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간담회에는 홍콩 소재 은행·증권사 등 금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정각 증권금융 사장은 “증권금융의 해외 진출 첫 단계인 홍콩 사무소를 조속한 시일 내에 법인 또는 지점으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금융사의 글로벌화를 위한 구체적 지원과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만기·금리 다변화, 담보범위 증가”“위기시 3조+a 투입…외화예탁금, 해외국채 등 운용수단↑”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증권사에 대한 평시 유동성 공급 규모를 지난해보다 4조2000억 원 늘린 30조7000억 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증권사 유동성 지원...
한국증권금융은 10일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BP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은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환경부 주관 범국민 운동이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자로 지목된 사람이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며 ”환경 보호를 위한 일상 속의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금융투자업계가 ESG 경영을 선도한다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금융투자협회의 ESG 경영강화를 위한 각오를 밝혔다.
서 회장의 이번 챌린지 참여는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대표의 지명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다음 주자로 한국증권금융 김정각 사장을 지명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2월 정은보 이사장을 선임했고, 한국증권금융은 6월 김정각 사장을 선임했다. 코스콤은 모회사인 한국거래소 이사장 선임 절차가 끝나면 본격적인 사장 선임에 나설 것으로 보였지만, 예상보다 절차가 지연됐다.
한편, 홍우선 코스콤 사장의 임기는 주총 일정에 맞춰 종료된다. 홍 사장의 임기는 지난해 12월 만료됐지만, 후임 인선 절차가...
김정각 이사장은 “경제적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다양한 꿈과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13년 설립된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꿈나눔 장학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793명의 장학생을 선발, 약 3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정각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한국증권금융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증권금융은 1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5기 제2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정각 신임 사장 등 상임이사 2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자본시장 전문가인 김 신임 사장은 앞으로 3년간 증권금융을 이끌게 된다.
그는 1992년 행정고시 36회에 합격해 금융위원회에서...
특히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구체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금융위는 이번 싱가포르 IR에 이어 오는 28일 모건스탠리가 주최하는 해외투자자 컨퍼런스에 참석해 자본시장 제도 개선방향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이 컨퍼런스에는 김정각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논의 과정에서 우리 경제·산업 구조 특성 등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IFRS 재단 내 핵심기구에는 김정각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IFRS 재단 감독이사회),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IFRS 재단 이사회), 백태영 성균관대 교수(ISSB), 이한상 한국회계기준원장(회계기준자문포럼·ASAF) 등 한국 인사들이 진출해 있다.
현재 미국, 일본, 영국, 호주에는 금융당국에 통신조회 권한 등이 부여돼 있다.
김정각 조심협 위원장은 “올 한해 자본시장의 신뢰를 훼손하는 대형 주가조작 사건이 다수 발생했다”면서 “유사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9월 대책의 내용을 착실히 이행하고, 더욱 면밀한 시장감시와 신속한 조사 및 엄정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홍우선 코스콤 사장의 개회사와 김정각 금융위원회 증선위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발행사 15곳의 발표가 이어졌다. 별도로 마련된 네트워킹 장소에서는 발행사와 금융사 간 미팅도 진행됐다.
홍 사장은 “토큰증권은 블록체인 기술과 자본시장 제도의 융합이라는 금융 혁신을 통해 사업 비용절감, 시간 단축, 상품의 확장성 등을 강점으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이어서 김정각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축사에 나섰다. 김 위원은 “올해로 10년 차를 맞이한 코넥스시장이 스타트업 성장 지원과 모험자본 선순환 도모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우리 경제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우량 혁신기업들이 코넥스시장을 통해 한 층 더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김정각 위원장(증선위 상임위원)은 “지난달 23일 4개 기관장이 공히 강조했듯이 자본시장 불공정거래는 정직한 서민 투자자와 청년들의 미래를 빼앗아가는 중대한 범죄로 정부는 이를 뿌리 뽑기 위한 확고하고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비상 조심협을 통해 주요국의 불공정거래 대응체계를 살펴보고, 인지-심리-조사-제재로 이어지는 불공정거래...
경총, 2차 ESG 경영위원회 개최…17개 대기업 경영진 참여손경식 위원장 “최대 현안은 환경과 공시 대응…기술적 어려움"김정각 금융위 상임위원, “ESG 공시, 투자 이어지도록 할 것"
기업의 비재무적 투자 판단 요인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주장이...
김정각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은 축사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불공정거래 제재수단 다양화가 반복적인 불공정거래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관련 법 개정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전증시포럼은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의 주최로 2005년부터 매년 개최 중이다. 자본시장의 건전성을 높이고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김정각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은 축사를 통해 “정부가 추진 중인 불공정거래 제재수단 다양화가 반복적인 불공정거래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관련 법 개정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불법 공매도 적발 강화를 위해 공매도 연계 불공정거래 기획조사를 강화하고, 공매도 장기 대차 보고의무 부과 등 제도개선도 추진하겠다”고...
이날 공연에는 김영남, 최영림, 박봉주, 리명수, 최태복, 김경옥, 박재경, 황병서, 김정각 등 원로간부들이 초대됐다. 또 당과 정부, 군부의 간부들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경축행사 참가자들, 성·중앙기관 간부들, 혁명학원 학생들, 평양시민들이 함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북한은 9월 9일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일 및 정권 수립일’로 치며 올해가...
금융위원회는 28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라이언 넬슨(Brian Nelson) 미국 재무부차관과 면담을 갖고, 가상자산, 반부패, 핀테크, 사이버 보안 등 양국간 금융정책과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김정각 금융정보분석원장도 함께 참석해 반부패, 자금세탁 관련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