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투어에 참가한 김원대 이원면 지역발전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에도 태양광 사업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민원 등을 어떻게 해결했는지가 궁금했다"며 "현재 주민들에게 이익이 얼마나 공유되고 있는지, 그리고 (사업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자료를 얻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신안 지도읍 태양광, 주민참여형 사업 성공...
지난해 1월 취임한 김원대 한국IR협의회 회장은 IR는 기업과 투자자 간 신뢰 관계 형성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기업은 마케팅 전략 중 하나로 밸류에이션을 높이기 위해, 투자자는 유의미한 정보를 빠르게 받아 수익을 내기 위해 서로 ‘윈윈(win-win)’하는 관계가 구축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김 회장은 이 과정에서 IR협의회가 유용한 정보 플랫폼을 수행할 수...
한국IR협의회는 12일 사원총회를 개최해 김원대 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을 제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회장은 1982년 경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2018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1987년 한국거래소에 입사한 그는 2007년 청산결제실...
지난 3월 임기가 만료된 김원대 유가증권시장본부장 후임으로 이은태 전 금감원 부원장보가 선임될 예정이다.
이 전 금감원 부원장보는 1984년 금감원의 전신인 옛 증권감독원으로 입사해 증권감독국과 공시감독국·증권검사국 등을 거쳐 공시심사실장과 복합금융서비스국장·금융투자감독국장·회계감독국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4년 4월에는 금감원 금융투자...
김원대 유가증권장본부 부이사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최근 호텔롯데, 두산밥캣,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초대형 우량기업 상장추진으로 올해 코스피시장 IPO기업수는 약 25개사, 공모금액은 약 9조원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거래소와 정부의 상장활성화 노력과 IPO에 대한 투자자의 높은 관심으로 IPO 시장환경이 그...
김원대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은 “우리 증시는 아시아 주요 시장보다 1~3시간 조기 마감해 연관성이 높아지고 있는 중화권시장의 원활한 정보반영 및 글로벌 투자자의 연계거래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다른 아시아거래소는 역내 시장과 중첩 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이미 매매거래 시간을 연장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원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본부장은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유가증권시장본부 2016년 주요 사업계획’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호텔롯데를 비롯한 20곳 이상의 기업들을 상장시킬 것”이라며 “공모 규모도 최대 기록인 지난 2010년을 뛰어넘어 7조원을 돌파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글로벌 기업의 유치에도 힘쓸 것을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현재...
김원대 거래소 부이사장(유가증권시장본부장)은 대표지수 ETF 등의 상호상장, 공동지수의 개발ㆍ상장 추진과 글로벌 이슈 등에 대한 아시아거래소의 공동대응 모색, 협력방안 논의 등을 위해 ‘아시아거래소 공동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송리핑(宋麗萍) 심천거래소 총경리는 양 거래소의 혁신 상장기업 지원을 위한 기업 커뮤니티(Community) 프로그램과 양국...
김원대 유가증권시장 본부장은 오는 3월 31일, 김재준 코스닥시장위원장은 5월 13일, 강기원 파생상품시장본부장은 7월 12일 임기가 끝난다.
거래소 부이사장급 인사가 기본 임기 2년 후 1년을 연임하는 것을 고려하면 김원대 본부장과 김재준 본부장은 임기 만료 예정일 전 주주총회를 통해 연임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강기원 본부장은 지난해 7월 연임이 결정돼...
김원대 거래소 부이사장은 “현재는 거래소와 증권업계 모두 파생상품으로 수익의 많은 부분을 내고 있고, 한 때는 파생으로 많은 돈을 벌었다”면서 “한국 자본시장의 외연을 넓힌 동시에, 시장 발전에 필연적인 과정을 꼼꼼하게 이뤄낸 점이 홍인기 전 이사장의 업적”이라고 말했다.
◇ 국제증권거래소 연맹총회 개최…주식시장 국제화 첫 단추= 홍 전...
김원대 유가증권시장 본부장은 오는 3월 31일, 김재준 코스닥시장위원장은 5월 13일, 강기원 파생상품시장본부장은 7월 12일 임기가 끝난다.
거래소 부이사장급 인사가 기본 임기 2년 후 1년을 연임하는 것을 고려하면 김원대 본부장과 김재준 본부장은 임기 만료 예정일 전 주주총회를 통해 연임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강기원 본부장은 지난해 7월 연임이 결정돼 오는...
김원대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은 “2016년을 코스피시장 외국기업 상장의 명맥을 되살리는 원년으로 선포한다”며 “한국 자본시장의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 각별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우량 외국기업들이 한국시장에 많이 상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거래소는 지난 15일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해외 상장 관련 환경이슈 등에 대한 조사...
대상’ 시상식이 3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관리공단 2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김원대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김군호 FN가이드 사장(마켓리더 대상 심사위원장), 이종재 이투데이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대신증권 나재철 사장 등 수상자들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최하고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FN가이드가 후원한 ‘2015 마켓리더 대상’ 시상식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관리공단에서 개최됐다. 김원대 한국거래소 부이사장(뒷줄 왼쪽 세 번째부터),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장,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각 부문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올 한해 금융투자업계 발전에 기여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김원대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장,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사장, 이종재 이투데이 사장, 강혁 이투데이 편집국장 등 주요인사 6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영예의 마켓리더 대상(금융감독원장상)은 대신증권에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