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남편들이 아내에게 공감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일 방영하는 MBC 파일럿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아내 시점에서 촬영된 영상을 본 후 남편들의 반응이 공개된다. 일명 '이상한 나라 속 남편들의 반응 전격 공개'.
우선 김단빈 남편 김진민은 "잠시만요. 이런 얘기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
◇ 박봄이 밀반입한 암페타민은 어떤 마약?
'PD수첩'이 그룹 투애니원 출신 박봄의 암페타민 밀반입 사건을 재조명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박봄이 마약류의 일종인 암페타민을 밀반입했던 사건을 두고 진실공방이 펼쳐졌다. 박봄은 지난 2010년 마약 밀반입으로 논란이 된 후 자숙의 길을 걷고 있다. 당시 같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인 김단빈이 심경을 전했다.
24일 김단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신은 괜찮아? 나는 마음이 복잡해서 잠을 한숨도 못 잤어. 내가 원하는 대로 해야 할 것 같아. 숨어있지 않으려고”라는 글과 함께 남편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이상한나라의며느리 #김단빈 #나도할말있다 #마음을이야기해야겠어
◇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단빈, 시母와 마찰에 눈물
워킹맘 김단빈이 눈물의 이유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시시때때로 시어머니와 부딪히다 결국 눈물을 보인 김단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단빈은 손을 다친 상태에서도 뚝배기를 나르고 반찬을 놓는 등 장사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또한 개인 인터넷 사업까지 처리하며
워킹맘 김단빈이 눈물의 이유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시시때때로 시어머니와 부딪히다 결국 눈물을 보인 김단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단빈은 손을 다친 상태에서도 뚝배기를 나르고 반찬을 놓는 등 장사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또한 개인 인터넷 사업까지 처리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상황. 식당이 쉬는 틈에
워킹맘 김단빈이 시어머니의 잔소리에 눈물을 흘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시어머니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슈퍼 워킹맘 김단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시어머니는 김단빈의 출근이 늦자 아침부터 재촉 전화를 하기 시작했다. 이에 김단빈는 “제가 볼일이 있어 그걸 해결하고 가겠다”라고 했지만 전화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