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성주의 몰래 카메라 사건은 2일 공개된다.
‘아빠 어디가’ 김성주 몰래카메라 사건을 접한 네티즌은 “‘아빠 어디가’ 김성주 설마 몰래카메라에 속았을까?”, “‘아빠 어디가’ 김성주 몰래카메라 아이들 연기력 기대된다”, “‘아빠 어디가’ 김성주 몰래카메라 기억에 남는 생일 선물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거 ‘몰래 카메라’, ‘양심 냉장고’ 등으로 전성기를 맞았던 ‘일밤’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밀려 장시간 부진을 면치 못했다.
짧은 기간 새 예능프로그램을 연신 출범시키며 인해전술에 나섰던 ‘일밤’은 ‘아빠! 어디가?’와 ‘진짜 사나이’를 통해 일요 예능계를 섭렵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MBC가 윤후와...
과거 ‘몰래 카메라’, ‘양심 냉장고’ 등으로 전성기를 맞았던 ‘일밤’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밀려 장시간 부진을 면치 못했다.
올해 ‘일밤’은 ‘아빠! 어디가?’와 ‘진짜 사나이’를 통해 일요 예능계를 섭렵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김성주, 윤민수, 성동일, 이종혁, 송종국과 그 자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네 번째로 몰래카메라 대상이 된 성준은 헤드폰을 착용한 지 얼마되지 않아 "김성주 아저씨 목소리 같은데? 김성주 아저씨, 이종혁 아저씨 목소리 맞다" 며 두 사람을 당황하게 했다.
주변을 환기시켜 몰래카메라를 이어가기 위해 밖으로 나왔지만 성준은 더욱 확신했고, 결국 성동일은 김성주와 이종혁이 숨은 아지트로 성준을 데려가 웃음을 자아냈다.
어디가?’에서는 15일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몰래 카메라를 통해 송아지와 대화를 나눴다.
이종혁은 이날 방송에서 준수에게 송아지의 말을 들을 수 있는 헤드폰이 있다고 속였다. 준수는 성동일과 김성주가 연기한 송아지의 말을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준수는 송아지의 대화를 직접 들으며 의심 없이 100% 믿는 모습을 보여 김성주와 성동일로 하여금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