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래 비전 발표에는 김윤 삼양그룹 회장 장남인 김건호 삼양그룹 전략총괄 사장이 직접 나섰다.
김건호 삼양그룹 사장은 "그동안 삼양이 국민들에게 풍요와 편리를 제공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해왔다면, 앞으로는 생활의 무한한 잠재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천명했다. 김 사장은 더 나아가...
김윤 삼양그룹 회장은 지난달 임직원들에게 "알룰로스 신공장이 상업 생산을 시작하고 지난해 준공한 헝가리 봉합사 공장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드는 등 글로벌·스페셜티 사업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글로벌과 스페셜티 중심으로...
이곳에선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직원에게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해라 더 특별했다. 김 회장은 “최근 나타나고 있는 국내외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현금 유동성 확보는 기업의 생존과 관련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캐시플로우’(현금흐름) 중심 경영을 3대 경영 방침 중 하나로...
이날 리셉션은 류진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윤덕민 전 주일 대사 등 한일관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류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양국 젊은이들의 열린 마음이야말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풍성하게 키워나갈 비옥한 토양”이라며 “양국 선생님들께서 좋은...
김윤 삼양그룹 회장은 19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열린 ‘2024년 삼양그룹 조회’에서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글로벌과 고부가가치(스페셜티)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양그룹 조회는 김 회장이 직접 직원들에게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3분기에 개최한다....
좌장을 맡은 조승연 전국지방의료연합회장은 "국민이 어디에서라도 양질의 필수의료 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기본 조건"이라며 "공공병원이 의료개혁의 선봉에 서야하며 지방의료원들의 안정적 경영이 개혁의 가장 중요한 신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뚜렷한 해결책 없어...재정 지원 필수적
나영명...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3차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서는 류진 한경협 회장과 김윤 부회장(삼양그룹 회장), 김창범 상근부회장 등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류 회장은 '아시아의 성장'을 주제로 "현재 한국은 저출생·고령화로 인구 감소 위기에 처해 있으며, 과도한 규제 등으로 생산성조차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경제의 성장잠재력 약화가 우려된다...
김윤 수당재단 이사장(삼양그룹 회장)은 “올해 수상자들은 수많은 연구와 실패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치열한 자기 개발로 오랜 기간 연구에 몰두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큰 발자취를 남겼다”고 말했다.
수당상은 1973년 경방육영회가 수당과학상으로 시작해 14회까지 운영하다 2006년 수당재단에서 자연과학, 인문사회로 분야를 확대하고 현재의...
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손경식 경영자총협회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등 경제단체를 비롯해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명노현 LS 부회장 등 기업인들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 정부...
한국 측 단장인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삼양홀딩스 회장)은 지난해 양국 정상 간 셔틀외교 재개 등으로 한일 관계가 개선흐름을 보였다며 “이제는 양국 경제계가 한단계 더 밸류업하기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양측 경제인들이 위원회를 만들어 (공동성명에 담긴) 협력 분야에 대한 실행 방안을 연구할 필요성도 제기됐다”며 “앞으로 1년간...
회의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삼양홀딩스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미쓰비시상사 전 회장)을 비롯한 양국 재계 인사와 일한의원연맹 회장인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최태원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상호 보완적 경제 관계를 구축한다면 위기를...
임 회장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등을 의료계 혼란의 책임자로 지목하며 대통령과 국민을 속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사퇴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대통령, 박민수·김윤에 속아…성공한 대통령 되도록 돕겠다”
임 회장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에 대한 의협 입장 브리핑’...
조현준 회장, 조현상 부회장 등 유족과 이홍구 명예장례위원장(전 국무총리), 이상운 장례위원장(부회장)을 비롯해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서석숭 한일경제협회 상근부회장, 효성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고인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의 추도사, 류진 회장과 이상운 부회장의 조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효성그룹에 따르면 영결식에는 조현준 회장, 조현상 부회장 등 유족과 이홍구 명예장례위원장(전 국무총리), 이상운 장례위원장(부회장)을 비롯해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서석숭 한일경제협회 상근부회장, 효성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부터 시작해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의 추도사, 류진 한경협...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조현준 회장의 장인인 이희상 전 동아원그룹 회장,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안태완 효성 전 부회장, 봉욱 전 대검 차장검사, 이종찬 전 국정원장,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등 정ㆍ재계 인사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장례는 5일장으로...
7, 8, 9번에도 각각 민주당이 추천한 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과 박홍배 전 한국노총 전국금융노조위원장, 강유정 영화평론가 등이 자리를 잡았다.
이어 한창민 전 정의당 대변인(새진보연합 추천), 전종덕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진보당 추천),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연합정치시민회의 추천), 임미애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민주당 추천), 정을호 더불어민주연합...
구례군농민회장이 자진 사퇴한 데 따른 것이다. 당초 민주당은 민주연합에 합류한 시민사회 몫으로 비례 4석, 진보당·새진보연합에 각 3석씩 총 10석을 배분했다.
앞서 연합정치시민회의는 자체 후보 선정 과정을 거쳐 앞서 사퇴한 두 인사와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까지 4명을 선발했다. 하지만 민주연합 검증 과정에서 임 전 소장이 '병역...
이 중 시민사회 몫으로 이른바 '국민후보' 4명 추천권을 확보한 시민회의는 11일 공개 오디션을 통해 전 운영위원과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정영이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구례군 농민회장,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을 민주연합 비례 후보로 추천했다.
다만 전 운영위원은 한미연합훈련 반대 시위 등 반미단체로 알려진 '겨레하나' 활동가 이력이 논란이 됐다....
그밖에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정영이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구례군 농민회장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이 선발됐다. 이들은 비례 명부 20번 내 당선권에 배치될 예정이었다.
다만 민주당은 전 운영위원 등의 반미·친북 논란을 이유로 민주연합에 후보 재추천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야권에 따르면, 민주연합은 전날(10일) 공개 오디션을 통해 비례 명부에 배치할 '국민후보' 4명으로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정영이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구례군 농민회장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을 선발했다. '국민후보' 공모·심사 등은 민주당과의 사전 합의에 따라 반미·친북 성향 인사 주축인 진보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