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과 레미콘 사업 등을 영위하는 박창호(51) SG 회장과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하는 이스트소프트 설립자 김장중(51) 회장이다.
이번 조사에서 부회장 오너가 임원은 39명으로 나타났다. 차기 회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부회장급 임원으로는 강호찬(52) 넥센 부회장, 김동관(40) 한화그룹 부회장 등이 대표적으로 꼽혔다....
인터넷 분야에서는 김장중 이스트 대표와 각별한 사이다. 한양대 컴퓨터 동아리 출신의 김장중 대표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선구자로 불리는 이 대표에게 감명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2013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당시 사장)과 트위터에서 설전을 벌였던 일화로도 유명하다. 평소 트위터를 통해 친분을 쌓아온 이들은 전자결제 방식과 관련해 공인인증...
2%)에 그쳤다. 북한 출신 창업자도 3명(1.0%)이었다.
여성은 박지영 전 컴투스 대표를 비롯해 제대혈 업계 1위 기업인 메디포스트 양윤선 대표, 온라인 게임업체 조이시티 김양신 대표 등 9명에 그쳤다.
최연소 창업자는 이스트소프트의 김장중 대표로 만 21세에 회사를 창업했다. 인프라웨어 곽민철 사장도 창업 당시 나이가 만 22세에 불과했다.
‘전 세계 사용자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더 나은 IT 세상을 만드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소프트웨어 개발 1세대인 이스트소프트 김장중 대표가 20년간 목표로 내건 슬로건이다. 그런 김 대표가 핵심 개발자인 민영환 부사장을 북미법인에 투입하며 해외 게임 서비스 사업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었다.
최근 김 대표는 게임 사업을 맡고 있는 민...
이스트소프트는 핵심 인원 민부사장을 북미 법인 ESTsoft Inc.로 전적시키고 게임 상버은 김장중 대표가 직접 맡는다.
민 부사장은 여군학교 방위병으로 군 생활을 하며 선임이었던 김장중 대표와의 인연으로 이스트소프트에 합류했다. 천재 개발자로 불리며 이스트소프트의 핵심 소프트웨어인 ‘알집’과 온라인 게임‘카발’을만든 장본인이다.
회사측은...
민 부사장은 여군학교 방위병으로 군 생활을 하며 선임이었던 김장중 대표와의 인연으로 이스트소프트에 합류했다. 천재 개발자로 불리며 이스트소프트의 핵심 소프트웨어인 ‘알집’과 온라인 게임‘카발’을 만든 장본인이다.
회사측은 “해외 법인으로 인력 재배치를 위한 퇴임이었으며 북미 게임 사업 총괄 업무를 맡아 게임 사업 활성화에 힘을 쏟을...
민 부사장은 여군학교 방위병으로 군 생활을 하며 선임이었던 김장중 대표와의 인연으로 이스트소프트에 합류했다. 천재 개발자로 불리며 이스트소프트의 핵심 소프트웨어인 ‘알집’과 온라인 게임‘카발’을 만든 장본인이다.
알집이라는 이름은 민 부사장의 이름인 ‘민'의 영어 자판인 ‘als'와 압축 프로그램의 대명사였던 ‘윈집’의 ‘zip’을 합해서...
이날 행사는 우리 측에서 이준규 주인도대사와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박병대 삼성전자 서남아총괄장, 강성모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 등 9명이 참석했다. 인도에선쉐브가온카르 델리공대 총장, 찬드라쉐카 소프트웨어기업협회장, 파르타 사라티 와이프로 부사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박 대통령은 같은 호텔에서...
이스트소프트 김장중 대표의 앞으로의 20년을 향한 포부가 남다른 이유다.
3대 포털에 맞선 ‘줌닷컴’출시, 연구센터인 이스트소프트 제주도캠퍼스 개소식 등 김 대표는 잔뜩 상기된 표정이다.
지난 20년간 30여개 이상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던 노하우와 R&D 인력을 바탕으로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갖춘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아프리카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 갈 어린이들의 교육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과 재능나눔으로 책임감 있게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툴바는 알툴즈 공식 홈페이지(www.altools.co.kr)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김장중 대표는 “이달 초 2차 비공개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카발2’도 연말 정식 런칭을 예정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및 게임 업계의 전통적인 성수기에 해당하는 4분기 이후 개선된 실적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tsof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이스트소프트와 같은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의 최고 자산은 바로 인재”라며 “모바일, 태블릿의 확산으로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시장을 함께 개척하고 성장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중 대표는 “신규 프로젝트들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오고 있으나 아직 재무적 성과를 낼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하지 못한 상황이라 2분기 실적이 좋게 나오지 못했지만 본질적인 수익성이 악화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알약과 알툴즈 등 인터넷 소프트웨어사업이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며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김장중 대표이사는 “윈도8의 새로운 메트로UI 스타일에서도 사용자들이 알송이 보유한 550만 가사를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빠르게 준비했다”며 “윈도8에서도 사용자들이 알툴즈 제품 및 서비스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알송 외 다른 제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맞춘 로컬라이징 서비스가 하드코어한 성향의 중국 유저의 입맛에 맞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스트소프트 김장중 대표는 “배상금이 생각보다 적은 부분은 아쉽지만 외국 회사의 저작권도 정당하게 보호하겠다는 중국 정부의 합리적 판결 결과에 만족한다”며 “카발 온라인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가 향후 카발2의 중국 진출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스트소프트 김장중 대표는, “현재 11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는 카발 온라인이 본격적인 남미시장 진출에 힘입어 다시 한 번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해외 진출을 추진해 차기작 하울링쏘드, 카발2의 해외진출까지 돕는 초석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줌인터넷 김장중 대표는 “최근 검색zum 베타서비스를 런칭한 개방형포털 zum.com의 가능성과 소프트웨어 관련 오랜 개발 경험 및 기술력을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이번 스카이레이크의 투자를 바탕으로 올해 zum.com 검색시장 점유율 3%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장중 줌인터넷 대표는 “개방형포털 zum.com의 가능성과 소프트웨어 관련 오랜 개발 경험 및 기술력을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이번 스카이레이크의 투자를 밑거름으로 올해 검색시장 점유율 3%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화선 스카이레이크 부사장은 “줌인터넷의 혁신적인 역량과 장래성을 평가해 투자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