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009년 8월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분향소, 2015년 11월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 등 국(가)장 분향소를 운영하기도 했으며, 2010년 4월 천안함 순직 용사 분향소 등 범국가적 애사(哀史)에 슬픔을 나누는 장소로도 역할을 했다.
2012년에는 서울시 신청사와 서울도서관이 연달아 문을 열면서 문화행사·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더 활발히 채워지기 시작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일 장모 최 모 씨의 공판 결과가 나오기 직전 '김영삼대통령 도서관'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총장은 공판 이후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관을 찾았다. 사실상 장모 공판 결과를 신경쓰지 않는 독자행보로 보인다.
윤 전 총장 측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10시경 서울 동작구 상도동 김영삼대통령 도서관을 방문했다.
그는...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이 전 재산을 기부해 만든 김영삼도서관이 개관했다. 여야 정치인들은 20일 개관식에 참석해 고인이 강조했던 통합의 정치를 언급했다.
김영삼도서관은 동작구청에 기부채납돼 지난달 말부터 공공도서관으로 운영됐다. 개관식은 이날 김 전 대통령의 추도식이 끝난 후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해 정세균 국무총리...
이밖에도 전직대통령법은 민간단체 등이 전직대통령을 위한 기념관과 기념 도서관 건립, 기록물 등 사료 수집 정리, 업적 연구·편찬, 학술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할 때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만 ▲재직 중 탄핵 결정을 받아 퇴임하거나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경우 ▲형사처분을 회피할 목적으로 외국으로 망명한 경우 ▲한국 국적을 상실한...
김 전 대통령이 살던 상도동에 지어지는 김영삼도서관은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고인의 생애를 담은 기념관으로, 나머지 공간은 주민이 이용하는 도서관으로 꾸밀 예정이다.
당초 지난 2013년 개관할 예정이었는데 공사가 계속 미뤄졌다. 도서관 건립에 들어가는 공사비는 총 265억원으로, 이중 75억원을 세금으로 충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대통령이 살던 상도동에 지어지는 김영삼도서관은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고인의 생애를 담은 기념관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나머지 공간은 주민이 이용하는 도서관으로 꾸미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애초 2013년 개관할 예정이었는데 공사가 계속 미뤄졌다.
도서관 건립에 들어가는 공사비는 총 265억원으로, 이중 75억원을 세금으로 충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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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경찰, 세금 75억으로 지어지는 '김영삼도서관' 공사비 횡령 수사
고 김영삼 전 대통령 기념 도서관 건립...
김영삼 기념 도서관 건립 과정에서 수십억원대 횡령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KBS는 18일 "경찰이 김영삼 기념 도서관 사무실과 김모 사무국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사비 265억원 중 세금 75억이 지원됐고 이 중 일부가 사라졌다.
경찰은 김모 사무국장이 공사비 중 40억원을 횡령했다는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꼭 정치권이 아니더라도 곧 아버님 기념도서관도 건립되고 그러면 도서관을 통해 여러 사업도 진행할 수 있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외부 활동을 활발히 할 예정이냐는 질문에는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아버님이 말씀하신 화합과 화해의 정신으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일조를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꼭 정치권이 아니더라도 곧 아버님 기념도서관도 건립되고 그러면 도서관을 통해 여러 사업도 진행할 수 있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앞으로 외부 활동을 활발히 할 예정이냐는 질문에는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아버님이 말씀하신 화합과 화해의 정신으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일조를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업적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는 여야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은 채 이뤄져야 한다는 인식 하에 정치권과 한동안 거리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현철씨는 '김영삼 민주센터' 활동에 전념하는 동시에 내년 초 개관을 앞둔 '김영삼 대통령 기념도서관' 사업에 매진하는 등 김 전 대통령의 업적 재평가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원래 건강이 안 좋은데다가 지금 몸이 아파서 빈소에도 거의 못 나올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날 고인의 영결식이 마친 후 운구차량은 국회 본관과 의원 회관을 돈 뒤 상도동 사저를 거쳐 '김영삼 대통령 기념도서관'을 경유해 장지인 국립현충원으로 향했다.
이와 함께 김 전 대통령의 여동생들 역시 빈소를 지키며 고인으 서거에 오열했다.
이어 영결식을 마친 뒤에는 동작구 상도동 사저와 김영삼 대통령 기념도서관, 국립 서울현충원으로 향하는 운구 절차가 진행된다.
영결식은 오후 2시부터 1시간 20분간 국회의사당 앞뜰에서 진행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해외순방에 따른 감기와 피로누적으로, 김 전 대통령의 빈소에서 고인을 배웅하는 것으로 영결식 참석을 대신했다.
한편 김 전 대통령의 묘소는...
현충원으로 이동하는 길에 동작구 상도동의 사저와 기념도서관을 경유한다. 사저에는 유족이 영정을 들고 생전 고인의 체취가 어린 공간을 마지막으로 돌아 나온다.
공식 노제와 추모제는 유족과 협의에 따라 하지 않기로 했다. 안장식은 서울현충원에서 오후 4시20분부터 1시간반 동안 진행된다.
행자부는 경건하고 엄숙하게 영결식을 거행해 고인이 그토록 염원한...
그는 출마 이유에 대해 “상도동으로 상징되는 이곳은 아버지의 기념도서관이 8월 말에 완공되는 곳”이라며 “(저의 출마가) 동교동과 힘을 합쳐 1984년에 민추협을 결성한 이후 흩어진 양 진영을 묶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고 설명했다.
김현철씨는 2012년 19대 총선 때 경남 거제 공천에서 탈락하자 곧바로 탈당했다. 이번에 상도동계와 동교동계의 결속을...
아버지의 기념도서관이 8월 말에 완공되는 곳으로, (저의 출마가) 동교동과 힘을 합쳐 1984년에 민추협을 결성한 이후 흩어진 양 진영을 묶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고 설명했다. 서울 동작을은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로 공석이 된 지역구다.
민추협은 군사정권 시절이던 지난 1984년 5월18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상도동계와 김대중 전...
김 전 대통령은 “앞으로 많은 산을 넘으셔야 할 텐데 하여튼 잘하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고, 박 후보는 사의를 나타내면서 김 전 대통령 기념도서관 준공에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박 후보에 대해 “아주 칠푼이” “18년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을 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혹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