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 역시 일체의 성형 사실이 없다며 "김장훈은 1년 3개월간 자택에 마련한 연습실에서 노래 연습과 공연 구상에만 매달렸다. 특히 100회 공연을 위한 체력을 만들기 위해 운동과 식습관 조절로 체중을 7KG 감량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장훈의 '소극장 100회 콘서트'는 매주 금·토·일 대학로 청운예술극장에서 진행되며 2019년 중반기에 마칠 예정이다.
그 동안 김장훈, 이적, 조성모, 윤하, 거미, 백아연, 케이윌, 에픽하이 등 인기 가수들이 소극장 공연을 했다. 특히, 김장훈, 이적 등은 대형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소극장 무대를 애용하고 있다. 사실 소극장 공연은 금전적인 수익을 내기 힘든 구조다. 하지만 가수들이 소극장 무대를 계속해서 찾는 것은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극장은 악기나 무대가...
소극장 콘서트의 기반도 이 당시에 생겨나 정착됐다. ‘콘서트’라는 단어는 1978년 산울림이 문화체육관 공연에서 처음 사용한 것이 시작이다.
1990년대부터 체육관 공연, 지방 투어가 확산됐다. 이것이 현재까지 지속되는 콘서트의 형태다. 가요계의 르네상스로 불리는 이때 서태지와 아이들, 김건모, 신승훈, H.O.T. 등이 등장했다. 아이돌 그룹 형태의 가수가...
비행기 안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돼 약식 기소된 가수 김장훈이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약식66단독 홍예연 판사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된 김장훈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만약 김장훈이 김씨가 벌금을 내지 않으면 10만원을 1일로 계산해 노역장에 유치한다고 덧붙였다.
김장훈은 지난해 12월15일 낮 12시30분께 프랑스 드골...
앞서 대형 콘서트장에서 화려한 무대장치와 퍼포먼스를 진행해왔던 김장훈도 소극장 나들이에 나섰다.
김장훈은 2월26일∼3월1일, 5∼8일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국가대표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소속사 공연세상은 “김장훈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공연으로 팬들과 교류하고자 관객과 가장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분위기의 소극장...
김장훈이 산적한 독도 문제와 공연 추진을 위해 일본행을 선택했다.
김장훈은 4일 오후 2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공연회의차, 일본으로 떠나고 있다. 입국이 가능할까? 일단 가봐야 알 것 같다”며 “의외로 재작년, 작년에도 일본에 입국했으니 가능할 것도 같다. 요즘 아베 정부가 워낙 극우경화인지라 잘 모르겠다. 내일 다시 2차 공연이 시작되니 오후쯤 돌아올 것...
배우 최민수와 가수 김장훈이 25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홍익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콘서트 ‘국가대표콘서트’(김장훈&최민수 조인트 콘서트)를 열었다. 오직 250여명만이 함께 할 수 있는 작은 소극장에는 평일인 수요일 밤임에도 불구하고 초등학생부터 50대 남성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모여들었다. 손만 뻗으면 닿을 것 같은 가까운 거리의 무대에 두 사람이...
서울 종로구 홍익아트센터 소극장에서는 25일 최소극장 콘서트 ‘국가대표 콘서트’(김장훈&최민수 조인트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최민수와 가수 김장훈이 참석했다.
김장훈은 “17년 만에 대학로에 왔다. 열정이 없어졌다는 생각이 들어 올해는 스케줄을 많이 몰아 붙였다”며 “지금 보여지는 나의 열정은 가짜 열정이다. 어릴 때 같은 열정은...
김장훈은 “2년 동안 해외에서 활동하다가 국내로 복귀했다. 방송을 통해 복귀 사실을 알릴 수도 있었지만, 공연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 일단 공연에만 주력하고 싶다. 100회 소극장 공연으로 초심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김장훈의 소극장 콘서트는 서울을 비롯 이천, 부산, 창원에서도 열리며, 4월 말 미국 워싱턴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가수 싸이와 김장훈의 브랜드 공연 ‘완타치’는 2010년 5월 15일 잠실 주경기장에 무려 7만여 관객을 동원했다. 총 4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완타치’는 당시 엄청난 인기로 암표 가격이 50만원에서 130만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전국 투어로 진행된 ‘완타치’는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남긴 공연이기도 하다.
올...
김장훈은 "예전에 공연사기로 인해 스탭들이 돈을 못받아서 밤업소일을 한적이 있었는데 공연을 보다가 뛰쳐나간 팬들에게 미안해 사실 밤업소공연은 자제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이제와 생각해보면 주경기장에서 5만명의 관객앞에서 공연도 했고 체조경기장을 꽉 채우고도 했고 100석의 소극장공연도 해봤다."며 "무대가 크든...
김장훈은 지난 2월부터는 전국 순회를 하고 있는 ‘싸이의 소극장 스탠드’에서 총연출을 맡아 역량을 펼치고 있다.
김장훈에게 있어 공연은 또 다른 벗같은 존재다. 그는 콘서트장에서 음악을 단순히 들려주는 것에서 나아가 풍성한 볼거리를 관객들에게 제공해 공연 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 2008년에는 오준호 카이스트 기계공학부 교수와 힘을 모아 3억원을...
이번 공연은 김장훈이 총연출한 무대로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작은 소극장 무대 위였지만 3D입체식 시각효과를 이용해 싸이의 춤동작이 관객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연출하는 한편 싸이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과감한 의상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일단 공연장 로비는 ‘작은 싸이 박물관’으로 꾸며 10년간의 공연...
앨범과 공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싸이는 올해에도 이 여세를 몰아 오는 2월 10일부터 전국투어콘서트‘싸이의 소극장 스탠드 10주년 한정판’를 이어나간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싸이와 함께 한 김장훈이 연출을 맡을 예정인데,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을 소극장 공연으로 풀어내면 어떤 공연이 될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장훈은 19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기자들과 만나 간담회를 열었다.
그는 이 자리에서"싸이가 2월 서울을 시작으로 소극장 전국 투어에 들어간다"면서 "그 공연에서 늘 함께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싸이의 공연을 위해 나의 전국투어는 없다"면서 "이런 희생하는 모습이 20년을 롱런한 장수의 비결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