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건축물 견학 소감문 경진대회’ 시상식을 국토교통부와 함께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개최된 ‘녹색건축 교육만화 어린이 독후감 공모전’에 이어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사전에 제공된 녹색건축물 리스트 505개 중 한 곳을 직접 견학하고 체험한 후 소감문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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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서현, 아역배우 김아인, 문소희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은밀하고 왜곡되게 조종하는 소수의 기득권 세력들에게 통쾌한 치명타를 입히는 유쾌한 도둑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3일 밤 10시 첫 방송.
보다 많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기위해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퀄리파잉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의 예선 진출자가 결정됐다.
프로 16명, 아마추어 3명이다.
롯데칠성음료는 2012년 제2회 대회 때부터 퀄리파잉을 실시해왔다. 2014년부터 프로16명, 아마추어 3명등 총19명으로 출전권을 대폭 확대했다.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따사로운 햇살이 필드를 내리쬈다. 그린 위에선 모자를 깊게 눌러진 서너 명의 골퍼들이 자신과의 싸움을 펼치고 있다. 선수들의 눈에선 독사 같은 승부근성마저 엿보인다. 그린에만 올라가면 승부사로 돌변하는 선수들은 한국 골프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들이다.
서울에서 내로라는 골프 실력자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인다. 25일부터 이틀간 경기 여주컨트리클럽 에이스·
‘제2의 김효주’ 윤민아(반포초6)가 또 다시 괴력을 발했다.
윤민아는 29일 경기 여주CC 에이스ㆍ드림ㆍ챌린지 코스에서 열린 제27회 이투데이ㆍ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2라운드 합계 138타(68ㆍ70)로 정주리(고명초6ㆍ147타)를 무려 9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일 제주도 오
최범준(한서고1)이 남고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다.
최범준은 29일 경기 여주CC 에이스ㆍ드림ㆍ챌린지 코스에서 열린 제27회 이투데이ㆍ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37타(67ㆍ70)로 김범수(경기고1ㆍ138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139타(70ㆍ69)를 친 진현승(한
박대붕(경기고3)과 강소휘(은광여고1)가 서울시골프협회ㆍ뱅골프배 종별 골프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박대붕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경기 여주의 여주CC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144타(72ㆍ72)로 남자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고등부에서는 합계 142타(69ㆍ73)를 친 강소휘가 우승했다. 골프 유망주로 주목받은 윤민아(반포초6
이동근과 현정화(이상 대구한의대)가 남녀 프로부문 정상에 올랐다.
이동근과 현정화는 18일 강원 횡성의 동원썬밸리컨트리클럽(회장 이신근)에서 끝난 2014 썬밸리회장배 전국대학골프대회 프로부문에서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15일부터 나흘간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이동근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리더보드 가장 윗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