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 참가한 김서중 캠코 부사장 및 12개 지역본부 본부장 등 관계자들은 부패 취약분야 등 청렴도 개선방안과 우수 청렴 활동·적극 행정 사례를 공유했다. 캠코 내·외부 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개선할 사항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한 실천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직장 내 갑질 금지 등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를...
6월 중 해피콜, SMS 등을 통해 대상자를 모집하고 7월부터 11월까지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이번 협약이 외국인 등 안전취약계층 사고 감소와 함께 정부의 사망사고 만인율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사각지대를 빈틈없이 해소하고, 안전 최우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주주총회를 통해 김서중 전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서중 신임 부사장은 전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에서 A&M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무조정실 유보통합추진단 기획과장,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장...
윤 총장은 검언유착 의혹 보도 과정에서 박성제 MBC 사장 등이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도 남부지검에서 중앙지검으로 이송해 수사하라고 했다.
검찰은 이달 21일 김서중 민언련 상임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제보자 지모 씨도 참고인 신분 출석을 요청했지만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정진웅 부장검사)는 21일 오전 김서중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상임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김 대표는 검찰청사에 들어가기 전 기자들과 만나 "윗선과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를 반드시 수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아직은 의혹이지만 수사 과정에서 윗선도 일정 부분 관련이 있다는...
김서중 성공회대 신방과 교수는 “네이버가 뉴스 편집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바람직하다”며 “언론이 콘텐츠를 스스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언론사에서 직접 편집하는 ‘뉴스판(가칭)’을 도입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댓글 허용 여부나 정렬 방식 등 역시 언론사 자체적으로 결정하도록 해 자율성을 보장한다는...
이날 김서중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은 “헌법에 규정된 정부의 중소기업 보호의무 정신에 따라 우리 소상공인들이 제대로 보호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적합업종 법제화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는 7일에도 오영식 의원, 백재현 의원, 홍익표 의원, 부좌현 의원, 전순옥 의원과 함께하는 '적합업종 보호 관련 토론회'를, 8일엔 '재벌복합쇼핑몰 규제...
국회가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10명에 대한 선출안을 통과시켰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여야가 각각 5명씩 추천한 10명은 조대환·고영주·석동현·차기환·황전원(이상 여당 추천), 권영빈·류희인·김서중·최일숙·김진(이상 야당 추천) 등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야당 추천 몫 5명은 ‘이명박 정부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사건 특검팀’에서 특별수사관으로 활동한 권영빈 변호사(상임위원), 류희인 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최일숙 변호사, 김진 변호사 등이다.
희생자가족대표회의에서 선출한 3명은 이석태(상임위원) 변호사와 이호중 교수, 장완익 변호사 등이다.
대법원장은...
새정치연합이 추천한 5명 위원은 ‘이명박 정부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사건 특검팀’에서 특별수사관으로 활동한 권영빈 변호사, 류희인 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최일숙 변호사, 김진 변호사다. 이 가운데 권 변호사는 상임위원으로 특위 내 진상규명소위원회 위원장을 맡는다.
특위는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김서중 회장은 SPC를 동반위의 권고사항을 지키지 않는 부도덕한 기업으로 몰아세우며 눈물까지 흘렸다.
허 회장으로서는 공정거래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동네빵집 등 세 곳에서 한꺼번에 조여오는 압박에 일단 한 박자 쉬어가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빵의 본고장 파리까지 도달한 뚝심으로 국내에서의 규제와 반발 등 잇따른 우환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지...
김서중 대한제과협회 회장은 “SPC가 중기적합업종 권고안을 무력화시키려 하고 있는데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비도덕적인 행태를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국 120여개 지부와 회원들을 통해 SPC의 행태를 면밀히 감시하고 잘못된 사례를 수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림픽공원 출점 취소와 관련 SPC 측은 확인해줄 수 없다는...
김서중 대한제과협회 회장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협회 소속 동네 빵집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SPC그룹의 적합업종 권고사항 미이행과 부당행위, 신규 빵집 브랜드 진입으로 인해 동네빵집이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며 “정당하지 않는 변칙적인 방법으로 동네빵집을 압박한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김서중 대한제과협회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려면 모든 주체가 자율적으로 돌아가는 시장경제가 형성돼야 한다”면서 “하지만 우리나라는 대기업 중심의 악의적인 경쟁인 만큼, 법제화를 통해 하나의 ‘룰’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공동회장도 “소상공인들의 사업은 1년에 83만개가 폐업되고 1년간 갚지 못한 만기 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