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리드+볼더링) 준결승에 출전하는 '제2의 김자인' 서채현(21·노스페이스)은 '2020 도쿄올림픽'의 아쉬움을 씻고 다시 메달을 향해 나선다. 도쿄 대회 이후 여러 세계 대회를 거치며 경험을 쌓은 서채현은 이제 더는 어린 선수가 아니다. 아버지인 서종국 감독이 이번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을 맡으며 든든한 지원군의 역할을 맡았다....
김자인의 월드컵 우승은 2019년 10월 일본 인자이 월드컵 이후 4년 만이다.
이번 금메달로 김자인은 2009년 11월 체코 브르노 월드컵에서 처음 리드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월드컵 무대에서 개인 통산 30번째 리드 금메달로, IFSC에 따르면 남녀를 통틀어 월드컵 시리즈 단일 종목에서 30개의 금메달을 따낸 것은 김자인이 최초다.
김자인은 소속사인...
◇클라이밍 즐기는 사람들 "초보자도, 겨울에도 어렵지 않게"
클라이밍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 연맹 월드컵 최다우승에 빛나는 김자인 선수가 널리 알려지고, 겨울철 실내 스포츠로 각광받으면서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스포츠가 됐습니다. 실내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전국적으로 200여 개. 야외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그 수는 더...
LG전자는 국내에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국제 주요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 랭킹 2위에 오른 김자인 선수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할 계획이다.
김자인 선수는 2014년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International Federation Sports Climbing)이 개최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리드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또 김선수는 IFSC...
김자인 선수는 지난 14일 열린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에서 통산 13번째 우승을 차지했으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클라이밍 월드컵 25회 우승, 2012 세계선수권 대회 오버를 부문 우승, 2014 세계선수권 대회 리드 부문 우승, 아시아선수권 대회 11연패 등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김자인 선수는 또 지난 2013년 128m 높이의 부산 KNN타워와 84m 높이의...
이날 우승으로 김자인은 11월 열리는 올 시즌 마지막 슬로베니아 월드컵 결과와 관계없이 시즌 월드컵 통합 랭킹 1위를 확정했다. 월드컵 통합 랭킹은 스포트 클라이밍의 세부 종목인 리드, 볼더링, 스피드 세 종목의 한 시즌 월드컵 통합 성적을 바탕으로 선정한다.
김자인은 17일 예선 2개 루트를 완등하며 아낙 베르호벤 등과 함께 공동 1위로 준결승에...
뒤이어 출전한 미나 마르코비치(26ㆍ슬로베니아)가 46+를 기록함에 따라 김자인은 최종 2위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자인은 시상식 직후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시즌 마지막 월드컵에서 후회 없는 등반을 해 만족한다”며 "올해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과 월드컵, 세계랭킹 동시 석권을 이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고 생각한다.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올 시즌 7개 월드컵 대회에 출전한 김자인은 우승 4회, 준우승 1회를 거두며 현재 리드 부문 월드컵 랭킹과 세계 랭킹 1위에 랭크돼 있다.
월드컵 랭킹은 올 시즌 열린 월드컵 성적에 따라 포인트가 집계돼 순위가 매겨지는 방식이다. 1위 100점, 2위 80점, 3위 65점, 4위 55점 순으로 포인트가 부여된다.
김자인은 현재 2014 리드 월드컵 랭킹 1위(561포인트)로...
‘스포츠클라이밍 여제’ 김자인(26)은 지난달 시즌 4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월드컵랭킹과 세계랭킹 동시 석권을 눈앞에 뒀다.
‘여풍’이 당당한 이유는 남자 선수들에게는 없는 또 하나의 무기가 있기 때문이다. 실력과 미모를 갖춘 미녀스타들이 남심(男心)마저 매료시켰다.
올해 로드FC 데뷔전을 치른 송가연(20)은 TV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격투기...
이로써 김자인은 시즌 4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월드컵랭킹과 세계랭킹 동시 석권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지난 9월과 10월에 걸쳐 세계선수권대회 우승과 아시아선수권대회 통산 10승을 일군 뒤 출전한 2개의 월드컵에서 우승을 놓쳤다.
