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화학사업을 5년간 진두지휘했던 김교현 롯데화학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용퇴하고, 후임으로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이던 이훈기 사장이 롯데화학군 총괄대표를 맡게 됐다. 1967년생인 이 사장은 1990년 그룹 기획조정실로 입사해, 2010년 롯데케미칼 기획부문장, 2019년 롯데렌탈 대표이사를 역임, 2020년부터는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을 맡아 인수합병(M&A)...
롯데그룹의 화학사업을 5년간 이끈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 부회장 후임으로 이훈기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 사장이 부임한다. 또 이영구 식품군 총괄대표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롯데 측은 “이번 인사는 대내외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강화에 방점을 뒀다”며 “임원 규모의 변화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김교현 롯데그룹화학군 총괄대표 부회장,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 페레 아라고네스 스페인 카탈루냐 주지사, 오리올 알코바 말라스피나 카탈루냐 산업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스페인 스마트팩토리 추진에 따른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는 생산시설 건설을...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김교현 롯데 화학군 총괄대표,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류경오 롯데노동조합협의회 의장 등 주요 경영진과 노조 대표가 자리했다.
1부 '가을, 사랑에 물들다'와 2부 '새로운 세계로 향하다'라는 주제의 공연은 대중음악이 접목된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와 뮤지컬 가수 정선아, 댄서 립제이 등 출연이 어우러져 다채롭게...
이날 협약식에는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김병휘 포스코인터내셔널 친환경본부장을 비롯해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에 하이엔드 동박 생산을 위한 원료를 2033년까지 10년간 60만 톤(t) 공급한다. 이를 통한 기대 매출은 6조 원에 달할...
오프닝 세션에서는 김교현 부회장이 R&D 방향성과 인재 확보 의지 등에 대해 기조연설을 진행했고, 이어진 R&D 세션에서는 친환경, 수소, 전지소재, 신소재 등 4개의 테마로 이뤄진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멘토 연구원들과 회사 생활, 연구 분야, 커리어 등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와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 등이 각 사의 전략을 발표했다.
김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는 “급격한 국제 정세 및 화학산업 변화에 따른 민첩한 움직임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화학군 내 주요 회사들은 수익성 최대 확보와 효율성 최적화라는 목표 아래 사업을...
이번 선언식에는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 부회장,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대희 두본 대표, 한동훈 우진고분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선언을 통해 롯데케미칼과 파트너사, 정부는 석유화학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내달부터 상생협의체를 운영하기로...
이날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헤트쿼터(HQ) 총괄 대표이사(부회장)를 비롯한 8개 롯데그룹 화학군 대표이사, 협력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조선업 상생협약이 타 업종으로 확산한 첫 사례다. 석유화학은 24시간 설비 가동·운영으로 하도급 비중이 큰 대표적인 업종 중...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자원 선순환은 단순히 미래세대를 위한 화두에서 벗어나 기업과 국가가 생존을 지속하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일부분이 되고 있다”며 “오늘 선보이는 에코시드가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씨앗’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롯데케미칼은 14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 부회장,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 여수·대산·울산 사업장 노조위원장과 총괄공장장이 모인 가운데 ‘ESG 실천을 위한 노사 상생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여수, 대산, 울산사업장의 노사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공동선언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새로운 기업 비전인 ‘Every Step for Green’을 토대로 친환경 미래 성장 사업 확대와 2050 탄소 중립을 위한 ESG 경영을 가속하는 중”이라며 “새로운 비전과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비즈니스 추진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모든 이해관계자와 지역,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하반기 VCM에는 신 회장 비롯해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이영구 롯데웰푸드 사장 등 계열사 70~80여명의 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첫 VCM에 참석했던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 배석도 유력하다. 최근 건강이 악화된 이완신 롯데호텔 HQ총괄대표의 참석은 불투명하다.
주요 계열사의 신용도...
운영을, 인천환경운동연합은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자원순환 강사 파견, 수거 거점 관리를 지원한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은 “수거 거점 확대와 프로세스 고도화를 지속 추진할 예정으로 Project LOOP는 자원 선순환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기관이 함께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만드는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김교현 롯데 화학군 총괄대표, 이영구 롯데 식품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주요 경영진도 행사에 참석했다. 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원들은 행사장 입구에서 파트너사 직원들을 맞이하며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1, 2부 전체 80분으로 편성된 공연은 지휘자 김광현이 이끌었다.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으며 바리톤 김동규...
지난해 러-우 전쟁 등 경영환경 악화“배터리소재 포트폴리오 확장 등안정적 수익창출 기반 마련할 것”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글로벌 롯데’ 구상을 실행할 핵심 조력자로 꼽히는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이 나란히 사내이사 재선임에 성공했다. 글로벌 화학사로 발돋움 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