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우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모더나 아시아퍼시픽 의학부 총괄 부사장 피알리 무헤르지(Piyali Mukherjee) 박사가 특별 연자로 참여해 ‘코로나19와 독감 백신 동시 접종의 효과를 통한 코로나19 대응 최적화 전략(Optimizing COVID-19 Response: The Impact of Co-administering with Flu Vaccines)’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세 번째 세션은 ‘신종감염병과 관련한 백신접종 전략’을 주제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김우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발표 주제는 △대유행 후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전략(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최원석) △엠폭스 유행과 국가백신 계획(질병관리청 예방접종기획과 권근용) △신종감염병 관련 백신개발 현황(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노지윤) 등이다.
또 네 번째...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방역당국이 위중증률, 치명률이 낮으니 걱정할 것 없다고 상황을 호도하고 있다”며 “아직 팬데믹이 지속 중인데, 엔데믹으로 간주하고 있다. 확진자가 늘면 위중증환자, 사망자도 자연스레 늘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매일 10여 명 이상 고위험군이 사망하고 있다. 수해로 한두 사람이 목숨을 잃어도 난리가...
수장자인 김우주 교수는 “정도경영을 실천하는 기업가이자, 국민건강을 지키고자 했던 보건경영인,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자,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신 선구자적 삶을 살아오신 유일한 박사님의 뜻을 기리는 상을 수상하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좁은문이라고 생각했던 감염병 전문가의 길에 많은 후학들이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해 더욱 뜻깊고...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중국 춘제의 인구 대이동으로 코로나19 광풍이 불 것으로 전망되며, 미국에서도 가장 전염력이 빠르고 면역회피율이 높다는 XBB.1.5변이가 우세종이 됐다”면서 “실내 마스크 해제를 아직 논할 때가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신상엽 KMI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감염내과 전문의)은 “정부는 마스크가 충분히 코로나19 예방에...
유한양행은 제14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김우주(63·사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일한상’ 심사위원회(위원장 한승수)는 “고(故)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애국애민의 정신을 기림과 동시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하여 바이러스 퇴치 등을 통해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 분을 시상하고자 했다”며 “김 교수는...
김우주 고대의대 백신혁신센터 센터장(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은 “이번 교육이 바이오 의약품 생산업계 종사자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ㆍ저소득국 백신 생산을 지원하고,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해 궁극적으로 전 세계 건강 불평등 해소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대한내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0월 24일부터 1년간이다.
1945년에 창립된 대한내과학회는 2만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국내 최대 규모 학회로, 내과학 발전과 학문 발전을 통한...
한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센터장 김우주 교수)는 신종 감염병의 위협으로부터 국민과 인류를 구할 백신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백신혁신센터는 현재 신변종 감염병 대비 글로벌 감염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국산 백신 개발 및 연구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백신 플랫폼 구축, 유니버설 백신 개발을 목표로...
김우주 교수는 “일부 10대에서 나타난 부작용 우려 때문에 타미플루 복용을 꺼려 하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독감은 그렇게 간단한 병이 아니다. 독감에 걸렸을 때 폐렴과 같은 합병증, 가지고 있던 심장병이나 폐 질환이 악화돼서 폐렴으로 입원해서 사망할 위험이 높은 분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김 교수는 “인플루엔자(독감)의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노인...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고령자, 만성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영유아, 임신부의 경우에는 독감에 걸렸을 때 폐렴이라든지 중증질환, 또 기저 질환의 악화로 사망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어린이·임신부·만 65세 이상 고령층 무료접종
김 교수는 “독감의 합병증에는 기관지 과민반응, 심근염...
김우주 교수도 “코로나 3년 차에는 지난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새 매뉴얼 등 업그레이드된 학교 방역 및 학사운영 방안 등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만, 교육부는 8월 중하순에 ‘안정적인 방역 및 학사 운영 체계’를 구축, 교육 현장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발표한 방안에 따르면 교육부는, 학교별 개학일을 기준으로 개학 전 1주일, 개학 후...
김우주 교수도 “코로나 3년 차에는 지난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새 매뉴얼 등 업그레이드된 학교 방역 및 학사운영 방안 등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2학기에 '정상등교'를 원칙으로 한다는 입장이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5일 전국 시도 부교육감 회의를 열어 “방역당국과 협력해 다음 달 중 2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현재 확진자가 5000명에서 1만 명대가 나오고 있고 사망자도 20명대가 발생하고 있다”며 “(코로나 예방에 있어) 지하철 안 마스크 착용은 여전히 유효한 수단”이라고 말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도 “해외 같은 경우도 대중교통에서는 마스크를 꼭 쓴다”며 “감염자가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코로나19 유행이 최근 감소 추세이지만 6월 중 증가 추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며 "접종이나 오미크론 감염 후 생긴 면역력은 4개월이면 떨어지기 때문에 오는 6월 상당수가 바이러스에 취약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재유행이 오면 전문가들은 (일일...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최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5만 명의 신규 확진자와 1~200명 사망자도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라며 “여전히 국가가 방역과 검사, 환자 치료 등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교수는 최근 WHO도 변이 바이러스 위험을 경고하며 대응계획을 세울 것을...
김우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손은 수시로 씻어주면 좋고,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 많은 사람이 모인 장소에 다녀왔을 때, 기침이나 재채기를 손으로 가렸을 때는 반드시 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대충 흐르는 물에서 손을 몇 번 비비고 마는 것으로는 불충분하다. 손씻기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씻는 것이 가장 효과적”...
감염병 등급 조정에 대해 김우주 교수는 “결국 치료비와 지원금 등을 국민이 알아서 하라는 것이다. 감염병 위기를 국가가 책임지지 않겠다는 것”이라면서 여전히 코로나19 위기상황은 국가의 책임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위원은 “지금은 1급에서 2급으로 내리는 것을 고민할 상황이 아니라 오미크론보다 더 심각한 재유행이 왔을 때 대비하는...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정점에서 내려오고 있는 상황은 맞다”면서도 “4일 기준 하루 확진자 12만명 가량도 적은 것이 아니다. 안심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신상엽 KMI한국의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도 “확진자 규모가 줄고 있다는 정부 발표는 틀렸다. 찾아내지 못한 확진자가 더 많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김 교수는 국내...
김우주 고려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소아는 접종해야겠지만 일반 소아들 사이에는 이미 감염이 폭증한 상황에서 백신 접종은 사후약방문”이라며 “이미 소아 확진자가 많은 상황에 백신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5~11세 대상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률은 31일 0시 기준 1.5%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