25일 오전에 열린 예선전에서 김자인은 두 개의 예선 루트에서 각각 45와 완등을 기록하며 공동 7위로 준결승에...
김자인 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자인 우승 축하해요" "김자인 우승, 김연아와 같은 소속사였군요" "김자인 올해 몇살인지 가물가물" "김자인 차유람 모두 미모에만 관심 갖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자인은 내달 1일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다시 정상에 도전할 계획이다.
김자인은 우승 시상식 직후 “결승 전에 긴장이 되기보다는 마음이 편했다. 준우승을 3번이나 해서인지 이번에 우승 운이 따라 주지 않아도 경기를 즐길 준비가 돼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자인은 16일 오후 2시 4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김자인은 이달 말까지 한국에서 훈련에 열중한 뒤 내달 1일 아시아선수권대회로 시작되는 하반기 대회 일정을 소화할...
이번 추석연휴 땐 우승컵을 영전에 바치겠다”고 말했다.
14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단 이동국(35·전북)은 추석연휴 기간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출전) 가입으로 자축포를 쏘아올린다는 각오다. 이동국은 5일(베네수엘라)과 8일(우루과이) 각각 열리는 A매치 평가전 중 한 경기만 출전해도 센추리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한편 ‘스포츠클라이밍 여제’ 김자인(26)은...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우승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지만 김자인은 2009ㆍ2011ㆍ2012년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부문에서는 3회 연속으로 준우승에 머물러 정작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과는 인연이 없었다.
따라서 김자인은 이번 대회에서만큼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위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던 그 동안의 한을 풀겠다는 각오다.
김자인은 “3회 연속으로...
‘스포츠클라이밍 여제’ 김자인(26ㆍ노스페이스)이 월드컵 4연속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김자인은 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임스트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4차 리드 월드컵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자인은 올해 열린 1ㆍ2ㆍ3차 리드 월드컵에 이어 4차 대회까지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실패로 돌아갔다.
한편...
‘스포츠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26)이 4연속 우승을 위해 28일 오스트리아로 떠났다.
시즌 랭킹 1위인 김자인은 8월 초 오스트리아 임스트(Imst)에서 열리는 IFSC 클라이밍 월드컵 4차 대회에 출전하여 4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김자인은 올 시즌 개최된 3개의 IFSC 리드 월드컵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153㎝, 42㎏의 작은 체구의 김자인은 리드 부문에서 따라 올...
4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셈이다. 김자인은 현재 IFSC 세계랭킹 1위에 올라있는 것은 물론 2014 시즌 월드컵 랭킹에서도 1위에 올라있다.
한편 김자인의 출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자인, 암벽 위의 김연아라는 말이 딱 맞는 듯", "김자인, 어느 분야에서든 최고가 되기는 정말 힘든 일인데 정말 대단", "김자인, 클라이밍은 잘 모르지만...
김자인 암벽 월드컵 출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자인 화이팅하세요" "김자인 시투도 남달라" "김자인 팔근육 장난 아닐 듯" "김자인 김연아와 같은 소속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자인은 현재 3개 월드컵 대회 우승으로 IFSC 세계랭킹 1위와 2014시즌 월드컵 랭킹 1위에 랭크돼 있다
감자인은 2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뷔앙송에서 열린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리드 월드컵 3차전 결승이 기상 악화로 취소됨에 따라 준결승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자인은 올 시즌 개최된 3개의 IFSC 리드 월드컵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리드 부문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김자인은 지난 19일 밤에 열린 예선에서 45+와 37+를 기록해 단독...
이는 지난달 중국 하이양에서 열린 시즌 첫 리드 월드컵에 이은 두 번째 우승이다.
김자인은 중도 탈락하는 경쟁자들과 달리 압도적인 기량으로 등반을 이어갔다. 비록 완등은 하지 못했지만 선수들 중에 가장 높은 50+를 기록해 금메달을 걸었다. 김자인은 오는 19일 프랑스 뷔앙송 리드 월드컵에 출전한 뒤 23일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