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열린 환송식에는 구성욱 병원장과 주치의 윤인식·유지환 교수, 사단법인 멘토리스 김영미 사무국장,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경아 간호국장, 이지현 사회사업팀장 등 이딴다초의 초청과 치료 과정을 물심양면 도운 관계자들이 모여 퇴원을 축하했다.
이딴다초는 입원기간 동안 연습한 한국어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직접 인사했다. 이딴다초의 아버지...
이러한 가운데 설민석이 4년 만에 MBC ‘강연자들’을 통해 다시 대중 앞에 선다. ‘강연자들’은 MBC가 정한 대한민국 각 분야 대표 아이콘 7인 오은영, 김성근, 한문철, 금강스님, 설민석, 박명수, 김영미가 등장해 강연을 펼치는 강연쇼로 현재 설민석은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동부지검 사이버범죄수사부(김영미 부장검사)는 은닉된 이더리움이 보관된 전자지갑을 복구해 76억 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환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검찰에 따르면 프로그래머 A(남ㆍ50) 씨는 2019년 1~2월께 자신의 개발한 코인이 상장되고, 해당 코인을 사용한 게임이 상용화된다고 속여 피해자 156명으로부터 146억 원을 가로챘다.
같은 해 6월 A 씨는...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가 저출산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정부 부처들과의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이 노출되고 있다. 관계부처들에서는 자료 제출이나 의견 조율 등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불만이 제기된다. 곧 발표될 저출산 대책이 자칫 표류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16일 저고위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말 저출산 예산...
전임 김영미 부위원장 후임으로 기용된 주 부위원장은 박근혜 정부 당시 기획재정부 제1차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지냈다.
저출산·고령사회위 위원장인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상임위원으로 최슬기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도 위촉했다.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공직 사회에서 추진력...
이날 간담회에는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영미 부위원장, 김동섭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사장, 박세진 여가부 청년보좌역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SK하이닉스에서 출산 및 육아 복지 혜택을 받은 직원들이 참석해 각자의 경험담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SK하이닉스 자산관리팀에 근무하는 김지연 씨는 임신 23주차다. 그는 현재 근로시간 단축...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부위원장 교체설의 명분은 성과 부진이다. 일부에선 홍석철 상임위원, 조영철 민간위원의 사퇴도 김 부위원장의 리더십 내지는 역량과 연관 짓는다.
그런데, 성과가 부진하니 부위원장을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하려면 적어도 저고위의 성과가 실제로 부진한지, 성과가 부진하다면 부위원장 교체로 성과를 낼 수 있는지, 저고위...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이 같은 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결혼과 출산에 미디어가 미치는 영향은 보다 막대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서용석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는 ‘저출생의 원인과 대안: 세대, 커뮤니티, 미디어를 중심으로 고찰’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가치관·심리적 차원의 저출산 극복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서...
박정순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옹호본부장, 박기남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 신성식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이 참여했다.
김영미 저고위 부위원장은 “저출산 문제는 문화·가치·인식 변화와 얽혀있는 복잡한 사회 구조적 문제”라며 “국회, 정부, 기업, 언론, 자선단체의 협력을 통해 자원과 역량이 모인다면 전 사회가 변화될 동력이 발휘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 측에서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횽 보건복지부·한동훈 법무부 장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강기윤 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장상윤 사회수석과 보건복지·교육·의전·홍보기획비서관 등이...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1일 김영미 부위원장 주재로 운영위원회 겸 인구정책기획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구변화 대응 정책 방향’과 ‘초고령사회 대응정책 방향’을 주된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했다.
김영미 부위원장은 “모든 부처가 힘을 합해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특히 저출산 해소에...
이어지는 토론에는 김영미 상명대 교수를 좌장으로 5명의 전문가와 실무자가 참여해 AI 활용의 쟁점이 논의된다. 토론자는 문정욱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지능정보사회정책센터장, 김학수 건국대 컴퓨터공학 교수, 신용우 변호사, 손중현 김학용 의원실 입법보조원 그리고 정준화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다.
박상철 입법조사처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AI 활용에...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소기업계 6개 협·단체장과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성장사다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장사다리 포럼은 옴부즈만과 중소기업계 협·단체장이 고위 공직자를 초청해 규제·애로 해소방안을 논의하는 모임이다.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가 직면한 인구 위기 속에서 중소기업이 겪고...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배우자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사업주는 배우자 출산을 이유로 휴가를 청구하는 근로자에게 10일의 유급휴가를 줘야 한다. 토·일요일을 포함하면 14일이다. 배우자 출산휴가...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12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출산 초기 산모가 산후조리원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는 이유로 배우자의 역할을 회의적으로 보는 분들도 있다”며 “하지만 부모가 함께 아기를 돌보면 육아휴직 사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다른 자녀가 있다면 배우자가 조리원에 머무는 동안 남편이 그 자녀를 돌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태규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임태희 경기교육감,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등이 함께했다. 이날 공식 임기를 시작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도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