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의 경우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올해는 양대 노총의 전직 위원장(김동만 전 한국노총 위원장ㆍ백순환 민주노총 전 비대위원장)이 각각 연사로 자리했다.
준법 실천 의지도 되새기고 있다. “준법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가치”라며 준법경영을 수차례 강조한 이 부회장은 지난해 2월 실효성 있는 준법감시·통제를 위해 독립적인 준법 감시기구인...
작년의 경우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이, 올해는 양대 노총의 전직 위원장(김동만 전 한국노총 위원장ㆍ백순환 민주노총 전 비대위원장)이 각각 연사로 자리했다.
준법위는 오는 11일 김지형 위원장이 삼성 7개 관계사 부사장들을 대상으로 직접 강의하며, 삼성그룹의 준법 문화 정착과 윤리경영 제고에 집중한다.
활동 성과도 가시화하고 있다....
작년의 경우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이, 올해는 양대 노총의 전직 위원장(김동만 전 한국노총 위원장ㆍ백순환 민주노총 전 비대위원장)이 각각 연사로 자리했다.
활동 성과도 가시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12일 창사 이래 처음으로 노조와 단체협약을 체결한다. 지난해 5월 이 부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통해 “삼성에서 더는 무노조라는 말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을 초청, 강연회를 가진 데 이어 두 번째다.
28일 삼성은 경기도 용인에 자리한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의 노사관계 변화에 대한 평가와 바람직한 노사관계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삼성 전체 계열사 인사팀장이 모였고, 강연자로는 양대 노총의 전직 위원장이 초청됐다.
이날 김동만 전 한국노총...
이사장에 김동만(58ㆍ사진) 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15일 임명됐다.
김 이사장은 18일 울산광역시 중구 공단 본부에서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2020년 12월 14일까지다.
김 이사장은 2014년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년간 한국노총 제25대 위원장을 역임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본위원회...
“우리 스스로 높은 도덕성과 전문성을 갖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교사상’을 정립해 ‘교육과 교권’을 바로 세워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교총 신년교례회에는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영 교육부 차관, 이재정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과 시‧도교육감 및 부교육감,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84만 조합원을 거느린 국내 최대 노동단체인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전의 막이 오른 가운데 결과에 따른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8일 노동계에 따르면 한노총은 이달 말 임기를 마감하는 김동만 현 위원장의 후임을 선출하는 26대 임원선거를 24일 치른다고 밝혔다.
당초 5명의 후보가 출마 의사를 밝혔지만 김동만위원장이 불출마 의사를 밝히고 후보 간 '합종연횡'이...
이번 행사에는 118년이라는 오랜 기간 은행을 아낀 고객과 함께 16명의 역대 은행장과 우리은행 출신인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그리고 서울소재 지점장 등 총 5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민영화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지난달 30일 새롭게 선임된 사외이사 5명도 참가해 우리은행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이에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은 “박근혜정권의 노동탄압이 극에 달했다. 노동관이 전혀 없는 정권”이라며 "국회가 현안을 해결하는 데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정의당과 한국노총은 이날 협의회에서 노동개혁 4법저지, 불법지침 폐기를 위한 국회법, 최저임금법, 국민 생명·안전 관련 비정규직법의 연내 개정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이행합의서를...
한국노총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실기업 구조조정 문제를 20대 국회에서 사회적 대화기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동만 한노총 위원장은 "현재 조선ㆍ해운산업에서 진행되는 구조조정은 대량 감원과 임금삭감 위주의 인위적 구조조정에 초점이 맞춰 있다"며 "기업 경영위기에 책임 있는...
앞서 북한의 대남 선전용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3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노동본부가 오는 8월 서울에서 남북 노동자 축구대회를 열자고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남북 노동자들은 지난해 10월 평양에서 축구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우리측에선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과 최종진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등 양대 노총 대표단 162명이 참가했다.
한국노총은 16일 새누리당에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한 김주익 수석부위원장과 이병균 사무총장의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한노총은 조만간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임원 선출 보궐선거 등 향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동만 한노총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정치적 혼란을 초래해 조직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수석부위원장과 사무총장...
노사정위원회도 1998년 출범한 지 18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 정부가 사실상 노동계와 협의 없이 독자적으로 노동개혁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공식화한 가운데 노동계가 소송ㆍ총선투쟁을 선포하며 맞불을 놓으면서 노ㆍ정 갈등은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노총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9ㆍ15 노사정 합의가...
반발해 한국노총이 '9·15 노사정 대타협' 파기를 선언한 반면 정부는 독자적인 노동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동만 한노총 위원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노총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9·15 노사정 합의가 정부·여당에 의해 처참하게 짓밟혀 휴지조각이 되었고, 완전 파기되어 무효가 됐음을 선언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노사정위원회에도 참석하지...
한국노총이 정부의 ‘일반해고ㆍ취업규칙 변경’ 등 양대지침 추진에 반발해 9ㆍ15 노사정 대타협 파기를 선언했다. 또 노사정위원회에도 불참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노총김동만위원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노총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9ㆍ15 노사정 합의가 정부ㆍ여당에 의해 처참하게 짓밟혀 휴짓조각이 되었고, 완전 파기돼 무효가 됐음을 선언한다”고...
이에 김동만위원장 등 한노총 지도부도 노사정 대타협 파기로 마음을 굳혔지만, 이러한 일부 산별노조의 반발을 감안해 최종 파기 선언은 이달 19일까지 유보하기로 했다.
한노총은 지난해 12월30일 정부가 전문가 토론회에서 발표한 양대 지침의 초안을 백지화하고, 이를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그리 크지...
투쟁은 김동만위원장에 전권을 위임해 정부의 대응을 본 후 19일까지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노총은 “‘시한의 정함이 없이 협의한다’는 9ㆍ15 노사정 합의에 맞도록 양대 지침에 대한 입장 변화가 있어야 할 것”이라며 “오는 19일까지 입장 변화가 없으면 이날 오후 4시 기자회견을 통해 파기 선언과 함께 노사정위원회 탈퇴를 천명하겠다”고...
노사정 신년인사회에는 한노총 위원장,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고용부 장관 등 노사정 대표들이 참석한다. 매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던 한노총 위원장과 간부들이 불참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앞서 6일 경제 6단체장과 대·중소기업 대표, 주한외교 사절 등 각계 인사 1500여 명이 참석한 경제계 신년인사회에도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한국노총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노총회관에서 중앙집행위원회(중집)를 열어 주요 노동현안을 논의한다고 5일 밝혔다.
중집은 한노총 임원과 산별노조 위원장, 지역본부 의장 등이 모여 노총 내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다.
김동만 한노총 위원장이 '9·15 노사정 대타협'의 파기 가능성을 언급한 만큼 11일 중집에서는 대타협 파기 여부를 놓고 격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