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특화 운용사인 코람코운용도 이현승 전 SK증권 대표를 신임 대표로 맞이했고, 업계 1위 특별자산운용사인 KDB인프라자산운용도 김상로 전 산업은행 부행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이들 운용사들은 각각 국내 보다 해외로 전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로 저력을 인정 받은 현대인베스트먼트 김석중 대표와...
KDB산업은행의 계열사인 KDB인프라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김상로 전 산은 부행장이 내정됐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DB인프라자산운용은 오는 2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 전 부행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 임기는 오는 2018년 5월 말 까지다.
KDB인프라운용은 국내 1위의 특별자산펀드 전문운용사로 2003년 10월 설립 이후 현재까지 약 10조원 규모의...
통한 창조금융 지원을 선도할 방침으로 창조금융의 핵심상품인 KDB테크노뱅킹을 지난해 9월 출범해 이달 현재 1580억원을 지원했다.
산은 심사평가부문 김상로 부행장은 “정책금융 노하우가 가장 많은 KDB가 앞으로도 기술평가 전문평가기관으로서 축적된 경험을 충분히 활용해 정부의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체계화하고, 의사결정을 위한 다양한 분석모델을 제공함으로써 한층 효과적인 기업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KDB산업은행 심사평가본부 김상로 부행장은 “K-IFRS에 대응하는 대표적 재무분석시스템 구축 사례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중요하므로 기업인 스스로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김상로 산은경제연구소장의 '2009년 경제전망과 성장기업의 대응', 이종욱 한국중소기업학회장의 '전환기의 성장기업 미래 경영전략'과 신동혁 산업은행 부행장의 'kdb-PaMAS에 의한 지원모델 및 서비스 소개' 등 강연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