부터 의류 등은 김 여사...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의상 비용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면서 국민의힘도 공세에 나섰다. 청와대가 특수 활동비 및 김 여사에 대한 의전 비용을 밝히지 않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옷값이 이 비용에 포함됐을 것이라는 의심을 제기하고 있다.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8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여사의 옷값이 국가기밀인가. 그렇다면 임기 종료...
김 씨는 28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최근 유튜브와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정숙 여사가 착용한 브로치 중 하나가 2억 원이 넘는다는 주장이 넘쳐난다”며 “가짜 뉴스다. 그 브로치 고가품 아니다”고 반박했다.
19대 대선 당시 문 대통령 캠프에서 공익제보지원위원장을 맡았던 신평 변호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정숙...
김정숙씨가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사용해 남편의 임기 내내 과도한 사치를 했다고 한다”고 지적한 것. 신 변호사는 “형형색색의 옷값은 어쩌면 별것이 아닌 모양이다. 브로치나 핸드백 같은 액세서리 장신구 대금이 상상을 넘는다고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신 변호사의 글이 논란이 되면서 사태가 확대되자 신 변호사는 해당 글을 삭제한 상태다.
그러나...
평소 즐겨 달고 다니던 브로치는 착용하지 않았으며, 머리는 뒤로 단정하게 묶고, 손에는 검은색 클러치백을 들었다. 리 여사를 맞이한 김정숙 여사는 하늘색 코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남북 정상 부부가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사상 처음이다. 김 여사는 리 여사의 허리에 손을 가볍게 얹어 친근감을 표시하며 자연스럽게 평화의집 안으로 안내했다....
김정숙 여사와 환담한 뒤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리설주 여사는 지난달 25일 김정은 위원장의 중국 방문에 동행하며 국제무대에 데뷔했다. 3박 4일간 중국 방문 동안 리설주 여사가 입은 의상도 화제가 됐다.
리설주 여사는 중국 방문 첫날 한복을 연상시키는 카멜색 짧은 상의의 투피스 정장을 입었다. 과하지 않은 열쇠 모양의 목걸이에 나비 모양의 브로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