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화추진협의회 결성 4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김덕룡 민주화추진협의회 이사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석현 새로운미래 비대위원장. 고이란 기자 photoeran@
YS청와대에서 통상산업비서관을 지낸 한덕수 국무총리가 조사를 읽고 상도동계 좌장인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이 추도사를 낭독할 예정이다. 손 여사는 국립서울현충원 내 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에 합장된다.
한편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손 여사 빈소에 여야 정치권을 비롯해 각계 주요 인사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상주로는 고인의 차남...
이날 추모식에는 김덕룡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 이사장,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김봉조 민주동지회장, 이석현 민추협 공동회장, 김무성·한광옥 전 의원 등 상도동계(YS)·동교동계(DJ)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 이사장의 손자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도 모습을 보였다.
김덕룡 이사장은 양당 지도부를 향해 “(YS는) 정치인의 삶이 어때야 하는...
또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과 김영삼민주센터 김덕룡 이사장 및 김무성 이사도 참석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월19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시절 경남 거제시 장목면 김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은 바 있다. 당시 김 전 대통령 손자 김인규 청년보좌역이 동행했으며, 현재는 대통령실에서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회장(오스트리아), 한창우 마루한그룹 회장(일본), 오세영 LVMC홀딩스 회장(라오스) 등 12개국 25명이다.
김덕룡 이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장한상 수상자의 성공스토리를 전시할 ‘명예의 전당’이 오는 5월 말에 준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제체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장보고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는 설훈, 박진, 윤재갑, 이개호, 서삼석, 서병수, 박정, 이달곤, 이용빈, 허종식, 김경만 의원과 김덕룡 이사장, 신우철 완도군수와 장보고한상 수상자인 박종범 오스트리아 영산그룹 회장, 김점배 오만 알카오스트레이딩 회장, 오병문 멕시코 오투 그룹 회장, 이재완 전 한국해양재단 이사장 등 70명이 참석했다.
공동대표로 추대된 설훈, 박진 의원의 개회사...
1974년 김영삼 신민당 총재 비서실장 김덕룡 씨의 권유로 김영삼 총재 공보비서가 됐다. 이후 김영삼 총재와 인연을 이어가며 상도동계 일원으로 활동했다.
김영삼 대통령 취임 후 1993년 공보처 차관을 역임한 뒤 같은 해 12월부터 1997년 2월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을 지내며 김 대통령을 보좌했다.
유족은 배우자 이봉숙 여사, 장녀 이신원 씨가...
가장 먼저 김덕룡 추모위원장 이후 박 의장, 정 총리 순으로 추모사가 이어졌다.
박 의장은 고인이 대통령에 당선됐을 때를 "명실상부한 문민정부의 탄생"이었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통합과 화해가 대통령의 마지막 유훈"이라며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이제 멈춰 세우는 것이 이 시대 정치인들의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2일 여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을 통해 남측에 보낸 조전을 대독했다.
김 위원장은 조전에서 "리희호 녀사가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온갖 고난과 풍파를 겪으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울인 헌신과 노력은 자주통일과...
한편, 이날 회의에는 한국에서는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김태천 제너시스BBQ 부회장 △서만교 포스코 차이나 부총경리 △이진용 한화 차이나 수석부총재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본부장 △두정수 유엔산업개발기구 한국사무소 대표 △이언 가천길병원 부원장 △박성진 판다코리아 총경리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 한국에서는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김태천 제너시스BBQ 부회장, 서만교 포스코 차이나 부총경리, 이진용 한화 차이나 수석부총재,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본부장, 두정수 유엔산업개발기구 한국사무소 대표, 이언 가천길병원 부원장, 박성진 판다코리아 총경리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중국에서는 허우윈춘...
노동계와 시민사회는 김주영·김명환 양대 노총 위원장, 이기범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회장,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김홍걸 민화협 상임의장,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동행한다.
종교계에서는 국민통합과 종교교류 차원에서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 원택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이홍정 KNCC 총무, 한은숙 원불교 교정원장 등 대표적인 종교계...
김덕룡 수석부의장과 황인성 사무처장이 실질적으로 자문회의를 이끌고 있으며 현재 국내외 자문위원 1만 9710명, 부의장 25명, 운영위원 50명, 상임위원 500명, 국내외 협의회장 27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포기할 때까지 강도 높고 단호하게 제재와 압박을 해야 한다”며 “아울러 북한의 핵 문제 해결은 반드시 평화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수석부의장에게 “오늘도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있었지만 그럴수록 반드시 남북관계의 대전환을 이뤄야 하고, 민주평통에서 그러한 역할을 잘 담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10시부터 10시 40분까지 본관 인왕실에서 김 수석부의장을 비롯해 문성현...
당시 민정당사 농성사건으로 구속돼 이듬해 집행유예로 풀려 1987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김덕룡 당시 통일민주당 총재 비서실장의 권유로 정치에 입문, 문민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지냈다.
김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이라고 불릴 정도로 김 전 대통령의 신임을 얻었다. 34세의 젊은 나이에 15대 총선에 출마했으나 1000여 표 차이로 낙선했다....
김 장관은 또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정계에 입문하도록 한 주인공이다. 김 장관은 1989년 안희정 지사를 김덕룡 의원실에 소개했다.
김 장관은 ‘내 손으로 바꾸는 정치’(2003), ‘新 40대 기수론’(2006), ‘나라 뒤집기’(2011), ‘대한민국 자전거 & 도보여행’(2011), ‘김영춘의 부산희망 찾기’(2014) 등 여러 권의 저서를 냈다.
김 전 대통령의 오른팔로 불렸던 김덕룡 전 의원과의 인연으로 정계에 입문, 김영삼정부에서 청와대 정무비서관도 지냈다.
김 후보자는 15대 총선에서 신한국당 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했지만 낙선했으며, 16대에선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서울 광진갑에서 처음 금배지를 달았다.
2003년엔 이부영, 김부겸 전 의원 등과 함께 한나라당을 탈당, ‘독수리 5형제’라는 별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