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26일 2024년 상반기 검사 인사를 실시했다.
이날 인사 대상자는 고검검사급 검사 34명, 일반검사 415명, 경력변호사 5명 신규임용으로 총 449명이다. 부임은 2월 5일이다.
이번 인사는 일반 검사 정기인사와 사직, 외부기관 파견으로 등에 따른 고검 검사급 검사 전보 인사다.
법무부는 “지난해 9월 대규모의 고검 검사급 검사 인사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가 중국 시장에서 차세대 세포분석 자동화 솔루션 AUTO-CX1000 수주를 성사시켰다.
큐리옥스는 중국 Hunan Deshengyuan Biotechnology 사와 차세대 자동화 제품인 AUTO-CX1000 장비를 3년간 70대 이상 공급하는 대규모 수주 계약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HT 제품, Buffer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글로벌 생명과학 및 진단분야의 대표 업체 ‘Revvity’(이하 레비티, 대표 Prahlad Singh)의 중국 법인과 차세대 세포분석 워크플로우 전자동화 제품인 AUTO에 대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레비티는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글로벌 생명과학 장비 기업으로, 시가총액이 155억 달러(한
세포분석공정 자동화 기업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이하 큐리옥스)가 기관 수요예측 결과 희망밴드 최하단으로 최종 공모가를 확정했다.
31일 큐리옥스는 지난 27~28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1만3000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큐리옥스의 희망밴드는 1만3000~1만6000원이다.
최종 수요예측 참여
세포분석공정 자동 상용화 기술을 보유한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이하 큐리옥스)가 다음 달 10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출사표를 던졌다.
김남용 큐리옥스 대표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2018년 설립된 큐리옥스는 세포를 이용한 치료제 시장에서 필요한 자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이하 큐리옥스)는 서울대 소프트파운드리연구소와 '세포의 움직임을 조절하며 3차원 생체 모사체의 제작을 가속화하는 미세 유체 시스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대 소프트파운드리연구소는 재료, 전기·전자, 기계 항공, 화공, 의약학, 화학, 생명공학, 인문학, 사회학 등 여러 분야의 융합기술을 통해 미
삼성전자가 임원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향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통해 이뤄질‘사업지원 TF’팀 구성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미래전략실 출신이 대거 중용되면서 사업지원 TF팀이 삼성전자 내에서 ‘미니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16일 2018년 정기임원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27
하도급 횡포를 부린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공정거래위원회에 덜미를 잡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불공정하도급거래 행위를 한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 대해 시정명령(향후재발방지) 및 과징금 2억7000만원을 부과한다고 11일 밝혔다.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2015년 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16개 수급사업자에게 21건의 설계 용역을 위탁하면서 하도급 계
SM그룹(삼라) 건설부문인 우방건설산업 및 우방산업이 ‘하도급 횡포’로 공정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하도급대금·지연이자를 미지급한 우방건설산업 및 우방산업에 대해 각각 과징금 3억6800만원, 5억100만원을 부과한다고 9일 밝혔다.
우방건설산업은 41개 수급사업자에게 토공사 등을 위탁한 후 2013년 9월부터 2
LG계열사 서브원이 하도급 횡포로 공정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건설·용역위탁을 하면서 하도급계약서를 제대로 발급하지 않은 서브원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4500만원을 부과한다고 31일 밝혔다.
전자상거래, 별정통신·건축공사, 건축물 유지·관리업인 서브원은 2014년 1월부터 2016년 5월까지 17개 수급사업자에게 19건의 건
IBK기업은행은 2200여 명이 승진·이동한 '2017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준법감시인에는 김주원 본부장을 선임했다.
김주원 준법감시인은 여신심사부장, 여신기획부장을 거쳐 2014년 7월부터 준법감시인을 역임한 여신제도 및 내부통제 분야 전문가다. 오는 7월 15일부터 2년간 내부통제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김도진 은행장은
하도급 횡포를 부린 화산건설이 공정당국으로부터 덜미를 잡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불공정 하도급거래행위를 한 화산건설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5억6100만원을 부과한다고 12일 밝혔다.
화산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빛그린산업단지 조성공사 1-1공구’ 및 ‘행정중심복합도시 2-4생활권 조경공사’ 등을 12개의 수급사업자에게 맡기면서 하도급대금 및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