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품격' 김민종 장동건 김수로 '거리 질수 신' 일대 마비

입력 2012-05-16 1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화앤담픽처스)
‘신사의 품격’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의 ‘거리 질주 신’이 화제다.

오는 26일 첫방송되는 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남자 주인공들의 현장 스틸 컷이 16일 공개됐다.

극중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은 각각 까칠하고 시크한 건축사 김도진, ‘순정마초’ 임태산 역, 그리고 따뜻하고 사려 깊은 ‘배려 100배’ 변호사 최윤 역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촬영 사진 속 세 사람은 심각한 표정으로 달리기를 하며 영화 ‘친구’의 명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극 중 고등학교 절친 사이인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 4명의 ‘꽃신사’들은 함께 술을 마시고 있던 상황. 하지만 이종혁이 자리를 비우고 사라졌고, 그 순간 이종혁을 만나기 위해 당장이라도 술자리에 합석하겠다는 김정난의 전화를 받게 된다. 이에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은 사라진 이종혁을 찾기 위해 달리게 된 것.

이 장면은 지난달 10일 서울 강남역 주변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이 촬영장에 들어서자 수많은 인파가 몰렸고, 심지어 발 디딜 곳조차 없이 순식간에 인산인해가 되면서 세 사람은 인근 옥상으로 대피해야 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세 사람은 장차 5시간에 걸친 촬영을 훌륭히 해내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아련한 첫사랑처럼 달콤 쌉싸래하면서도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네 남자의 4인 4색 로맨스를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67,000
    • +3.31%
    • 이더리움
    • 3,188,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439,300
    • +4.32%
    • 리플
    • 730
    • +1.25%
    • 솔라나
    • 182,700
    • +3.75%
    • 에이다
    • 464
    • +0.22%
    • 이오스
    • 663
    • +1.22%
    • 트론
    • 207
    • -0.48%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550
    • +10%
    • 체인링크
    • 14,230
    • -2.4%
    • 샌드박스
    • 343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