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 착공 10주년과 세종시 출범 5주년을 기념해 행복도시 성과를 진단하고 역할을 논의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6일 오후 1시부터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허재완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 위원장, 성경륭 한림대 교수 등 국내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한다.
신협중앙회는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신협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협의 경쟁력 강화방안과 규제개혁’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위원회의 금융부문에 대한 규제개혁 추진정책에 대한 평가, 신협에 필요한 규제개혁 방안을 모색하여 신협산업의 중장기적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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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은 20일자로 제4대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소장으로 김대익(60) 한경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대익 소장은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해 서울대 공학석사ㆍ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도시설계학회 부회장, 대한건축학회 부회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현재는 설계교수회 이사를 맡고 있다. 신임소장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성과와 연구실적 등에 대해
한국 태권도 대표팀이 본격적인 금메달 수확에 나선다.
한국 선수단은 9일 조선대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태권도 겨루기 경기에 나선다. 이날 태권도 남자 54kg이하, 68kg이하와 여자 54kg이하, 57kg이하 등 체급별 4개 종목 결승전이 펼쳐진다. 태권도 겨루기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리며 총 18개의 금메달
신협중앙회는 2일 대전 신협중앙회관 2층 대강당에서 신협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구조 변화와 신협의 대응’을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 문철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대비하는 신협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고, 신협이 서민은 물론 다양한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롯데 자이언츠가 2015년 코칭 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롯데는 9일 이종운 감독을 보좌할 21명의 코치진을 확정, 발표했다.
1군 수석코치는 김민호 전 2군 타격 코치가 맡는다. 투수 코치는 염종석 전 2군 코치가 확정됐고 이용호 코치는 불펜 코치를 담당한다.
장종훈 전 한화 이글스 코치가 1군 타격 코치를 맡고 수비와 작전은 박현승 김응국 코치가
정부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가입 기준 중에서 소득 제한을 완화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성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김대익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24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도입을 위한 소고’라는 보고서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요구가 최우선적으로 반영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위원은
재형저축, 개인연금저축 등 세제혜택이 있는 금융상품에 대한 금융 소비자들의 관심이 바닥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다.
작년 3월 출시한 재형저축은 '반짝 인기' 이후 오히려 해약 문의가 늘어나는 형편이며, 직장인의 '필수상품'으로 여겨졌던 개인연금저축마저 최근 들어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금융권에서도 정부의 세제혜택 축소와 까다로운 가입요건에
자영업자들이 무너지는 데는 은퇴 뒤 창업에 나선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의 빚 상환 여력이 악화하는 것과 무관치 않다. 어렵사리 돈을 모아 자영업자로 전환했지만 경기 침체와 경쟁 심화로 업황이 부진을 겪는 탓이다. 고연령층의 소득이 변변치 못한 것을 고려하면 가계부채의 질은 더욱 나빠질 수 있다.
4일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올 1분기 50대의
저축은행 생존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역밀착형 영업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종수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은 10일 ‘저축은행의 역할 제고 방향’이라는 이슈분석 자료를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
이 수석연구원은 “지역밀착형 영업에 대해 인센티브를 주되, 국내외 지역밀착형 영업 우수 사례를 분석해 제도적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 요인들을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