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주로 조연을 하다 최근 주연으로 나선 김수로(42) 역시 조연 주연화의 원동력을 한 배우다. 12일 끝난 SBS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에 이은 세컨드 주연으로 나서며 맹활약을 펼쳐 주연인 장동건을 능가하는 인기를 끌었다. 중견 연기자 김정난(41) 역시‘신사의 품격’에서 조연 주연화 바람을 일으키는데 한몫했다.
이처럼 안방극장에서 조연의 주연화...
연기자 김정난이 종영한 ‘신사의 품격’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김수로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김정난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서 “ ‘신사의 품격’ 남자 주인공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중 이상형이 누구인가?”라는 MC의 질문에 “극중 부부로 호흡을 맞춘 이종혁보다는 덩치 크고 항상 파이팅이 넘치는 김수로가 이상형이다. 나는 유머러스한 남자가...
이날 이종혁 김수로 김민종 김하늘 김정난 등과 함께 참석한 장동건(40)은 “‘이브의 모든것’이후 12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됐다. 긴장도 많이 했고 촬영장도 어색했다”고 복귀소감을 밝혔다. ‘이브의 모든 것’출연당시 20대 였던 ‘신사의 품격’ 장동건은 스타 고소영의 남편이자 40대 한아이의 아빠가 됐다. 여전히 매력적인 눈웃음을 지었지만 20대에 비해...
이날 ‘신사의 품격’은 도진(장동건)-이수(김하늘), 태산(김수로)-세라(윤세아), 윤(김민종)-메아리(윤진이), 정록(이종혁)-민숙(김정난) 등 네 커플 모두 행복한 결말을 맞아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한편, 연일 시청률 40%를 웃돌며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유산 후 아픔을 극복한 윤희(김남주)와 귀남(유준상)...
태산(김수로)의 반대에 부딪혀 끝내 사랑을 이루지 못할 것 같았던 윤(김민종), 메아리(윤진이) 커플도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아름다운 결혼식 장면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울린 이 커플은 “이 사랑을 허락해준 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기약했다. 메아리는 철없는 자신의 행동을, 윤은 많은 나이를 의식하며 서로에게 맞춤형 배우자가 될 것을...
위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사의 품격까지 결방하면 안돼!” “신사의 품격이 결방 위기에 놓이다니, 낙이 사라진다” “신사의 품격만은 남겨주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매주 토, 일요일 방송된다. 배우 장동건 김수로 이종혁 김민종 등이 출연해 40대 로맨스와 우정을 그린다. 여배우로는 김하늘 윤세아 윤진이 김정난 등이 출연한다.
극 중 4인방은 40대 꽃중년 콘셉트로 등장해 각각의 로맨스를 펼쳐나간다. 장동건은 김하늘과, 김수로는 윤세아와, 김민종은 연하녀 윤진이와 이종혁은 유일한 기혼자로 김정난과 부부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편 우정의 품격이 다긴 사진에 누리꾼들은 “역시 4인방 완벽 미남” “우정의 품격, 고급스러워 보인다” “신품에 빠져 살아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신사의 품격'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윤세아, 김민종 윤진이, 이종혁 김정난 등 '꽃신사 4인방'과 그들에게 '지분 많은 여자들'은 따뜻한 알콩달콩 애끓는 애틋한 '4색 사랑법'을 펼쳐내고 있다. 각양각색 네 커플의 사연이 담긴 로맨스 장면들이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감동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
‘신사의 품격’에서 시청자들의 심장박동수를 최고치로 올린 커플들의...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윤세아 김정난 윤진이 이종현 등 화려한 출연진이 그려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신선한 드라마 내용뿐 아니라 상황에 딱 맞는 OST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 공개된 ‘신사의 품격’ OST PART 3는 ‘가슴이 시린 게’, ‘You are everywhere’, ‘Spring I love you best’ 총 3곡이다. 8eight와 옴므로...
‘신사의 품격’은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윤세아 김정난 윤진이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이미 많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시크릿 가든’의 명콤비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가 의기투합해 '차원이 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이고 있다.
이종현은 씨엔블루에서 기타와 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실물 미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1%(전국기준)을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신사의 품격'에서는 김도진(장동건 분)을 비롯 임태산(김수로 분), 최윤(김민종 분), 이정록(이종혁 분), 서이수(김하늘 분), 홍세라(윤세아 분), 박민숙(김정난 분) 등 주요 인물들이 등장해 극을 이끌었다.
한편 같은 날 첫 방송 된 송승헌 박민영 주연의 MBC '닥터 진'은 12.2% 시청률을 기록했다.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윤세아, 김정난, 윤진이, 이종현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시크릿 가든’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윤세아, 김정난, 윤진이 등 쟁쟁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신비의 캐릭터 ‘콜린’...
하지만 이종혁이 자리를 비우고 사라졌고, 그 순간 이종혁을 만나기 위해 당장이라도 술자리에 합석하겠다는 김정난의 전화를 받게 된다. 이에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은 사라진 이종혁을 찾기 위해 달리게 된 것.
이 장면은 지난달 10일 서울 강남역 주변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이 촬영장에 들어서자 수많은 인파가 몰렸고, 심지어 발 디딜 곳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