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회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조직위원장은 “이번 애드아시아 서울은 코로나 팬데믹이 촉발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마케팅과 광고의 역할을 새롭게 조망하는 장이 될 것이고, 그 중심에 대한민국 K애드가 있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광고연맹과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김낙회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은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의 중요성이 꾸준히 대두되고 있는 것에 비해 데이터를 활용한 광고 및 마케팅에 관한 이론과 실무 사례를 균형적으로 다룬 입문서를 찾아보기 어려웠다”며 “업계의 혁신을 주도하는 전문가들이 함께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결과물인 만큼 훌륭한 마케팅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국성...
신임 윤태식 청장(32대)과 전임 임재현 청장(31대)은 물론 김낙회·백운찬·주영섭·윤영선·허용석 전 청장 등도 기재부 세제실장 출신이었다.
다만 문재인 정부 첫 관세청장인 29대 청장은 39년 만에 검사 출신인 김영문 청장이 맡았고, 30대 청장으로는 25년간 관세청에서 근속한 노석환 당시 관세청 차장이 승진 임명됐다.
기재부 관료 출신이 조달청장으로 뽑힌 것은...
계획된 강연자로는 김택환 경기대 교수, 김낙회 전 관세청장, 김상균 강원대 산업공학과 교수, 김영식 전 교육부 차관 등이 예정돼 있다. 특별 게스트로는 류호정 정의당 의원, 유튜버 신사임당, 서민 단국대 교수, 김병민 시사 평론가 등이 함께한다.
이와 관련해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ESG나 MZ세대에 대한 문제, 현재 제일...
김낙회 전 관세청장은 25일 한국산업연합포럼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현행 사회복지제도가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청장은 “우리 사회복지제도는 사각지대의 존재, 제도의 복잡ㆍ중복성 등으로 전달과정에서 비효율과 도덕적 해이 문제가 발생한다”라며 “이러한 비효율과 도덕적 해이는 우리 경제 성장의 저해요인으로도 작용한다”...
페스티벌에선 SDGs를 이끄는 유엔OSD의 첫 수장인 장 다라공원장, 한국이 주도한 최초의 국제기구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의 첸초 노르부 사무총장, 글로벌 크리에이티비티 기업 그레이 유럽의 에두아르도 마루리(Eduardo Maruri) 대표, '문명 디자인'의 세계적 권위자인 권영걸 서울예고 교장, 제일기획을 글로벌 광고대행사로 성장시킨 한국광고총연합회 김낙회 회장...
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김낙회)는 7일 연합회 공식 유튜브 광고 채널인 ‘팡고TV’를 오픈하고, 광고의 다양한 매력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팡고TV’ 채널을 통해 국내외 최신 광고 정보와 이슈, 광고 캠페인, 트렌드, 광고인 인터뷰, 브이로그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광고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광고인, 광고학과교수, 예비광고인, 광고기자 등...
율촌에는 김낙회 전 관세청장, 권혁세 전 금감원장이, 세종엔 노대래 전 공정위원장,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장, 김용환 전 농협금융 회장이 각각 소속돼 있다.
전관은 로펌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문재인 정부 들어 검찰의 기업 수사나 불공정거래, 조세포탈 의혹에 대한 조사가 늘어나면서 전관들의 역량이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전관이 긍정적 면만...
김낙회 세제실장은 관세청장으로, 김상규 재정업무관리관은 조달청장으로 각각 승진·이동했다.
또 기재부 1급 이상 공무원 6명을 타 부처로 이동시켰고, 기재부 내에 5개의 과를 신설하는 추진력을 보여줬다. 관가에서 ‘만사경통(모든 일은 최경환을 통한다)’이라는 말까지 생길 정도였다.
가계소득 증대세제 3대 패키지(근로소득증대세제·배당소득증대세제...
