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싸이의 신곡 ‘젠틀맨’과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특유의 독설을 퍼부었다.
김구라는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싸이의 젠틀맨은 월드스타 굳히기인가, 강남스타일 재탕인가’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젠틀맨’ 가사를 들어 보면 정말 밑도 끝도 없다. 맥락이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 ‘강남스타일’은 내용이...
거침없는 독설의 김구라의 토크 스타일도 19금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19금 토크를 표방한 ‘놀러와’의 두 MC 유재석과 김원희도 19금 MC로 변화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영화계의 성적 코드는 한층 진화했다. 올해 부산영화제에 초청된 한국 영화의 특징은 야하거나 잔인한 것이었다. ‘피에타’를 비롯해 ‘남영동 1985’ ,‘B.E.D’ ,‘콘돌은 날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