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교육청의 노후 학교시설개선사업 등에 임시 교실로 사용된 모듈러 건축물을 공사현장 가설사무실로 재사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모듈러'는 공장에서 사전 제작해 공사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의 건축물로 탄소배출 감축에 유리하다. 반면 공사현장의 샌드위치 패널형 가설 사무실은 철거할 때 폐기물이 많이 발생하고 단열 및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정부의 제로에너지 건축물(ZEB) 의무화 정책에 대응하고 관련 건축물의 공급 확대를 위해 제로에너지 공동주택 4, 5등급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고 12일 밝혔다.
ZEB는 단열성능을 극대화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녹색건축물이다. ZEB인증제는 에너지 자립률에 따라 총 5단계로 구분하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 시흥4)은 25일 경기도의회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도시주택공사(이하 GH) 업무보고를 받은 후, 사업계획에 대한 질의를 통하여 사업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김종배 의원은 "부채비율의 증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GH 내 도시주택연구소의 연구성과의 활용방안에 대해 질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분양가의 10~25%만 부담하고 20~30년 동안 나머지 분양대금을 나눠서 납부해 소유권을 갖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선보인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형 공공분양주택 추진방안' 기자회견을 열고 "진입장벽을 낮추고, 자산 축적이 가능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도입한다"라고 밝혔다.
GH는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가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AI챗봇 서비스를 시작한다.
31일 GH에 따르면 GH 전세임대 고객들이 365일 언제든지 궁금한 내용을 묻고 즉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전세임대 상담 챗봇 서비스를 9월 1일부터 시작한다.
'GH전세임대 챗봇'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모바일 또는 PC를 통해 GH 홈페이지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장의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LH 임원추천위원회에 LH 사장 후보자에 대한 재추천을 요구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LH 신임 사장 공모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이뤄졌다. 내·외부 위원 9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는 신임 사장 후보자 3명을 확정했으나, 국토부는 LH 직원들의
LH '부동산 투기' 의혹, GH·SH로도 이어질까정세균 총리 "LH는 시작, 지자체 공사도 철저히 조사"
시민단체 폭로로 시작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동산 투기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LH가 대국민 사과를 발표하고 정부가 강경 대응에 나선 가운데, 투기 의혹이 다른 주택 공사에서도 나올지 주목된다. 이른바 LH·SH·GH 주택도시공사 의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2일 서울 소재 빈집을 활용해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으로 건설한다고 밝혔다.
‘빈집활용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은 빈집 터에 공적 주택을 지어 청년이나 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공공주택이다. SH가 소유한 빈집 부지나 사업자가 SH에 매입을 제안한 빈집 부지를 사회주택 사업자에게 장기간 저리로 임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BIM 기반 스마트 건설기술(BEST)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BIM는 3차원 정보모델을 기반으로 건축물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통합해 이를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SH는 그동안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에 맞춰 BIM을 대표하는 한국BIM학회 및 대한건축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청렴업무 추진 협의기구'를 구성해 지난 27일 SH공사 임원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렴업무 추진 협의기구는 SH공사 경영진과 청렴 옴부즈만이 함께 참여하는 기구로 반부패·윤리경영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윤리경영 목표를 설정하고 청렴 추진 성과를 공유한다. 외부 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새롭게 만든 분양모델인 '지분적립형 주택'이 '연리지홈' 간판을 달고 공급된다. 20~30대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주택(도전숙)인 '에이블랩'과 50~60대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연금형 주택 모델 '누리재' 등 생애주기별 주택 브랜드도 함께 선보였다.
SH공사는 11일 서울시청에서 생애주기별 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서울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청신호(靑新戶)’ 홍보관이 서울 명동 YWCA 건물(서울 명동 11길 20) 2층에 개관했다고 9일 밝혔다.
YWCA 회관에 마련된 ‘청신호 명동’ 홍보관은 총 405㎡ 규모로 2층 청신호 홍보전시관, 3층 청신호홀 및 스마트 워크 오피스가 마련됐다.
‘청신호
“저이용 공공부지를 복합개발해 랜드마크로 만들고 청년층을 입주시켜 지역 활력을 불어넣겠다.”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은 22일 열린 ‘연희·증산 공공주택복합개발사업’ 기자설명회에서 연희동 교통섬 유휴부지·증산 빗물펌프장 활용 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해당 사업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해 발표한 ‘추가 8만 가구’ 목표의 일환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은 5일 서울시청에서 발표한 ‘북부간선도로 입체화 사업’을 통해 “도심 내 유휴공간을 입체적으로 활용해 도시공간을 재창조하겠다”며 “신내IC 일대는 고립 지역에서 중랑구의 중심 생활권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랑구 북부간선도로 ‘신내IC~중랑IC’ 약 500m 구간 상부에 인공대지(약 7만5000㎡)를
서울시와 사업대행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중랑구 ‘북부간선도로’ 신내IC~중랑IC 약 500m 구간 상부에 인공대지를 만들고 인근 약 7만5000㎡에 주거, 여가, 일자리가 어우러진 콤팩트시티(Compact City)를 선보인다. 이전에 없던 신개념 공공주택 모델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5일 저이용 공공시설인 도로 상부를 활용한 ‘북부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와 주거복지 향상과 건강지원을 위한 상호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주택도시공사 15층 임원회의실에서 오후 1시에 이뤄졌으며 이기형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과 이기열 연구교학처장, 최종일 대외협력부실장을 비롯한 고려대의료원 주요 보직자와 김세용 SH공사 사장, 신범수 주거복지본부장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은 “서울의 도시문제가 복잡해지면서 공기업의 사회적가치 창출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4차 산업혁명 등 스마트시대가 도래하고 시민 참여 요구가 증가되는 등의 대내외 환경 변화로 SH공사 사업과 조직 운영 전반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세용 사장은 20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新
"물량 위주 단순 공급이 아니라 지역을 고려한 수요와 정비를 위해 생활 SOC가 겸비된 고품질 수요자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겠다."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은 25일 SH공사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난 해소에 앞장서 나갈 것을 공표했다.
이날 SH공사는 서울시와 함께 개발한 청년·신혼부부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