비리 사건에 연루 의혹이 있는 김낙회 전 관세청장, 천홍욱 현 청장은 국회에서 거짓말을 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간사인 박광온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기재위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면세점 특허심사 조작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한 나라의 대통령과 정부부처가 특정 재벌의 이익을 위해 공모한 것으로 정경유착의 대표적인 사례로 남을 것”이라고...
감사원에 따르면 김낙회 전 관세청장은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면서도 지난해 서울 시내면세점 추가를 윗선의 지시대로 이행했다. 또한, 지난해 5월부터 관세청을 이끈 천홍욱 청장은 지난해 국정감사 때 의원들의 2015년 시내면세점 특허 신청업체의 사업계획서 등의 제출 요구에 불응하며 업체에 각 서류를 반환하도록 지시해 일부 서류가 업체에서...
수사결과 선정된 업체가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특허를 받은 것이 확인되면 관세청장이 관세법 178조 2항에 따라 특허를 취소하라고 통보했다.
감사원은 아울러 2016년 서울시내 면세점 신규특허 발급 결정의 최종 책임자인 김낙회 전 관세청장과 무리하게 특허발급을 추진한 최상목 기재부 전 1차관에 대해 인사처에 인사자료를 통보하도록 했다.
유력한 후보로는 최영록 세제실장이다. 관세청장은 현직인 천 청장을 제외하면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2008년 이후 허용석·윤영선·주영섭·백운찬·김낙회 청장까지 기재부 세제실장들이 맡아왔다.
정부 관계자는 “관세청이 최순실 게이트와 직간접적으로 연류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외부수혈을 통한 인적쇄신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귀띔했다.
13일 관세청과 특검에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16일 박 대통령과 최 회장 간 단독 면담 직후 김낙회 당시 관세청장은‘면세점 특허를 추가로 낼 수 있는지 검토하라’고 실무진에 지시를 내렸다.
이에 관세청 담당 부서는 검토 결과 4곳까지 추가해도 관련 법규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김 청장에게 보고했다. 김 청장은 다시 박 대통령과 최 회장과의 독대 이틀...
JTBC는 박근혜 대통령이 최태원 회장과 독대한 당일, 안종범 전 경제수석은 최태원 회장과 별도로 전화 통화를 했고 지난 2월 18일에는 김낙회 당시 관세청장으로부터 면세점 관련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관세청은 지난해 12월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내 면세점 추가 특허는 전혀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박대통령의 면세점과 관련한 말씀자료가 나온 후 서울시내...
반대로 보면 22대 허용석 전 청장부터 김낙회 전 청장까지 5회 연속 기재부 세제실장이 청장 자리를 꿰찼는데 이번에 그 공식이 깨진 것이다.
기재부 내부에서는 올해 초만 해도 문창용 세제실장이 무난히 김낙회 청장의 자리를 이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인사가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산업통상자원부 출신인 정만기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이 유력하다는 얘기도...
지난달 3일에는 김낙회 관세청장이 서울세관에서 시내면세점 8개 사업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사장단은 지난달 17일에도 면세점 특허 추가 반대 입장을 표명하기 위해 직접 기획재정부도 방문한 바 있다. 당시 사장단은 '면세점업계의 공멸을 초래하게 된다'고 주장하며 신규 특허 추가 발부 결정에 앞서 집단행동을 통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신규...
이 같은 반대 의사에도 불구하고 관세청은 이날 면세점 대표들과의 회동에서 추가 허용에 대한 범위를 확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관세청과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 대표들과의 면담은 알려진 것만 이번이 두번째다. 지난달 3일에는 김낙회 관세청장이 서울세관에서 시내면세점 8개 사업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낙회 관세청장과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서울본부세관에서 무역 외환거래 질서 확립과 수출입 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관세청과 은행연합회는 시중은행의 허술한 무역금융 대출 시스템을 보완하고 무역금융 대출 자료를 상호 비교ㆍ분석해 의심 업체를 사전에 걸러내게 된다.
관세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