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 김금옥 할머니 등 이산가족 5명과 경의선 마지막 기관사인 신장철 씨, 한국교통대학교 학생, 남북협력기금 기부자 등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UNESCAP) 사무총장, 중국 국가철로국 차관보와 러시아 교통부 차관, 몽골 도로교통개발부 장관, 몽골 철도공사 부사장 등 국제기구 대표 및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유관국 해외 인사 8명도...
또 사회혁신수석실의 시민사회비서관에는 김금옥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가 임명됐다.
김 내정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성 환경운동가로, ‘박원순계’로 분류되는 시민사회 인사다. 과거 박원순 시장의 선거를 도왔던 김 내정자는 현재 서울시의 에너지교육·전시 공간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센터장도 함께 맡고 있다. 김 시민사회비서관은...
김소라 서울시립대 건축학과 교수가 예비심사위원, 김금옥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가 자문위원으로 함께할 예정이다.
시는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4월 8일 오전 10시 대상지 옆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김태형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장은 “사회적 관계망의 붕괴, 가족 내 대화의 단절, 여성의 낮은 경제활동참여율, 성별고정관념의...
김금옥 여연 상임대표는 “어느덧 32회를 맞았다.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기억하며 성평등한 사회로 함께 나아가기 위해 1985년 한국여성대회로 만들었다”면서 “연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모여서 행동하면 바꿀 수 있다. 선거는 우리 모두가 변화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이어 “절망의 시대에 희망을 찾고 연대를 통해 변화를 만들어가는 행동의...
현재 김금옥 상임대표·정문자 대표가 공동대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역할과 기능, 주력사업=여연은 다양한 여성운동을 통해 사회적 변혁을 꾀하고자 여성 정책을 제시하고 시민들의 인식변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정책 기능이 여연의 핵심 역할로 이를 위해 사회적 이슈가 발생했을 때 성명서를 통해 입장을 표명하고 여성의 시각으로 해당...
이처럼 여연이 가진 단체색깔은 김금옥 대표의 삶을 들여다보면 보다 명확해진다.
김 대표에게 ‘여성’에 관심을 가지고 여성 운동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물으니 재미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여성 운동을 하게 된 이유는 제 이름 덕이죠. 어릴적 ‘금옥’이라는 이름이 너무 싫어서 개명해달라고 식음을 전폐하고 데모하는 수준으로 떼를 썼어요. 그러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이에리사 새누리당 의원, 서영교 새정치연합 의원이 3당 대표로 참석했고, 남인순 의원(새정치연합), 박인숙 의원(새누리당),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성옥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회장, 김금옥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등이 함께 했다.
여성계는 결의문을 통해 “최초의 여성 대통령 시대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